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30 액티브 콤팩트가 15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Q30은 독창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디자인과 비대칭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개발됐다. 2013년 공개된 Q30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Q30은 차량 전반에 걸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대낮 도심 한가운데에서 억대의 차량을 골프 클럽으로 마구 망가뜨리는 동영상 때문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문제의 동영상에는 차주 A 씨가 지난 3월, 2억 9000만 원을 주고 리스로 산 벤츠 S63 AMG를 골프 클럽으로 마구 부수는 모습이 나온다.A 씨는 지난 6월,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로 벤츠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2016년 100회 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인디 라이츠 최종전(라구나 세카, 캘리포니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에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지난 목요일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 11위로
BMW 전기차 i3가 미국 LA 경찰차로 활약한다. 12개월간 임대 방식으로 제공된 i3는 LAPD를 상장하는 블랙과 화이트칼라 외관에 루프톱 라이트-바를 설치하고 경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i3는 기본적인 경찰 업무 이외에도 LAPD 공식 행사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LAPD는 BMW i3가 작고 가벼워 민첩한 기동에 필요한 모든 장점을 가진 차라고 평가했
닛산이 혁신적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Gripz를 21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Gripz 콘셉트카는 전설적인 사막의 랠리카 240Z와 도로를 질주하는 두 개의 날렵한 바퀴를 모티브로 설계됐다.새로운 크로스오버 콘셉트는 닛산의 미래 SUV 신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혁신적이고 새로운 주행 성능이 추구하는 목표를 예상할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아우디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시 한 번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벤션 부스 안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에서 아우디의 4가지 주요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한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현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내 전시 공간에서 전시 부스
MINI가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
넥센타이어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 18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6회를 맞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격년으로 홀수 해에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다.약 1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완성차를 비롯한 관련 부품, 기계 장비 등을 전시하며, 올해는 약 100만명 이상의
배기량 1만 2700cc, 차량 중량이 8.6톤에 달하는 대형 트랙터가 일반 디젤 승용차보다 높은 20km/l 이상의 연비를 기록하는 것이 가능할까.현대차가 11일, 실시한 연비 마스터스 대회에서 믿기 힘든 기록이 나왔다. 참가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이경수 씨는 현대차 대형 트랙터(6×2)로 116km를 달리는데 단 5.478ℓ의 연료를 사용했
“한국과 그리스는 비슷한 점이 많다. 단일 민족에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대가족 중심에 풍부한 감성과 열정, 근면함, 빠른 판단력과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파이터 근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디미트리스 실라카스(사진) 신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CEO는 11일, 최근 문을 연 대규모 트레이닝 센터(경기도 용인)에서 부임 후 처음 공식행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