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볼보트럭코리아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아록스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FH·FM 덤프트럭 61대는 조향 및 구동축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조정기어가 파손돼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에 따라 자동으로 간극이 조정되지 않
BMW, 폭스바겐, 혼다 등 6개 수입사 총 58개 차종 1만15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BMW는 116i 등 2461대가 지난 해 12월부터 B+(배터리 양극) 케이블 부식으로 단자의 주석도금의 마모로 차량의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중이나 120d 등 경유차량 9개 차종 5428대에서도 같은 결함이 확인돼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BMW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독일 만(MAN)트럭버스 요아킴 드리스(사진)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만트럭버스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볼보와 경쟁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 계열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드리스 회장은 지난 1일, 세종시 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2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내 미디어와 처음 만났다.드리스 회장은 국내 상용차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은데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전략 거점"이라는 것을 반복해 강조했다. 만의 수입상용차 국내 시장 점유율은 15.8%로 볼보트럭(43.7%)과 스카니아(23.5%)에 이어 3위다.
볼보트럭코리아가 4월 9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볼보트럭 안나 밀러 신임 인터내셔날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은 안전을 비롯한 그룹의 핵심가치에 기반해 볼보트럭의 비전 및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함께 방한한 안나 리게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을 제시하며 비상제동장치(AEBS)의 시연을 진행했다.볼보트럭은 품질, 환경과 함께 ‘안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꼽으며 교통사고 조사팀 (ART)이 각종 교통사고를 철저히 분
볼보트럭코리아가 우리카드와 함께 3월 14일부터 볼보트럭 FL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럭 신차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금번 프로모션으로 우리카드의 금융 상품을 이용 시 볼보트럭 FL 모델을 월 9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볼보트럭 FL 모델을 우리카드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구매할 경우 84개월(선수금 14 %) 할부 기준 연4.9%의 저금리를 적용하면 월 납입금은 99만원부터다.저금리 혜택 프로모션과 더불어 볼보트럭 FL 전 모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 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1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9대, 메르세데스-벤츠 86대, 볼보트럭 160대, 스카니아 49대, 이베코 15대다.11월 등록대수는 지난 10월 343대에 비해 399대로 16.3% 증가했으며, 브랜드별로는 만(MAN) 2.3%(10월 87대), 메르세데스 벤츠 53.6%(10월 56대), 볼보트럭 16.8%(10월 137대), 스카니아 19.5%(1월 41대)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베코만 31.8%(1월 22
볼보트럭코리아가 12월 4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 참석해 볼보 FH LNG트럭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화물차 설명회’에서 볼보트럭은 지난 11월 ’코리아 트럭쇼 2018’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한 볼보 FH LNG 트럭을 전시하고 성능에 대해 소개했다. 전시 이후에 이어진 설명회에서는 이창성 한국가스공사 부장의 LNG 화물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의 친환경 화물차 기술현황 및 보급계획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이 광산에서 채굴한 석회석을 자율주행으로 실어 나르는데 성공했다. 차선과 표지판 등이 있는 일반 도로가 아닌 산악지역의 비포장 도로에서 대형사용 덤프 트럭이 자율주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볼보트럭이 공개한 영상에는 자율 주행 볼보 FH 트럭이 스웨덴 브로노이 칼크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싣고 비포장된 도로의 급커브 구간과 5km 구간의 터널을 달려 인근 항구와 연결된 베이에 후진을 해서 화물을 내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볼보트럭은 이 노천 광산에서 근처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최초의 상업용 자율 주
볼보트럭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트럭쇼 2018’에 참가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볼보 FH LNG트럭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친환경적인 운송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의 차량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동시에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의 LNG트럭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코리아 트럭쇼 2018’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된 볼보 FH LNG 트럭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G
볼보트럭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기트럭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운송 솔루션으로 공개된 베라는 비교적 짧은 거리의 대량 운송은 물론 생산 공장과 항구를 오는 운송과 같이 정확성이ㅡ요구되는 반복적이며 정기적인 운송 분야에 두루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볼보트럭의 차세대 운송 솔루션은 자율주행 기술의 전기 트럭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송 통제 센터에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구동된다. 또한, 차량에는 자율 주행을 지원하는 정교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시스템은 센티미터 이내의 단위로 차량의 현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등록대수는 지난 7월 367대와 동일한 판매량으로, 만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벤츠와 볼보트럭은 판매량이 감소했다.8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은 전월 62대에 비해 17.7% 증가한 73대, 메르세데스-벤츠 52대(7월 60대 -13.3%), 볼보트럭 174대(7월 180대, -3.3%) 스카니아 53대(7월 52대, 1.9%↑), 이베코 15대(7월 13대, 15.4%↑)다.수입상용차 1~8월 누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7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볼보트럭 180대, 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다.수입상용차 등록은 전월대비 8.0%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은 전월대비 26.2%(84대), 벤츠 9.1%(66대), 스카니아는 14.8%(61대) 감소한 반면 볼보트럭 1.1%(178대), 이베코는 30%(10대) 증가했다.수입상용차 누적 등록대수(1월~7월)는 2731대를 기록했으며, 차종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9대로 집계돼 상반기 236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6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4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 볼보트럭 178대, 스카니아 61대, 이베코 10대로 전월대비 358대에 비해 11.5% 증가했다.전월대비 판매가 증가된 브랜드는 만(23.5%), 메르세데스-벤츠(1.5%), 볼보트럭(49.6%)이며, 스카니아(26.5%), 이베코(56.5%)는 하락세를 보였다.브랜드별 상반기 등록대수는 만 585대, 메르세데스-벤츠 410대,
볼보트럭코리아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개최된 ‘2017-2018 비스타' 결승전에 참가했다.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올림픽으로,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해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다. ‘Performance is Everything’ 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비스타에는 전 세계의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근무하는 정비사 총 1만9700여 명, 4880팀이 참가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비스타(VISTA) 아시아 결승
볼보트럭코리아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해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부분은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 코스, 덤프는 특별히 준비 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됐다. 올해는 다이나플리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발
볼보트럭이 국내 최초로 상용차 안전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지난 5월 16-6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는 데에는 운전자들과 함께 다른 도로 이용자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었다.응답자의 65%는 운송 및 화물 업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 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또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09대(3월 103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3월 69대), 볼보트럭 137대(3월 160대), 스카니아 78대(3월 71대), 이베코 10대(3월 18대)다.수입상용차 등록은 전월대비 5.0%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과 스카니아는 전월대비 각각 5.8%, 9.9% 증가한 반면 벤츠 4.3%, 볼보트럭 14.4%, 이베코는 44.4% 감소했다.차종별로는 트랙터 119대, 카고
100% 전기로 구동되는 대형 트럭이 공개됐다. 볼보트럭은 12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185kW 전기 모터를 탑재한 볼보FL 일렉트릭은 최대 출력 130kW, 최대 토크 425Nm의 성능을 2단 변속기와 프로펠러 축으로 전달한다.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300km로 주전원 그리드(22kW)를 통한 AC 충전 또는 CCS/Combo2를 통한 DC 고속 충전으로 최대 150kW 지원한다.완전
볼보트럭이 국내 준대형 트럭 시장에 진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평택 테크니컬 센터에서 FE 시리즈 2개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9.5톤급 6×4, 5톤급 4×2 카고 2종으로 출시된 FE 시리즈는 전용 파워 트레인 D8K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 쉬프트를 장착,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차선이탈경고장치와 전자식자세제어시스템, 볼보가 자랑하는 컴프레션 브레이크, 열선 윈드 스크린 등 첨단 안전 사양을 장착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비상자동제동장치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486대보다 38.3% 감소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9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볼보트럭 94대, 스카니아 43대, 이베코 9대 등이다. 만은 1월 132대에서 89대로 32.6% 감소, 메르세데스 벤츠는 79대에서 65대로 17.7%, 볼보트럭은 178대에서 94대로 47.2%, 스카니아 78대에서 43대로 44.9%, 이베코 19대에서 9대로 52.6%의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누적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