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돼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
전장이 5m가 넘고 전고가 2m에 가까운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Tahoe)가 상륙한다. 쉐보레는 12일,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타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플래그십 SUV 타호는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크기와 주행 퍼포먼스를 위한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고 판매 가격이 9253만 원부터 시작해 국내에서 팔고 있는 SUV 가운데 존재감이 가장 뚜렷할 전망이다. 국내 출시 타호는 최고급형 하이컨트리 모델로,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지난달 국내 시장에 5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 북미에서도 1000대 한정 판매된다. 13일 현대차 북미법인은 쏘나타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출시 소식을 전하며 1000대 한정판으로 3만4750달러, 한화 415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국내와 동일하게 전면부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을 비롯해 무광 블랙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르노삼성차가 중형 세단 SM6 2022년형을 5일 출시했다. 2022년형 SM6 특징은 이지 커넥트 서비스 강화하고 각 트림별 기본 사양을 재구성해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많게는 100만원 이상 가격을 내린 것이다. LTE 통신 기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는 지난 7월 XM3에 처음 적용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인카페이먼트는 비대면 주유는 물론, CU 편의점과 식음료 가맹점 메뉴를 차 안에서 확인해 주문부터 픽업까지 가능하도록 한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빌
현대차가 고성능 'N'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블루를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를 모티브로 블랙을 강조한 한정판 모델을 내놨다. 쏘나타 N 라인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은 영화가 개봉하는 오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이 영화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했다. 여기에 영화 주인공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한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해 전용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르노삼성자동차가 조용하고 편안한 중형 SUV의 대명사 'QM6'의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2022년형 QM6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 모델인 QM6 LPe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긴급제동 보조시스템의 보행자 감지 기능을 추가하며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선택율이 높은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LE와 RE 트림을 통합해 LE 시그니처 트림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고객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을 재정비했다. 2022년형 QM6의 GDe 및 LPe 모델에서 선
BMW코리아가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6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X5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과 '뉴 X6 M 컴페티션 프로즌 블랙', '뉴 430i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430i 컨버터블 퍼스트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여기에 더해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X3 xDrive20i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3 xDrive2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쌍용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드한 R-Plus는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한다.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고, 시트&스티어링
현대차가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의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추가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21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 그랜저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규 인테리어 컬러와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 트림에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트림명 ‘르블랑’은 ‘하얀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베이지(시트)와 블랙 컬러의 새
1954년 설립 후 66년 역사 속 코란도 만큼이나 쌍용차에게 효자 모델로 자리한 렉스턴 시리즈는 기존 준대형 SUV에서 픽업 트럭으로 파생 차종을 늘리며 국산차 유일 정통 픽업의 명맥을 계승하고 있다. 2002년 9월 선보인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2006년 4월 액티언 스포츠, 2012년 1월 코란도 스포츠에서 2018년 1월 렉스턴 스포츠까지 알고 보면 쌍용차는 국내 픽업 트럭 역사 속 유일무이한 존재감과 함께 누적 판매 40만대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 중이다. 그리고 지난 20년 픽업 만들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렉스턴
지난달 국내 시장에 BMW 4시리즈 2세대 완전변경모델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우선 출시된데 이어 420i 컨버터블, 430i 컨버터블과 430i xDrive 쿠페가 최근 추가 인증을 완료하며 신형 4시리즈 라인업이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주 신형 4시리즈 세부 라인업으로 420i 컨버터블, 430i 컨버터블 그리고 430i xDrive 쿠페 등 3종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먼저 앞서 출시된 420i 쿠페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420
현대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차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는 새롭게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도 기본 적용했
캐딜락이 새로운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이번 XT4 출시를 통해 '영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8일 캐딜락에 따르면 XT4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를 감싸며 엠블럼을 품고 있는 유광 블랙 매쉬 그릴과 전후방 유광 블랙 페시아 인서트, 캐딜락의 시
현대차가 4일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판매를 시작했다. 포터 II 일렉트릭 내장탑차(하이/일반/저상),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19년 12월 출시한 포터 II 일렉트릭 초장축 슈퍼캡 기반 특장 모델로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모든 모델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 충전시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배터리 히팅시스템, 운전석 열선/통풍시트, 틸트 스티어링휠,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등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뿐만 아니라 적재 중량을 실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다음달이면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한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 총 3만5241대가 판매된 XM3는 어느 틈에 르노삼성차 전체 라인업 중 35.4% 판매 점유율을 차지하며 QM6 다음으로 브랜드 볼륨모델로 당당히 자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는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수출이 시작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약 1년여 만에 다시 르노삼성차 XM3를 경험해 봤다. 첫인상은 다시 봐도 소형 SUV 차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처음으로 적용한 BMW의 2세대 완전변경 4시리즈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1일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밝히고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뉴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고 강조했다.신형 4시리즈 앞모습은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 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로 완성하고 넓고 뚜
BMW코리아가 오는 26일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뉴 M550i xDrive 프로즌 블랙’과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로 모두 매혹적 외장 컬러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내외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25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25대 한정 판매되는 뉴 M550i xDrive 프로즌 블랙의 경우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블랙 메탈릭 페인트가 적용돼 무광 마감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M 리어 스포일러,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도 이른바 'K-방역' 효과로 여느 국가들에 비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수입차에서도 전년에 이어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에 팔린 수입차는 총 27만4859대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하고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으로 이어진 독일차는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발휘했다.독일차 강세는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 베스트셀링 모델에서도 확인된다. 벤츠 E
쉐보레가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연식변경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파워트레인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1일 쉐보레에 따르면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부터 기본 트림에 적용됐던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을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35리터 E-Turbo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통해 최적의 배기량으로 탁월한 엔진 파워와 연비 효율을 실현한 E-Turbo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가 내년 1일 고객 인도를 앞둔 국내 출시 버전을 공개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 부분 변경 모델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 'IQ.라이트', 그리고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으로 거듭났다. 부분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는 출발부터 시속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