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컴팩트 SUV 2019 MKC를 출시했다. 2019 MKC는 링컨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매끄럽고 굵은 선이 조화를 이룬 외관과 이전보다 낮아진 벨트라인,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2019 MKC는 2.0L GT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45ps, 최대 토크 38.0kg.m를 달성했으며 드라이브 컨트롤을 통해 도심과 교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응하도록 했다. 또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을 통해 민첩하고 정확한 코너링을 자랑한다.인텔리전트 올-휠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하고 측면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또 사이드 미러 커버의 블랙 컬러와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추가됐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기아자동차가 3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될 '프로씨드'의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30일 기아차 유럽법인은 5도어 슈팅 브레이크로 재탄생하는 프로씨드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또 기아차는 프로씨드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충실히 따르고 다양한 활용성을 특징으로 유럽전용으로 설계 및 개발 엔지니어링 되었다고 덧붙였다.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프로씨드는 다음달 13일 첫 공개될 예정이며 10월 2일 열리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
1930년대와 1950년대 메르세데스 벤츠 영광의 시대를 이끌었던 실버 애로우가 새로운 컨셉트카로 돌아왔다. 전혀 새로운 개념라이브러리의 전기 슈퍼카로 복고풍의 차명과는 상반되는 최첨단 기술로 가득하다. 최근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 (Monterey Car Week)에서 공개된 이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부문 브랜드 EQ의 신개념 컨셉트카로 레이싱을 위한 싱글 시터 경주차다. 메르세데스 벤츠 1955년식 W196 타입 몬자의 EQ 버전으로 흙받이가 없는 바퀴와 전면부를 휘감은 번개 형상의 헤드램프 등 충격적인 디자인을
현대차가 오는 9월 6일 공개 예정인 더 뉴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의 내ㆍ외장 디자인을 사전 공개했다. 아반떼 부분변경의 특징은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한 것.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그릴의 디자인을 와이드하게 변경하고 후드의 볼륨을 더 강조했다.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 턴시그널의 형상에도 변화를 줬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에 날카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다. 후면부는 직선이 강조된 리어 콤비램프가 사용됐고 트렁크 정중앙에 있던
캐딜락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첫 번째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 (ATS SUPREME BLACK)을 출시했다. ATS는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을 발휘하는 2.0L 4기통 터보 엔진,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다. ATS에는 노면의 상태를 1/1000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퍼를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을 적용해 코너링 감각과 주행 역동성을 강화했으며 브렘보 퍼포먼스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K5'를 기반으로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파생모델들이 각각 '엘란트라 GT'와 '옵티마 스포츠 왜건 GT' 이름표를 달고 해외전용모델로 판매된다. 유로피안 스타일을 표방한 이들 차량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경쟁차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출시와 함께 현지의 긍정적 평가와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이들 차량은 내수 판매 계획이 전혀 없어 보기 좋은 '그림의 떡'에 머물러 있다.#현대차
2014년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된 3세대 미니(MINI)는 이전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금은 벗어던지고 다양한 첨단 사양과 실내외 디자인 변형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개선이 이뤄졌다. 미니 라인업 중 가장 정통성을 유지하던 2도어 쿠퍼 역시 이런 미니의 의미심장한 변화에 가장 선두에 자리하며 브랜드 판매량 상승에 일조했다. 다만, 미니의 이런 일반화된 변화는 '고-카트 필링'으로 함축되던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잃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던 것 역시 사실이다. 놀이동산 카트를 타듯 생동감 넘치던 승차감은 어느
세계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 역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라이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 웹사이트에는 모자와 티셔츠, 핸드폰 충전용 베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검은색과 붉은색, 흰색으로 칠해져 테슬라 로고를 달고 판매된다.최근 테슬라는 로스트 서프보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서핑보드의 판매를 사전 예고 없이 시작했다. 오직 200개만 제작된 이 보드는 붉은색과 검은색 2종의 외장 색상에 1500달러(한화 167만원)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 매겨졌다.지난주 테슬라 웹사이트에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자동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공개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내년 초 1회 한정으로 주문 생산해 글로벌 동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양산형 모델은 앞서 공개한 쇼카의 디자인을 최대한 구현하면서 내외장의 디테
둥글둥글 작고 귀여운 이미지의 '미니(MINI)'는 알아도 '미니 JCW'에 대해선 여전히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미니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고성능 모델로 자리한 JCW 브랜드는 기존 미니에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들을 말한다.흔히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를 줄여 'JCW'로 불리며 기존 모델에 성능과 외관 디자인의 변형이 뒷받침된다. 당연히 일반 차량과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기아자동차의 핫 해치 콘셉트카 '프로씨드 콘셉트'의 실제 양산형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년께 출시가 예정된 프로씨드 GT의 프로토타입이 최근 알프스의 한 도로에서 포착되며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9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의 프로씨드 GT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위장막 차량이 최근 알프스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외관 디자인의 대부분을 가렸지만 지난해 기아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프로씨
현대차가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강성 및 내구성, 주행안정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
페라리가 지난 15일 르망 24시 레이스를 기념하는 488피스타의 특별 모델 필로티 페라리(Piloti Ferrari)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페라리 차량으로 레이싱에 참가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레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됐으며, 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 레이스 본 경기 하루 전날 공개됐다.2017년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에서 AF 코르세 488 GTE팀의 알렉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가 51번을 달고 대회에 참가해,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
벤츠 코리아가 국내서 처음으로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는 3세대 신형 CLS를 공개했다.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신차는 1세대 CLS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절제된 선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을 드러낸다. 또 최신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S 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이 적용됐다.18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전시장에서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에 이어 세계적 축구강국 스페인의 ‘라 리가(La Liga)에서도 현대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13일(스페인 현지시간), 스페인 라 리가 소속 명문 축구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 ‘라 리가’ 소속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를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3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 리가 10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0회 우승, UEFA유로
현대차가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소속 명문 축구클럽 ‘첼시 FC’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영국 현지시간) 밝혔다.세계 최고의 전통과 경기력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프리미어 리그’ 소속 구단인 ‘첼시 FC’는 영국 런던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5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명문 축구단이다.‘첼시 FC’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의 1부 풋볼리그까지 포함해 정규 리그 6회 우승, FA컵 8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UEFA유로파리그 1회 우승
지난주 BMW그룹이 4세대 완전변경 '뉴 X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단번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도 그럴것이 BMW X5는 BMW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 SAV)' 세그먼트를 개척한 최초의 모델이자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시장에서 22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 BMW X시리즈를 대변하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앞서 BMW는 연내 신차 40여종의 출시 계획과 함께 '올해는 X시리즈의 해가 될 것'이라 공헌한 바 있다. 201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형 스포츠카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가 개발한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는 경사진 전면창과 이에 맞춰 줄어든 측면창 등 짧아진 윈도우 프레임, 낮아진 플라이 라인으로 포르쉐 ‘356 1500 스피드스터’와 같은 이전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다.카본 섬유 리어 커버는 전면 시트 뒷면과 연결돼 롤오버 보호 구조를 둘러싼 ‘이중 버블’로 제공된다. ‘험프’ 사이 두 개의 블랙 슬랫은
MINI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MINI JCW GP 콘셉트 및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 등 총 6 종의 모델을 전시했다.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JCW 컨버터블과 실용성과 독창성을 갖춘 뉴 MINI, 뉴 MINI 5도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올해 MINI는 뉴 MINI JCW 컨트리맨과 뉴 MINI JCW 클럽맨 출시를 통해 특유의 고카트 필링과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JCW 라인업을 완성한다.국내에 최초 공개된 MINI JCW GP 콘셉트는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