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 K5 등 국산 및 수입차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기아차 중형 세단 K5(DL3) 5만 2497대의 경우 장마철 흡습 시 아웃핸들 내부 간극이 좁아져 도어 오픈 시 간헐적으로 아웃핸들 끼임이 발생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대상은 2019년 12월 27일에서 2020년 9월 5일 사이 제작된 모델이다.이어 지난 7월 2일에서 7월 3일 사이 제작된 기아차 쏘렌토(MQ4) 34대의 경우 8속 DCT 밸브 바디 커버 볼트 2개가
4세대 신형 쏘렌토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신차 효과를 발휘하며 기아자동차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매달 품질 개선을 이유로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신형 쏘렌토는 최근까지 총 10회에 걸친 품질 이슈를 발표했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쏘렌토는 지난 4월, 시동 오프 시 변속제어장치(TCU) 통신 오류가 발생할 경우 간헐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첫 무상수리를 실시한 이후 최근까지 약 10회에 걸친 무상수리 및 리콜을 실시 중이다.신형 쏘렌토는 4월, 엔진 냉각수 혼합 비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YG) 2세대 부분변경모델 일부에서 오일 레벨 게이지 관련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14일 국토교통부는 K7 스마트스트림 3만3898대에서 엔진오일 주입량 및 오일 레벨 게이지 정합성 평가 결과 미흡으로 판정되고 엔진오일이 과도하게 소모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2019년 6월 20일에서 2020년 8월 20일 사이 생산된 K7 스마트스트림으로 오일 레벨 게이지 교환과 봉인 작업이 이뤄진다. 또 해당 무상수리 이후에도 특정 경고등이 점등될 경우 쇼트엔
지난 7월 한 달간 1만4381대 판매를 기록하며 올 한해 9만1985대 누적판매를 기록 중인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2019년 11월 7일에서 2020년 8월 10일 사이 생산된 그랜저 5만5163대의 경우 엔진오일 주입량 및 오일 레벨게이지 정합성 평가 미흡으로 엔진오일이 과도하게 소모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어 이를 조치하기 위한 무상수리가 실시된다.또한 2019년 11월 21일에서 2020년 6월 18일 사이 생산된 그랜저, 그랜저
기아자동차 봉고3 외 수입차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2019년 8월 27일에서 7월 13일 사이 제작된 봉고3(PU) 3만8145대는 장시간 주정차 중 에어컨 작동 시 에버코어 빙결로 인해 더운 바람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이어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330e iPerformance 9대는 연료탱크 플랩의 비상 잠금 해제 장치가 인도 상태에서 당겨져 차량이 잠김 경우에도 연료탱크 플랩이 항상 열려있을 수 있는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가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신차 효과를 발휘하는 가운데 매달 소프트웨어 오류를 이유로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어 품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4세대 쏘렌토의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2020년 2월 24일에서 7월 23일 사이 제작된 쏘렌토 MQ4 3만581대의 경우 바디 제어 콘트롤 유니트(IBU)의 차량 통신 대기 상태 진입 로직 구성 미흡으로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이어 2020년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0월, 국내 세타2 GDi 차량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이유로 엔진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가 무상수리를 실시한다.31일 국토교통부는 신규 로직(KSDS) 적용 대비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지 능력 열세(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기능 열세)에 따라 기아차 1만1380대에 대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수리 대상은 2010년 1월 18일부터 2018년 1월 11일 사이 생산된 K5(TF/FJ), 2010년 9월 14일에서 2019년 6월 25일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0월, 국내 세타2 GDi 차량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이유로 엔진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약 9개월 만에 현대차가 먼저 해당 차량들의 본격적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30일 국토교통부는 그랜저, 쏘나타, 싼타페 등 현대차 일부 차량에서 신규 로직(KSDS) 적용 대비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지 능력 열세(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기능 열세)에 따른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수리 대상별 생산일자는 먼저 2018년 4월 26일에서 2019년 12월 10일 생산된 그랜저(IG), 2018년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7세대 신형 '아반떼(CN7)'에서 5가지 제작 결함이 추가로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아반떼는 지난달에도 트렁크 배수 플러그, 언더커버 고정너트, 브레이크 리저버 인디케이터 스위치 손상 등의 이유로 무상수리를 실시한 바 있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아반떼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지난 3월 11일에서 6월 22일 사이 생산된 1만6128대의 경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진입조건 설정 오류로 주행 중 BCA가 민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XM3'가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2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대수는 1만6922대, 4개월간 2만2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다.XM3가 출시 초기 경쟁차종을 앞지르고 새로운 누적판매 대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 대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다른 모델
지난주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이 재개되는 등 3월 출시 이후 꾸준한 신차 효과를 발휘 중인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에서 또 다시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4세대 쏘렌토의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2020년 2월 26일에서 6월 29일 사이 제작된 R2.2 디젤 모델의 경우 주행 중 간헐적으로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들 차량은 오는 202
올해 초 국내 시장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에서 최근까지 2건의 리콜과 4건의 무상수리 외 디젤차 보증 기간 2배 확대 실시 등 품질 이슈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3월, 출시된 3세대 신형 G80에서도 총 6건의 무상수리 조치가 새롭게 발표되며 브랜드의 신차 품질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29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제네시스 신형 G80(개발코드명 RG3)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현대자동차 7세대 신형 '아반떼(CN7)'에서 3가지 제작 결함이 발견돼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정비 대상에는 올해 3월 11일 이후 생산된 모델이 주로 포함됐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신형 아반떼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올해 3월 11일부터 5월 26일 사이 제작된 총 5525대의 경우 트렁크 리드 하단 배수 플러그 성능 미흡 및 실러 매움 작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우 핀홀이 발생되어 집중 호우 시 트렁크 내부로 물이 유입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국내 수입 및 판매한 9차종 총 1194대에서 파워트레인 일부 부품의 성능 저하가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의 9차종에서 엔진 냉각 시스템 성능 저하로 처량의 탑승 공간 내 과도한 냉각 팬 소음 및 엔진 냉각 시스템 성능이 저하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대상 차종은 2018년 8월 13일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 생산된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벨라, 재규어 E-PACE, 재규어 F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QM6 일부 차종에서 기어 노브 균열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1일 국토교통부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5월 10일 사이 제작된 르노삼성 SM6 등 2차종에서 부품 균열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일부 차량에서 극히 드문 경우지만 변속 기어 노브 버튼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버튼의 파손을 발생시킬 가능성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강조했다.대상 차량은 SM6의 경우 2015년 12월 18일에서 2018년 5월 9일, QM6는 2016년 8월 25일에서 20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국내 제작 및 판매한 일부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그랜저, K9, 쏘나타 등 주요 인기 차종들이 포함됐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2004년 제작 및 판매된 그랜저(HG), 그랜저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에서 전륜 코일스프링 부식 발생 가능성에 따른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해당 모델은 2014년 2월 4일에서 2014년 11월 29일 사이 제작된 7만5147대로 이들은 겨울철 도포되는 염화칼슘 등으로 오염 시 세척하지 않을 경우 코일스프링 부식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또한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4세대 신형 쏘렌토(MQ4) 일부 모델에서 전기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해당 모델은 국내 판매된 물량의 약 64.4%를 차지했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4세대 쏘렌토의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대상 모델은 2020년 2월 26일에서 2020년 4월 23일 생산된 7463대로 내년 4월 28일까지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관련 부품의 교환을 받을 수 있다.이번 신형 쏘렌토의 무상 수리 내용은 총 5가지로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국내 제작 및 판매한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14만2000여대에서 파워테일게이트 작동 불량이 발견돼 무상수리가 실시된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9월 1일에서 2019년 5월 24일 생산된 현대차 싼타페(TM), 2018년 11월 21일에서 2019년 6월 22일 사이 제작된 팰리세이드(LX2), 2018년 1월 10일에서 2019년 11월 5일 사이 제작된 넥쏘(FE) 등 총 14만2836대에서 파워테일게이트 작동 불량으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은 파워테일게이트 리프트 와이어링 꺽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가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가운데 기존 2건의 리콜 외 4건의 무상수리 조치가 새롭게 내려졌다.21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및 판매한 제네시스 GV80 일부 모델의 무상수리 리스트를 공개했다. 자동차 무상수리의 경우 자동차관리법령에 규정하는 결함이 아닌 사항을 제작사 스스로 자사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일정 기간, 대상 차량 등을 정해 무상으로 수리 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콜과 비교해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요소는 덜하지만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및 수입차 일부 차종에 대한 무상수리 내역을 공개했다. 자동차 무상수리의 경우 국토부 장관에게 시정 및 보상과 관련된 분기별 보고가 이뤄지는 리콜과 달리 자동차 소유자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는데 그쳐 시정조치율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리콜과 비교해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요소는 덜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꼭 챙겨야 할 부분임에는 분명하다.16일 공고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먼저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3도어 쿠퍼, 클럽맨, 컨트리맨, 5도어 쿠퍼 등 4개 차종 364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