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슈팅 브레이크'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내달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G70'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가 결합됐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으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차체 크기
폴스타 세번째 모델 '폴스타 5' 프로토 타입이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리고 있는 굿우드페스티벌에서 공개됐다. 영국과 스웨덴 엔지니어링 팀이 협력해 개발 중인 폴스타 5는 4도어 GT로 2020년 선 보인 프리셉트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폴스타 5는 알루미늄을 사용한 경량의 고강성 스포츠카 새시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GT로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최고 8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가벼운 위장막에 가려진 외관에서는 공기 역학을 고려한 낮은 보닛과 루프 'ㄱ'자 형태의 헤드 라이트, 형태가 분명한 리
포르쉐 코리아가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82마력(PS)의 4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136 마력(PS)의 전기 모터를 결합,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라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는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5k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350’이 국내 출시됐다. EQS 350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스타일에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 일렉트릭 아트 외장 패키지를 적용하고 20인치 5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조합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더 뉴 EQS 350에는 90.6kWh 용량의 배터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지프 브랜드가 콤팩트 SUV '컴패스' 2세대 부분변경모델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차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을 비롯해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진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탄생했다”라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
푸조 C 세그먼트 408 완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40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가솔린 1종으로 먼저 출시되고 순수 전기 버전으로도 개발된다. 뉴 408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전고는 1480mm에 불과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하고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푸조가 9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뉴 308'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모델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메시지를 담았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모델로 해치백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 특히 신차는 타협 없는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
현대차가 동남아 MPV 시장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스타게이저(Stargazer)'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 따르면 스타게이저는 전면과 후면 램프류의 기본 레이아웃이 스타리아와 매우 흡사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비교적 간결한 구성을 하고 있다.스타리아와 같이 전면부를 가로 지르는 수평 램프 라인은 스타게이저에도 적용됐지만 헤드 라이트, 라디에이터그길, 프런트 범퍼의 형상과 디퓨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사용됐다. 리어 램프도 짧고 날카롭게 구성했다. 휠 사이즈는 17인치 정도로 추정이 된다. 스타게이저의
마이바흐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100’이 국내 최초 공개됐다. 마이바흐는 1921년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차 ‘마이바흐 22/70 HP W 3(the Maybach 22/70 HP W 3)’를 선보인 이후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로 100년을 이어왔다.‘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아우디코리아가 'A3 40 TFSI와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2세대 A3는 탁월한 승차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콤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로 이전 대비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전폭,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렉서스 브랜드의 전동화 시작을 알리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가 15일 동시 출격했다. 뉴 제네레이션 NX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UX 300는 순수 전기차다. 렉서스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뉴 제너레이션 NX=렉서스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모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NX 450h+ 프리미엄과 NX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오는 10일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 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모델 60대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FH 트랙터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한 라이트 블루의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의 측면에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
쌍용차가 토레스의 인테리어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토레스는 중형 스포츠유티리티차량 'J100(프로젝트명)'의 차명으로 앞서 외부 렌더링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추가로 입수한 이미지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이다. 쌍용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의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하며 안전 및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을 제공한
지프가 1.3ℓ T4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 2.4ℓ 자연흡기 엔진에서 벗어나 1.3ℓ 멀티에어 가솔린 사양이 처음 도입된다. 해당 엔진은 최고 출력 175마력, 최대 토크 23.5kg.m의 힘을 발휘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최대 마력과 토크를 뿜어 내 효율적 주행 성능을 나타낸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이탈리안
BMW코리아가 오는 14일 오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 M135i xDrive에 개성 있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모델이다. 이번 선보이는 M135i xDrive 프리즘은 선명한 노란색상의 스피드 옐로우 모델로 일반 모델 대비 사이드 미러 캡, 키드니 그릴, 테일파이프에 적용된 블랙 하이글로스와 블랙 하이글로스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또 실내에 적용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3세대 완전변경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국내 사전 계약을 자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독점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새로운 MLA-Flex 아키텍처와 최신 섀시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안정성과 제어력을 선보이며, 랜드로버 최초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신차에는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고 레인지로버 스포츠 고유의
DS 오토모빌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최초로 1.2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DS 7 크로스백은 DS 브랜드가 한국 진출 당시 처음으로 출시한 전략 차종으로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프랑스의 주행 감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주력 모델이다. DS는 이러한 의미를 더하고자 DS 7 크로스백에 브랜드 최초로 1.2ℓ 가솔린 엔진을 도입하고 새로운 출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이번 출시되는 신차에는 3기통 1.2ℓ 퓨어테크 엔진을 탑재해 경제성과 친환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가성비있게 구성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을 추가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뉴 렉스턴 스포츠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가지 트림으로 운영했으나 엔트리 모델을 강화하는 어드밴스 트림을 이번 새롭게 추가함에 따라 총 8개에서 10개의 모델로 확대됐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어드밴스 트림은 엔트리 모델인 와일드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은 가격정책
기아가 간판급 경차 '모닝'의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주요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으
한국지엠 쉐보레가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3세대 부분변경 '이쿼녹스'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3일 한국지엠은 새로운 모습과 달라진 엔진으로 돌아온 신형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내놓은 쉐보레의 노하우를 담은 SUV 유산과 기술이 깃든 중형 SUV로 미국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판매량 3위를 차지할 만큼 성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