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3월 내수 9069대, 수출 3941대를 포함 총 1만30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3월초 출시된 티볼리 에어가 티볼리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성장을 주도하면서 전월 대비 23%,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와 상호 판매간섭 없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며 누적 계약 대수가 3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로 4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차종별로 할부프
SK엔카닷컴이 자동차 사기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방대한 정보를 모바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자동차통합정보 서비스 ‘이차어때? 모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차어때? 모카’는 일반적인 자동차 평가와는 다르게 날카로운 시선으로 장점과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예를 들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DH는 장점으로 ‘3시리즈 값으로 즐기는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및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밝혔다.‘티볼리 에어’의 성공적인 론칭과 고객 감사의 의미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가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오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 개의 서
기아차 친환경 전용 SUV 니로가 29일 공식 출시됐다. 서울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선을 보인 니로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인 19.5km/l의 연비 성능을 확보한 하이브리드카다. 기아차는 니로의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액티브 에어 플랩, 배기
쌍용차가 울릉도 지역의 편리하고 안전한 발이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를 공급하며, 현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택시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쌍용차 송주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울릉택시 박인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 16대를 전달했다.1
지난해 가장 큰 성과를 낸 신차는 두말할 것도 없이 쌍용차 티볼리다. 티볼리는 마힌드라 그룹과의 M&A 이후 내놓은 첫 번째 신차였고 단 1년 만에 쌍용차 최초로 10만 대 이상 규모의 단일 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때맞춰 SUV 돌풍이 불기 시작한 것도 천우신조였다. 덕분에 티볼리는 지난 한 해 동안 4만5000여 대를 팔았다. 같은 기간 르노삼성차 QM3는
쌍용차가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
자동차의 주류가 SUV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 2월,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이 42%에 달했고 올해 출시된 신차도 평범하지 않은 모델이 대부분이다.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을 갖게 되는지가 생존의 열쇠가 된 것이다. 쌍용차가 티볼리 하나로 부활의 노래를 부르며 존재감을 높여 나가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시
쌍용차가 세계 최대 탄소복합소재 박람회인 ‘JEC World Composites Show(제크쇼)’에서 탄소복합재가 적용된 테일 게이트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크쇼는 1996년 설립된 세계적인 복합소재 관련 기업들의 연합체인 JEC가 매년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복합소재산업 박람회다.쌍용차는 이달 초 프랑스 파리
작년 1월 출시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수입 소형 SUV가 대세를 이루는 시장에서 국산차의 자존심을 세웠다. 현대, 기아, 쉐보레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대표작과 경쟁하면서도 쌍용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고 소비자들은 이에 호응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미뤄왔던 차를 출시했다. 티볼리의 열풍이 예상외로 지속되자 작년부터 출시를 미뤘던
공식 출시 전 미디어에 먼저 공개된 기아차 니로(NIRO)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무장을 했다. 크기와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 상대 업체를 긴장케 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6일, 남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제품 설명회에서 르노삼성차 QM3, 쉐보레 트랙스, 쌍용차 티볼리 등 경쟁 모델들과의 가격과 사양 등을 꼼꼼하게 비교하며 우월성을 강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쌍용차가 전국
쌍용차가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티볼리 에어를 비롯한 주력 모델 구매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 주는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는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하여 내 자금 상황에 맞는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동차할부금융상품인 My Style Edge 할부를 출시, 운영한다.최근 선보인 신차 티볼리
쌍용차 티볼리 에어가 사전예약 3일 만에 1000여 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쌍용차 관계자는 "1일 3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졌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초기 반응이 뜨거워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티볼리 에어의 초반 돌풍에 대해 "티볼리 성공으로 쌍용차 경영 상황이 호전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가격대에 내 놓은 것이 주효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서울 세빛섬에서 공개된 티볼리 에어는 길어진 차체와 기존 1.7리터급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채택해 SUV의 강점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티볼리와 유사한 스타일에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 범퍼를
쌍용차가 지난 2월 내수 6982대, 수출 3592대를 포함 총 1만57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8%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 1월 코란도 스포츠를 시작으로 렉스턴 W, 코란도 C의 상품성 개선 모델 뿐만 아니라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장착해 상
쌍용차가 새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새봄을 맞아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은 지난달에 이어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유류비를 각각 5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의 양산차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티볼리 에어는 바벨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기존 티볼리와 차별화된 모습을 갖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쌍용차가 1일(현지시각)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차 안에서 음악의 세기와 비트의 빠르기에 따라 버킷 시트 내에 장착된 진동스피커가 사용자에게 진동을 전달하는 이색 사양이 적용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