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준대형 LPG 세단 SM7 LPe에 총 12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2560만 원이다.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은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대신 후방 카메라, DMB, 샤크 안테나, 동영상 재생, 8인치 LCD터치 스크린 등이 포함된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피하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추석에는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고향 길을 다녀오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자리마다 다른 안전 계수가족 간 승용차에서 어떻게 좌석
파인디지털이 차량운행기록 자동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차량 운행관리 애플리케이션 ‘파인운행기록부’를 론칭 한다고 30일 밝혔다.파인운행기록부는 지난 4월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으로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업무용 승용차 운행 기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내비게이션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개정된 법인세법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의 국내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이달 3주쯤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소비자 인도는 6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물량은 올해 초부터 각 딜러가 사전계약을 받은 순서대로 전달된다.오토헤럴드가 11일 입수한 벤츠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딜러에서의 E클래스 주문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출고는 6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피트, 커다란 드릴이 그랜저에 장착된 앞 타이어를 뚫는다. 타이어 속에 적당하게 채워져 있던 공기가 ‘쉿’ 소리를 내며 순식간에 빠진다. 이내 바닥면에 닿아 있는 타이어 아랫부분이 살짝 짜부라진다.드릴로 구멍을 뚫어 공기를 모두 빼낸 타이어를 그대로 달고 서킷 피트 인을 했다. 첫 번째 오르막 경사를 지나고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4를 8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했다. ‘뉴 아우디 A4’는 경량 소재 혼합공법과 경량 설계를 적용해 최대 100kg을 감량했으며 차체는 기존 대비 길이 25mm, 폭 16mm, 실내길이 17mm가 늘어났다.아우디코리아는 뉴 A4를 출시하면서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A4 45 TFSI는 기본, 프리미엄, 스포트의 3가지 라인으
아우디 코리아는 5도어 쿠페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은 높인 ‘아우디 A7 40 TDI’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다. 두 차종 모두 3000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을 강조한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를 실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설과 추석, 그리고 휴가철이면 많게는 10시간 넘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자동차 안이다. 이번 설은 비교적 긴 연휴에도 고속도로 교통량이 1일 평균 373만 대,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좁고 답답한 자동차 실내 공간에서는 장시간을 버티는 곤욕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자동차 안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느냐에 따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한 스타일
2개의 얼굴, 다섯개의 심장을 가진 기아차 신형 K5 가운데 가장 관심이 가는 모델은 디젤이다. 야금야금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수입차와 경쟁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개발했다고 자평하는 기아차의 자신감이 여러 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인상적인 주행 질감과 정숙성신형 K5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U2 1.7 디젤이다. 최고 출력 141마력(4000rpm), 최대토크
이륜차가 통행이 금지된 횡단보도를 주행하다 보행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내면 과실 비율 100%를 적용 받는다. 지금까지는 명문 규정이 없어 횡단보도 상에서 발생하는 이륜차의 보행자 충격 사고에도 과실 비율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져 왔다.금융감독원은 15일,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규 위반자의 과실 비율을 크게 높인다고
내로라 하는 완성차 업체들은 고성능 버전을 따로 운영한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서브 브랜드를 부여해 홍보와 마케팅에 뚜렷한 차별을 둔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이런 구상을 갖고 있다. 몇 차례 보도가 된 ‘현대차 N’, 그리고 기아차는 콘셉트카 GT와 같은 고성능 또는 스포츠 콘셉트카 등을 엿 보이며 이런 가능성을 흘리고 있다. 쏘렌토를 소개하면서 고성능 브랜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쉐보레가 국내 브랜드 도입 4주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진행, 전례 없는 역대 최대의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의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브랜드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성원해 준 고객들에 대한 사은 차원에서 3월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고객 반응이 가장 좋은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설 연휴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길은 고되겠지만 마음은 벌써부터 부모님과 친인척의 손을 맞잡을 느낌으로 설레고 있다. 그러나 2800만명이나 되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고향 가는 길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설 연휴 교통사고는 평일보다 약 40%나 급증을 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 부주의 때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300대 한정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을 기본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외관 컬러는 풍부한 펄이 가미된 오릭스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고 전면부와 사이드 패널에는 4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나타내는 블랙&실버 컬러 로고가 부착됐다. 시트에는 골프의
폭스바겐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현대엠엔소프트가 고성능 대화형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1V’ 출시 이벤트는 옆에 같이 탄 친구에게 물어보듯이 내비게이션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신제품 특성에 착안해 마련했다.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hyundai-mnsoft.com/C
대포차를 근절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국회에서 불법명의 자동차인 대포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에 대포차는 총 2만 1773대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자동차 등록 정보나 보험가입 사항 등이 개별 기관에 흩어져 있어서 효율적인 단속을 하지 못해 왔습니다.이번에 발의된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