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인증 취소와 판매 중단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인피니티가 차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의 브랜드 비전을 제시할 QX50 콘셉트를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16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의 진화 버전인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향후 디자인의 개념을 엿 볼 수 있는 모델로 '강력한 우아함(Powerful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로 기대를 모으로 있는 Q8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Q8 콘셉트는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르크 리히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인 Q8은 SUV와 스포츠 쿠페의 경계를 허문 모델로 플래그십 세단 A8과 동등한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BMW X6,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콘셉트카가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다. I.D.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다. 새 I.D. 역시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지난 9월 파리모터쇼 공개 이후 전기차의 무한 확장성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D. 콘셉트카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5시리즈 가격이 공개됐다. 530i는 5만1200달러(한화 약 6125만원), 530i xDrive 모델은 5만3500달러(6400만원), BMW 540i는 5만6450달러(6753만원), BMW 540i xDrive 모델은 5만8750달러(7028만원)다. 기본 사양에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스포츠
기아차가 후륜구동 고성능 세단의 등장을 처음 예고한 때는 2013년이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나타난 콘셉트카 기아 GT를 기반으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개발해 이르면 2016년, 늦어도 2017년 초 내놓겠다고 공언했다.많은 이들이 피터 슈라이어가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기아 GT 등장을 반겼고 완성도 높은 생김새에 극찬을 보냈다. 피터
혼다가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를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5세대인 올 뉴 오딧세이는 디자인을 완전 변경하고 파워 트레인에도 변화를 준 풀체인지 모델이다.혼다는 오토쇼 데뷔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어린이의 티저 낙서를 함께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혼다는 어린이들의 드로잉이 올 뉴 오딧세이의 스타일링에 많은 영감을 줬으며 이를 통해 훼
폭스바겐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내년 여름 초부터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연속 출시 될 예정이다.이 모델은 유럽 버전에 '올스페이스'라는 서브 네임을 붙이고 북미 및 중국 버전은 '티구안'으로 모델명을 이원화했다. 기존 티구안에 비해 휠베이스를
GM이 2018 트래버스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SUV다. 2017 북미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될 트래버스는 내년 초 판매 예정인 신형 이쿼녹스와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쉐보레 플래그십 SUV에 걸맞는 크기를 갖는다.GM은 트래버스에 자연광 효과(natural daylight effect)를 제공하는 'D-Optic
메르세데스 벤츠가 내년 4월, S 클래스 쿠페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 클래스 쿠페 나이트 에디션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익스클루시브 버전 확장 플랜 가운데 하나로 개발된 2도어 쿠페 나이트 에디션은 내년 1월 9일부터 유럽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나이트
BMW가 내년 1월 8일 개막하는 '2017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7세대 뉴 5시리즈(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는 이번 오토쇼에 X2콘셉트와 M550i xDrive, 그리고 새로운 커넥티드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5시리즈는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
메르세데스 벤츠 올 뉴 E-클래스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쿠페는 완벽한 비율과 관능적인 디자인, 4인 탑승에도 여유로운 공간과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그랜드 투어러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완벽한 통합이 가능하고 와이드 스크린 콕핏과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외관은 매력적인 비율과 더불어 감각적인 라인으로 쿠페의 스포티
기아차 최초의 스포츠 세단 2017 GT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5.1초를 기록했다. 내년 1월 열리는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기아 GT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241km/h의 최고 속도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후륜구동에 GT4 스팅어 컨셉트카에 탑재된 315마력의 4기통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아 GT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현대
렉서스 플래그십 LS가 쿠페 스타일의 날렵한 외관을 갖게 될 전망이다. 렉서스는 9일, 5세대 LS를 내년 1월 개막하는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LS는 지난 1989년 미국 시장에 처음 투입됐으며 렉서스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5세대 LS의 가장 큰 변화는 대담하고 새로운 외관이다. 렉서스는
스위스의 소형 자동차 제조사 린스피드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는 2인승 자율주행차 오아시스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2017년 1월 열리는 2017 북미오토쇼와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공식 소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전륜으로 차축을 회전시키는 기능을 통해 빠르게 방향 전환이 쉽고 정지 상태에서 좌우 이동으로 좁은 공간 주차가 가능하다. 윈드 스크린은 가상
내년(2017년) 1월 북미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 캠리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가 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1980년 1월 셀리카 세단으로 처음 출시돼 10세대가 될 신형 캠리는 스포티 이미지를 강조한 혁신적인 외관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는 중형 세단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롱 타입 LED 테일 램프와 여기에 연결된 장식용 통풍구를 적용해 이전
BMW가 신형 5시리즈의 데뷔 무대를 내년 1월 열리는 2017 북미오토쇼로 잡은데 이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5시리즈의 투어링(섀시명 G31) 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네바모터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투어러는 지상고를 낮추고 프런트와 리어 오버행을 줄여 이전보다 견고한 느낌을 준다. 새로운 5시리즈 투어링에는
렉서스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럭셔리 쿠페 올 뉴 LC 하이브리드 버전 LC500h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LC 500h는 지난 북미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차세대 L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LC500h는 렉서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세한 제원은 모터쇼 일정에 맞춰 공개된다. 한편 2012
닛산 리프가 미국 유명 시장 조사전문 기관 IHS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에서 일반 브랜드 부문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됐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지난 북미오토쇼 오토모티브 뉴스 월드 콩그레스에 이어 새해 부터 주요 상을 휩쓸게 됐다.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는 2015년형 모델(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가운데 제조사들이 고객들게 가장 값진
포르쉐가 2016 디트로이트 북미오토쇼에서 새로운 911과 911 터보를 공개했다. 두 모델은 3.8 리터, 트윈 터보차저 플랫-6 엔진 버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20마력 증가한 540마력 또는 580마력으로 출시된다.증가된 출력으로 911터보는 0~60mph(96km/l)를 2.7초에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일반 911은 2.9초가 걸리고 S 모델의
포드가 2016 르망에서 레이스를 펼칠 새로운 GT를 2016 북미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GT는 컨셉트카와 비교해 대형 사이드 뷰 미러가 제공되며, 프런트 펜더 리플렉터와 헤드라이트가 조금씩 변경됐다.전면 스플리터에는 두개의 공기 흡입구가 제공되며, 리어 디퓨저도 약간 재설계됐다. 엔진은 에코부스트가 새겨진 플라스틱 커버로 덧씌워졌다. 모든 에어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