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이 2700여 대나 팔리면서 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월간 판매 순위 꼴찌에서 벗어났다. 르노삼성차와 엎치락뒤치락했던 내수 순위 꼴찌 자리는 지난 해 7월 이후 올 3월을 제외하면 쌍용차의 차지로 이어져 왔다.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현대차 5월 판매는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그리고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이 모두 감소했고 쌍용차만 홀로
쌍용차가 영업력 강화를 통한 판매확대를 위해 영업소 확충 및 오토매니저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오토매니저 공개모집에 나선다. 오는 19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 받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대형 전시장을 추가 오픈해 더욱 쾌적한 전시공간에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수 있
쌍용차가 지난 달 판매를 시작한 G4 렉스턴의 가세로 내수 판매가 급증했다. G4 렉스턴 출시 첫 달 2703대를 기록, 티볼리에 이어 대박을 칠 또 다른 기대주로 부상했다. G4 렉스턴의 호조로 쌍용차 5월 내수는 1만238대, 수출은 2111대를 기록, 총 1만 2349대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월 전체 판매로는 전월
쌍용차 G4 렉스턴이 보험 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유지비의 경제성을 과시했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ㆍ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고 1~26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된다.G4 렉스턴은 이번 테스트에서 국내 중ㆍ대형 SUV 가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시원한 간식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하며,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쌍용차는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쌍용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7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의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전국 10개
쌍용차 G4 렉스턴의 1호차 행운은 중견 배우 최상훈 씨가 차지했다. 최 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이며 G4렉스턴이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모델인 것 같다”고 말했다.최 씨는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 코란도, 카이런에 이어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해 온 ‘열혈 쌍용
쌍용차가 지난 4월 내수 8346대, 수출 2725대를 포함 총 1만 107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5월 출시 예정인 G4 렉스턴의 대기수요와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내수 및 수출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한 실적이다. 티볼리의 꾸준한 성장세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내수판매도 G4 렉
쌍용차가 5월 가정의 달과 티볼리 2년 연속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쌍용Family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하는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쌍용차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7회째인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한다.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쌍용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28일 발표된 2017년 1분기 영업 실적에 따르면 판매 3만4228대, 매출 7887억 원, 영업손실 155억 원, 당기순손실 139억 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 등에 따른 매출 감소와 판매 비용 증가에 따른 손익 악화로 영업손실을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매력을 폭넓고 깊이 있게 알리는 테크쇼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올해 국내 판매목표를 2만대로 설정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 데 G4 렉스턴의 역할이 핵심적이라고 보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쌍용차 G4 렉
쌍용차가 G4 렉스턴 양산 1호차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평택공장에서 가진 기념행사에는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송승기 본부장은 "소형 SUV 시장에서 왕좌를 차지한 티볼리의 성공신화에 이어 프리미엄 SUV시장을 선도할 G4 렉스턴의 양산1호차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21일, 현장감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 대표와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목표 등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눈 이날 간담회는 특히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프
쌍용차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사전 계약이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14일 시작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3300~4500만원대로 발표됐다. 트림별로는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트림명은 출시에 맞춰 변경될 예정이다.G4 렉스턴에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전시장에서는 완성차뿐만 아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앞두고 다채로운 정보 제공 및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공식 블로그 명칭인 ‘쌍용 ALLWAYS’는 All+Ways의 합성어다. ‘All ways’ 는 모든 길을 달릴 수 있는 쌍용차의 4륜 구동 기술력과 혁신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
쌍용차가 추가 복직을 전격 실시한다. 쌍용차는 6일, 티볼리 브랜드의 성공과 출시를 앞둔 G4 렉스턴의 생산 대응 인력수요에 맞춰 60며명에 대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쌍용차 노사는 지난 3월 중순부터 G4 렉스턴 양산을 앞두고 라인 운영 방안과 전환배치 기준 마련을 위해 노사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노사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복직자는 4월 8
쌍용차는 부품협력사와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 공유는 물론, 동반 성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2017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M&M)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200여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다시 선임됐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대표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최사장은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최 대표는 “앞으로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