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오는 16일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8월 한정판 에디션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135i xDrive 프리즘은 BMW M의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M135i xDrive에 개성 넘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4월 시그널 그린, 6월 스피드 옐로우 컬러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에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이몰라 레드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는 차체의 강렬한 색상과
페라리가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장착한 2인승 스파이더 '296 GTS'를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는 2020년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파이더 차량으로 지난해 출시된 '296 GTB'와 더불어 한계 상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순수한 드라이빙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현한 모델이다. 특히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BMW코리아가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크로스오버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한 실내, 높은 수준의 실용성, 첨단 편의 사양 및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보다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해 현대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만의 특징을 드러낸다. 앞면은 에어 플랩이 적용된 대형 BMW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금일부터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모델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 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 계열 프리미엄 픽업 트럭과 SUV 전문 브랜드 GMC가 차세대 캐니언(Canyon)의 반쪽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1일(현지 시각)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캐니언은 GMC 픽업 트럭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은 모델이다.공개된 이미지는 오프로드 패키지 AT4X 트림으로 높은 지상고와 볼드한 라인으로 육중한 느낌을 강조한 전면부의 절반을 담았다. 특히 헤드 라이트와 안개등, 범퍼부에 살짝 노출된 조명,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이전 세대와 완전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차세대 캐니언은 3분할 라디에이터 그
페라리가 488 GT3 유산을 물려받은 새로운 GT 레이스카 V6 296 GT3을 공개했다. 296 GT3는 페라리 2인승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최신작 296 GTB를 발전시킨 모델이다. 페라리는 166MM이 르망 24시에서 승리했던 1949년 이후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 296 GT3 개발을 추진했다.이 프로젝트는 디자인과 더불어 레이스 위크엔드의 모든 단계에서 일어나는 차량 관리, 전자 장치, 그리고 심지어 120° 터보차저 6기통의 엔진 아키텍처 측면에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레이싱 팀, 전문 드라이
전 세계 GT3 시리즈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커스토머 스포츠 레이싱 카 '신형 포르쉐 911 GT3 R'이 마침내 공개됐다. 911 GT3 R 가격은 유럽 기준 51만 1000 유로(한화 약 6억 8000만 원)다. 992 세대 911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커스토머 레이싱 카 포르쉐 911 GT3 R은 2023 시즌부터 레이스 출전을 목표로 한다.새로운 레이싱 카는 992 세대 911 파워플랜트 기반 엔진이 핵심이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4밸브 기술과 연료 직분사 방식의 수랭식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다.
마세라티가 브랜드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트랙 전용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24’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단 62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프로젝트24는 극한의 트랙 전용 차량으로, 마세라티 MC20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 사양이 적용된다.최신 V6 네튜노 엔진에 새로운 터보차저를 추가, 출력을 740마력으로 높였으며 혁신적인 서스펜션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및 레이싱용으로 튜닝된 타이어와 FIA 승인 안전 기능을 갖췄다.아울러 차체 경량화에 대한 마세라티의 집념을 바탕으로 목표 중량은 1250kg 이하
기아는 '스포티지'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오는 26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인 LPi 모델을 스포티지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힌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
기아는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 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축거 2630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 태극 에디션’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에 사용되는 빨강, 파랑, 흰색, 검정 4가지에 해당하는 이온 블루, 리퀴드 크림슨 레드, 제니스 화이트, 오닉스 블랙 컬러가 적용된 DBX707 모델이다.익스테리어 컬러 외에 애스턴마틴이 엄선한 인테리어 및 스포츠 드라이빙이 강조된 옵션이 적용된 에디션 모델이다. 각 컬러별로 인테리어 등 컬러 디테일의 앙상블을 고려해 최종 에디션 모델을 결정했다. 인테리어는 스포스 드라이빙 성능을 강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3열 8인승 구조의 '디펜더 130' 사전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 사전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진행된다. 디펜더 130은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더해 디펜더의 폭넓은 기능을 궁극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 실용성과 내구성이 강조된 인테리어, 2+3+3 스타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탄생 6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단 740대만 출시된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이 국내 출시했다. 이 모델은 19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공급된 4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를 기리고 쿠퍼 가문과의 60년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 MINI JCW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외장에 그린 컬러와, 레드 컬러의 액센트 라인을 더한
현대차가 쏘나타 연식 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포함한 안전 사양 일부를 기본 적용하고 판매 가격을 모두 올렸다. 주력인 가솔린 2.0 트림(이하 모던) 시작 가격은 이전 2547만 원에서 2592만 원, 가솔린 1.6 터보는 2630만 원에서 2673만 원, 2.0 LPi 2611만 원에서 2655만 원으로 각각 올랐다. 하이브리드는 2881만 원에서 2946만 원으로 인상했다.주력 트림, 고급형 인상 폭이 더 높아지면서 시장에서는 완성차
혼다코리아가 도심 및 교외 주행을 아우를 수 있는 쿼터급 어드벤처 스쿠터 ‘ADV35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ADV350은 ‘뉴 어반 어드벤처’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어드벤처 스타일링과 350cc 클래스 스쿠터의 효율성, 오프로드 라이딩까지 범위에 넣는 주행 성능을 구현한 부분이 특징이다. ADV350의 스타일링은 혼다의 미들급 어드벤처 스쿠터 'X-ADV'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계승했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디자인, 볼륨감 있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이하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K5 연식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이 고성능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707'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기존 DBX의 잠재된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최고의 정밀도, 다이내믹한 성능, 드라이버 일체감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4.0ℓ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하고 업그레이드된 엔진은 볼 베어링 터보차저와 맞춤형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채택해 향상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이 결과 DBX707은 기존 DBX 대비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아이오닉 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차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
1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선호 사양이 신규 추가되어 상품성이 강화된 현대자동차 투싼 2023년형이 출시된다. 현대차는 13일,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토털 컨트롤’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CBR1000RR-R은 ‘Total Control for the Track’ 즉 ‘트랙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머신’으로 발전해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