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주관해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최종 심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선정기업에 대한 시상식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진행됐다.시상식에서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은 “기술이 가져다줄 미래 모빌리티 핵심은 ‘연결성’이며, 서로 다른 형태의 모빌리티 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종을 앞둔 레이스(Wraith)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헌정 모델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Black Arrow)’ 컬렉션을 공개했다.전 세계 단 12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2013년 첫 출시 이래 브랜드 역사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왔던 ‘레이스’의 단종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이다. 또한 순수전기 브랜드로의 대담한 전환을 앞두고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 엔진 쿠페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대담한 표현을 대변하는 블랙 배지
페라리가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엘바디 궁(El Badi Palace)에서 '로마 스파이더'를 현지시간으로 16일 공개했다. 페라리 로마의 컨버터블 버전인 해당 모델은 페라리 로마의 V8 2+ 콘셉트 비율과 볼륨, 사양을 계승했다. 다만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소프트톱으로 1969년 365 GTS4에 채택된 지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다시 등장했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즐거움을 추구했던 세련된 이탈리아인들의 1950-60년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을 위해 단 3대만 특별 제작한 비스포크 모델 블랙 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Lucid Nights Edition)’을 공개했다.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은 한국의 현대성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서울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블랙 배지 컬리넌 기반의 비스포크 모델이다. 결코 잠들지 않는 서울의 화려한 분위기와 생생한 활기를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에는 네온사인, 북적이는 인파를 연상케 하는 대담한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개성과 생동감이 넘치는 ‘라임 그린(Lime G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전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신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단독 전시장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8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딜러사 벤틀리 서울은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회장 겸 CEO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Bentley Cube)'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으로 단순한 자동차 매장이
애스턴마틴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동차 산업에서의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애스턴마틴의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여성들은 뉴포트 페그넬의 애스턴마틴 웍스를 방문하고 애스턴마틴 직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는 뉴포트 파그넬의 시설 및 헤리티지 딜러점 투어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과의 패널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클레어 랜슬리를 비롯해 애스턴 마틴 각 사업 부문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네덜란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과 협업으로 탄생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신토피아(Phantom Syntopia)'를 공개했다.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팬텀 신토피아는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 왔다. 이번 비스포크 차량에는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Weaving Water)’라는 독특한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18대가 판매되는 벤틀리 바투르는 각 고객에게 올 해 중순부터 순차 인도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오는 8일 오픈하는 벤틀리의 새로운 플래그십 리테일 강남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바투르는 이전 프로젝트 모델인 바칼라와 마찬가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의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탄생된다. 고객들은 무한대의 개인주문 옵션 중 차량 실내외 색상, 마감과 소재를 개개인의 취향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뮬리너 서비스의 제공 의지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해 8월 부임한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크리스티안 슐릭 총괄이사가 처음으로 자리해 바투르에 대한 제품 설명과 올 한 해 한국 시장에서의 벤틀리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했다.크리스티안 슐릭 이사는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를 계승하는 두 번째 코치빌트 바투르를 아태 지역 중 한국 시장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뮬리너 코치빌트의
지난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사업부는 사상 최대 주문 금액을 달성하며 브랜드 118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굿우드 전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장인들로 구성된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는 럭셔리에 대한 철학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감성에 부응하는 최고의 비스포크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굿우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모든 롤스로이스는 소유자의 요청 하나하나를 모두 반영하는 비스포크 작품으로 요청에 따라 오로라의 신비로움, 진주가 지닌 무지갯빛 우아함, 최신 패션 사조 등 다양한 세계에서 받은 영감으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및 생산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을 빛낸 20대의 롤스로이스를 공개했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영국 굿우드에 롤스로이스 본사 및 제조 공장을 출범한 후 현재까지 20년간 차량을 생산해왔다.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에서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설계되고 수제작되는 유일한 장소이며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영위하고 있는 롤스로이스의 사업을 총괄하는 본부이기도 하다.2003년 당시 롤스로이스는 7세대 팬텀 단일 모델만을 생산했다. 이후 20종의 모델 및 파생
롤스로이스의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가 지구상 가장 혹독한 지역을 돌며 달린 테스트 주행 거리가 200만km를 돌파했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의 총 테스트 주행 거리를 250만km로 잡고 있다. 나머지 50만km의 테스트 주행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종 완성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롤스로이스는 밝혔다. 2021년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스웨덴 혹한지에서 첫 테스트 주행을 시작한 스펙터는 현재 기온이 영상 50도까지 오르는 남아공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벌이고 있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 발할라는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순수 전기로 이어지는 애스턴마틴의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발할라의 핵
벤틀리모터스가 2022년 작년 한 해,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총 1만5174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한국 시장에서는 동 기간 총 775대를 판매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 시장으로 등극 및 2년 연속 한국시장 자체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지난 해 벤틀리모터스는 비스포크 서비스인 뮬리너의 강화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벤틀리 역사 상 처음으로 1만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최초의 럭셔리 SUV인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전세계적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글로벌 50개국에서 602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8년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600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롤스로이스는 지난해 글로벌 대부분 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시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한국, 싱가포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은 지난 2년간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시장 중 하나로 롤스로이스모터카의 국내 판매량은 2020년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가 올해 개인 주문수 500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벤틀리 뮬리너는 1760년 대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로, 1950년대 R-타입 컨티넨탈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으며, 1959년 벤틀리모터스에 공식적으로 인수되어 이후 벤틀리의 비스포크 모델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벤틀리의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Bacalar)’ 및 ‘바투르(Batur)’를 비롯해 벤틀리의 역사적인 명차인 ‘블로워(Blower)’를 한정판으로 복원 재생산하는 등 벤틀
롤스로이스가 세계적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번째 비스포크 시리즈, ‘팬텀 – 더 식스 엘리먼츠(Phantom - The Six Elements)’를 공개했다. 팬텀-더 식스 엘리먼츠는 총 6대의 팬텀 익스텐디드 시리즈 II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미술과 디자인, 기술과 장인정신의 전례 없는 결합을 이뤄낸 모델이다. 이번 비스포크 시리즈는 두바이, 런던,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국 현대미술가 사샤 자프리와 굿우드 비스포크 컬렉티브, 롤스로이스 두바이 프라이빗 오피스의 상주 비스포크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으며 디자인 및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2에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Cullinan inspired by fashion)’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에서 맞춤 제작을 전담하는 비스포크 컬렉티브가 제작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대담한 ‘리벨(Re-belle)’과 인상적인 ‘퓨션(Fu-Shion)’ 두 가지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으로 구성된다.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블랙 배지 컬리넌의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패션계로부터 영감을 받은 최신 쿠튀르 트렌드와 롤스로이
르노코리아가 12월에도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별도의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로 이용 가능한 4.9% 할부 상품(최대 36개월 기준)을 오는 연말까지 이어간다. 최대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는 4.9%, 48개월은 5.9%, 60개월은 6.9%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와 SM6 필 신규 트림은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 가능하다.르노코리아 전 차종은 연내 출고를 약속하고 있어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또 이달 25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소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플래그십 모델 '팬텀'의 8세대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25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 따르면 이번 출시되는 팬텀 시리즈 II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8세대 팬텀의 부분변경모델로, 최소한의 변화를 요구한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가장 폭넓은 비스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