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13일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등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올해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곧 중단되면 해당 모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소장품이 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굿우드의 성지에서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의 글로벌 데뷔가 이뤄진다. 그 주인공은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 ‘트라이던트(Triden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마세라티는 이를 통해 팬과 고객, 그리고 다수의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독점 기사, 선별된 여행기, 신제품 및 컬렉션 미리보기, 그리고 트라이던트의 영혼을 정의하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이탈리아 명품에서 영감받은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Spa 24 Hours' 최신 트랙 모델 'GT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3월, 쉐이크다운 발표 이후 차량 조율을 위한 집중 테스트를 거쳐 GT 대회에 마세라티 브랜드를 복귀시키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성능의 집약체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이전에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트랙을 완전히 지배했던 우승 모델인 'MC12'로 그 이름을 알렸다.마세라티 GT2는 MC12 유산을 바탕으로 MC20 슈퍼 스포츠카의 레이싱 버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표
마세라티가 27일(현지시각),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르망 클래식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클래식 자동차, 빈티지한 분위기, 그리고 영원한 매력을 지닌 차량의 경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모터스포츠계에서 가장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레이스 중 하나인 르망 24시의 본거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내구 레이싱의 성지에서, 마세라티는 독특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지닌 클래식 모델과 유니크한 차량들과 함께 참가할 것이다. 또한, 라 사르트 서킷의 전설적인 커브들을 질주할 준비가 된
마세라티가 현지 시각 15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 최초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을 공개했다. 이는 마세라티의 선별된 트렌드 메이커들이 선택한 품위 있는 자동차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 디자인했으며, 이탈리아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대한 자신만의 맞춤형 비전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데이비드 베컴은 마세라티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매력에 영감을 받아 그의 새빌로우(Savile Row)의상의 확장으로 구상된 것으로, 마세라티의 시대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2만910대보다 2.1% 증가, 2022년 5월 2만3512대보다 9.2% 감소한 2만133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5월까지 누적대수 10만3933대는 전년 동기 10만8314대보다 4.0% 감소했다.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292대, BMW 6036대, 볼보 1502대, 포르쉐 1005대, 렉서스 974대, 아우디 902대, 미니 862대, 폭스바겐 862대, 토요타 629대, 랜드로버 410대, 쉐보레 396대, 지프 288대, 포드
마세라티가 F1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튜노(Nettuno)'라 불리는 630마력 V6 3000cc 터보 엔진을 만들더니 이걸 또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에 얹어 'MC2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슈퍼카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체험해 봤습니다.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중후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배기음으로 유명한 마세라티가 F1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튜노(Nettuno)'라 불리는 630마력 V6 3000cc 터보 엔진을 만들더니 이걸 또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에 얹어 'MC20'이라는 이름의 슈퍼카를 내놨다. 처음에는 모두의 예상처럼 쿠페 버전으로 출시하고 이어 이를 이용해 컨버터블을 선보이더니 향후에는 전기차 버전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일대에서 펼쳐진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이들의 야심작 MC20를 경험해 봤다.
마세라티가 이미 모빌리티 역사의 일부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5번째 모터밸리 페스트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모데나에서 열리는 야외 이벤트로,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다.마세라티는 독특한 사운드와 강력한 성능으로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의 심장인 전설적인 572마력 90°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을 2023년 말부터 공식적으로 중단한다. 마세라티 특유의 엔진으로 구동됐던 차량들은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한 모든 오너들에게 소장품이 될 것으로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9.4% 감소한 2만 910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시장은 전월에도 전년비 4.3% 감소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만 3840대보다 12.3% 감소하고 전년 동월 2만 3070대보다 9.4% 감소한 2만 910대로 최종 집계됐다. 올해 수입차 누적대수는 8만 2594대로 전년 동기 보다 2.6% 감소 중이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176대, BMW 5836대, 볼보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제치고 판매량 1위 브랜드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올 들어 벤츠는 2개월 연속 2위 자리에 머물러 왔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판매는 총 2만 38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 10.3% 늘어났다. 올 1분기 수입차 누적판매는 6만 16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 중이다. 브랜드별 판매는 메르세데스-벤츠 6533대, BMW 5664대, 아우디 2260대,
이탈리아 출신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 세계 65대 한정 생산되고 국내에는 5대 만 판매되는 한정판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마세라티 수입사 FMK는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남 전시장에서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앞서 출시된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주요 특징이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의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치 에디
마세라티가 4일 FMK 마세라티 한남 전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MC20 첼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와 마세라티 아태지역 기무라 다카유키 총괄대표가 한정판 슈퍼 컨버터블 모델 ‘MC20 첼로 프리마세리에’를 공개했다.‘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2만 1622대로 집계된 가운데 1월에 이어 2월에도 BMW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등록된 수입 신차는 총 2만 16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전월 대비 33.3% 증가를 기록했다. 1월과 2월 수입 누적 신차는 3만 7844대로 전년 동기 2.8% 증가를 기록 중이다. 브랜드별 판매는 BMW가 6381대 차량을 판매해 지난달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5519대, 아우디 22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6222대로 전월 대비 45.3%,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089대, 메르세데스-벤츠 2,900대, 아우디 2,454대, 볼보 1,007대, 포르쉐 726대, 렉서스 576대, 랜드로버 475대, 쉐보레 360대, 미니 279대, 토요타 265대 순으로 기록됐다. 이어 포드 246대, 지프 244대, 폭스바겐 196대, 캐딜락 75대, 벤틀리 72대, 혼다 69대, 푸조 66대, 링컨 59대, 람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3 코어 디리야 E-PRIX’ 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지역에서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이자 2·3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된 포뮬러 E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지난 개막전보다 한층 더 까다롭고 험난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이 1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멕시코시티 E-PRIX(HANKOOK MEXICO CITY E-PRIX)’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한다.포뮬러 E 시즌9은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GEN3) 머신과 한국타이어가 함께하는 첫 시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타이어는 개막전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
미국에서 올 한해 제작결함에 따른 시정 조치(리콜)를 가장 많이 실시한 브랜드는 포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드는 올해 평균 5.7일에 한번 격인 총 67건의 리콜을 실시했다. 포드의 리콜 대상 차량 대수도 압도적이다. 67건의 리콜에는 총 863만 6265대가 포함됐다. 이는 대상차량 2위, 테슬라가 기록한 376만 9581대(20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리콜이 차량 결함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차량 소유주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차량 결함이 잦다는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 코로나로 지치고 움츠러든 일상이 2023년에는 성장과 번창으로 이어지기를 소원한다. 2023년 등장할 신차 대부분이 순수 전기차로 채워질 것이 분명하지만 역대급 슈퍼카도 대거 등장한다. 물론 전기 슈퍼카도 포함돼 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카 역시 전기차다. 롤스로이스가 지난 11월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슈퍼카 '롤스로이스 스펙터(Rolls Royce Spectre)'는 577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기반으로 엄청난 덩치에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이 9번째 시즌을 앞두고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를 진행했다.포뮬러 E 시즌9에 출전하는 11개 팀이 모두 참가한 테스트는 12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진행된다. 1999년에 건설된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은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레이스 ‘모토GP’ 개최를 위해 디자인됐으며, 총 길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