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을 18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으로,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8일, 역동적인 성능과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를 공식 출시했다.SUV는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올-뉴 링컨 MKC는, 기존의 링컨 브랜드를 애호하는 고객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다목적성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 모
메르세데스-벤츠가 S5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S5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직접 분사방식의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436마력과 479의 lb-ft 토크를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5.2초에 주파하고 순수 전기모드로 3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최고 210km/h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전기모드에서는 140km/h까
초호화 럭셔리 세단 가운데 가장 빠른 차가 등장했다. 벤틀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크루에서 현재보다 더욱 강력해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보여 줄 뉴 뮬산(New Mulsanne)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뉴 뮬산은 전설적인 6¾리터(6.75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기본기를 높여 출력과 토크는 물론 가속력까지 진일보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 그리고 포니카의 상징인 포드 머스탱의 2015년형 모델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공개됐다. 탄생 50주년을 앞두고 개발된 2015 머스탱은 6세대 포니카로 올 가을 미국 시장 출시에 이어 내년 초에는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포드 머스탱은 지난 1965년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미니(MINI)가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혁신적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미니 컨트리맨’ 15일 출시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기존 모델의 6개 트림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선을 보였다.또한 편의사양을 대거 늘리고도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가격이
각종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현대차 소형세단 엑센트의 2015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엑센트 2015는 신규 헤드램프 및 리어콤비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고급감도 향상됐다. 커피빈, 다즐링 블루, 미스티 베이지 등 신규 외장 컬러 3종도 추가됐다.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차량 전복시 위험
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 포투의 새로운 라인업인 펄스 모델을 출시했다. 펄스는 기존 모델인 패션에 비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스마트한 모델이다.펄스 쿠페의 가솔린 표준연비는 23.2km/ℓ, 카브리오의 연비는 22.7km/ℓ 이다. 펄스에는 MHD(Micro Hybrid Drive) 엔진을 탑재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막는 '고 앤 스톱’ 기능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Qashqai)가 한국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닛산은 15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캐시카이는 디젤 모델의 시장 지배력이 큰 유럽에서 SUV 판매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됐고 국내 버
렉서스 브랜드가 13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렉서스의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 오버 SUV 인 NX의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Special Display Zone)’을 설치하고, NX 300h의 내외관을 방문 고객들에게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공식 출시인 10월 6일 이전에 이처럼 내외관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도요타가 새로운 컨셉의 도시용 다목적 컨셉트카를 발표했다. 도요타 북미디자인센터 '칼티 디자인(Calty)'이 개발한 컨셉트카 U2는 독특한 프런트 그릴과 범퍼, 2열 그리고 화물 적재 용량을 최대한 늘이기 위해 화물칸을 포함한 후측을 돌출형으로 설계했다. 혁신적 요소는 공간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다. 인스투르먼트 패널에는
메르세데스 AMG GT가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모터쇼 공식 데뷔에 앞서 이미지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0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 AMG GT의 공식 이미지와 제원, 향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AMG GT의 가장 큰 특징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 개발한 V8 AMG 4.0리터(3982cc)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GT를 위해 특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