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월 한 달간 내수 7207대, 수출 867대를 포함 총 807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8.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SM3 Z.E. 순수전기차를 제외한 전라인업에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전월 보다는 0.9% 소폭 상승한 판매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르노삼성 판매를 견인한 모델은 QM6로 3647대가 등록됐다. 이어 XM3는 2295대 판매되어 올 초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QM6는 전월 대비 15.
르노 브랜드 초소형 순수 전기차 '트위지'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4일부터 사흘간 서울 등 4개 도시를 돌며 소외계층 기부를 독려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르노삼성차와 함께하는 ECCK 자선 레이스’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자선 행사로 르노삼성차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트위지 5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를 거쳐 오는 6일 부산에 당도하는 사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트위지는 이번 자선 레이스에서 각 도심을 돌며 주한유럽상의 소속 회원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르노삼성차가 지난 10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0.3% 증가한 7141대를 판매했다. 10월 내수는 3분기의 부진에서 벗어나 4분기 분위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기간 수출은 392대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10월 한달간 총 7533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였다.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 판매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하반기 판매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GDe 모델이 2191대로 전체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부산공장 생산이 1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부산공장 생산을 시작한 트위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출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 1798대가 국내 생산되어 유럽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됐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978대다.르노 트위지는 당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돼 왔으나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소재의 차체부품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전 세계 판매 물량을 생산해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5934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수출은 1452대를 기록하고 이 결과 총 738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1.4%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5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9월 내수 판매는 SM6가 403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58.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QM6 역시 3187대 판매로 고군분투 했으나 지난해 대비 21.3% 하락한 실적을 보였고, 올해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XM3는 1729대가 판매되며 전월에 이어 1700대를 유지했다.같
르노삼성차가 8월 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6104대, 수출은 1466대로 총 7570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8월 내수 판매에서 QM6(사진)는 전월 대비 25.7% 증가한 3317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 LPe는 전월 대비 25.7% 증가한 1998대로 전체 QM6 가운데 60.2%를 차지했다.7월 중순 새로운 터보 엔진과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8월 한달 562대를 팔았다. 신형 SM6는 본격적인 공급이 8월 하순부터
조금 불편했던 시트 착좌감을 제외하면 차체 밸런스와 동력성능 등에서 꽤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했다. 약 300km에 이르는 주행가능거리와 차체 크기 등을 고려할 때 도심형 순수전기차에 최적화된 군더더기 없는 상품성으로 구성된 모습이다. 쉽게 수긍할 수 없었던 디자인과 만듦새에도 유럽 시장에서 순수전기차 누적 판매 1위 타이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유럽의 합리적 소비 패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르노 조에(Renault ZOE)'를 지난 19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경험해 봤다.앞서 2016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6301대, 수출 2622대 등 총 892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24.2%, 65.3% 감소해 총 43.8%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7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53.9% 하락한 반면, 수출은 지난 7월 25일 83대의 선적을 시작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 XM3와 꾸준한 QM6 덕분에 지난달 대비 343.7% 증가했다. 지난달 중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707대가 판매됐다. 새롭게 적용한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
르노삼성차가 6월 내수 1만3668대, 수출 592대 등 총 1만4260대를 팔았다. 상반기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한 6만7666대를 기록했다. 6월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7% 증가했다. 3월 출시한 XM3의 신차 효과와 QM6의 꾸준한 인기로 르노삼성차는 4개월 연속 내수판매 월 1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7%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르노삼성자동차 내수 실적은 5만5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고 수출 실적은 1만24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8
르노삼성자동차가 5월 한 달간 내수와 수출을 포함 총 1만192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2%의 하락세를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내수 1만571대, 수출 1358대로 총 1만192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4%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2.4% 증가해 XM3와 르노 캡처의 신차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XM3는 5월 한 달간 5008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를 선택한 비중이 58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이유와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트위지 구매 고객의 약 62%가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구매 고객 중 약 73%는 이러한 실용성을 지인에게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아 실용성에 대한 구매 후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트위지는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자동
지난 3월,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13일, 프랑스 르노의 소형 SUV 신형 '캡처'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한 완성차 업체에서 2개의 경쟁차종이 연이어 출시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발생했다.앞서 국내 시장에서 'QM3'로 차명을 바꿔 판매되던 캡처는 XM3와 디자인, 차체 사이즈, 개발 콘셉트 등 따지고 보면 전혀 다른 스타일을 띄고 있으나 국내에선 코나, 셀토스, 티볼리,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포진한 소형 SUV 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한 달간 내수 1만1015대, 수출 2072대를 포함 총 1만3087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8.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XM3가 6276대를 판매해 전체 실적을 견인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XM3는 르노삼성 역사상 최단 기간인 49일만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이다.또한 QM6는
자동차 내수는 4월에도 선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에 겹쳐 4월 판매 현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를 중심으로 르노삼성차와 쉐보레까지 평균 또는 그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꽉 막힌 수출과 해외 시장 판매의 부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내수 시장 방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지금까지 잘해 왔고 따라서 5월에도 역대급 혜택으로 시장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은 자동차 업계에서 성수기로 불린다. 매년 판매 그래프를 살펴봐도 5월 실적이 좋은 데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1만2012대, 수출 3088대 등 총 1만5100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XM3' 신차효과에 힘입어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세단과 SUV의 매력을 조합한 XM3가 지난 3월 9일 출시된 이후 총 558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XM3는 지난 3월말까지 총 1만7263대의 누적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르노삼성자동가 지난 2월 한 달간 내수 3673대, 수출 3384대를 포함 총 705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총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9.8% 감소하고 전월 대비 13.2% 증가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25.4%, 전월 대비 14.6%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대비 50.2% 감소, 전월 대비 75.3% 증가했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위축이 심화되며 주력 세단 SM6의 경우 731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31.1% 감소했다. 르노 마스터 역시 73대에 그쳐 24.7% 하락
르노삼성차가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으로 SUV XM3의 출시 행사를 크게 축소한 대신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먼저 오는 9일 정식 출시 예정인 XM3에 대해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엑스피리언스(Xperience)’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피리언스 할부는 최대 70%의 잔가율(1년 이내) 보장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싶을 때 유리한 XM3 전용 상품이다. 정부가 개별소비세를 3월부터 6월까지 5%에서 1.5%로 70% 인하 결정을 내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의 판매가 1월 크게 증가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 동향에 따르면 1월 기록한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8% 증가한 6426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월간 판매 대수가 6000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업계는 전체 내수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은 말할 수준이 아니지만 차종 확대와 경제성이 부각되면서 찾는 사람이 증가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한 것은 하이브리드카다. 지난달 5950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9% 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4303대, 수출 1930대를 포함 총 623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4.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430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8% 감소했다. 먼저 SM6는 지난 한 달간 669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4% 감소했다. 반면 QM6는 3540대 판매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 이어 SM3 Z.E. 3대, 르노 트위지 1대, 르노 마스터 90대를 기록했다.특히 지난달 실적 하락에는 SM7, SM5, SM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초소형 전기차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와 관련, 해당 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13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초소형 전기차 충돌 안전성과 관련해 해당 제품들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밝혔다.협회는 국토부가 충돌시험을 실시한 초소형 전기차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는 '해외 특례' 인증 제품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안전기준 인증에 적합한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지난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 4종의 초소형 전기차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