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하드코어 버전 V8 슈퍼카 488 GTO가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2018년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488 GTO는 488 GTB의 트랙 버전으로 458 스페치알레를 대체하게 된다. 488 GTO는 엔진에서 발휘되는 모든 파워와 강화된 섀시, 경량화가 적용된 488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포르쉐 911 GT2에 대적
포드 1.0ℓ 에코부스트 엔진이 ‘2017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1.0ℓ 에코부스트 엔진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올해의 엔진'은 영국 엔진 기술 전문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5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헤네시가 신형 하이퍼카 베놈 F5의 티저 및 영상을 공개했다. 베놈 F5는 최고 483km/h의 속력을 내는 로투스 플랫폼 기반의 베놈 GT의 섀시와 바디를 개선해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슈퍼카로 개발된다.베놈 F5는 최대 풍속 511km/h를 내는 F5 토네이도에서 이름을 따왔다. 괴물 같은 베놈 F5의 성능은 현재의 베놈 GT보다 공기 역학적으로 다듬어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812 슈퍼패스트를 공식 출시했다.이를 기념해 양재동 특별 행사장에서 812 슈퍼패스트의 첫 선을 보이는 ‘Ferrari 812 Superfast Korea Premiere’ 행사를 개최했다.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입 슈퍼카 부문 ‘최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13개 세그먼트)과 수입차 153개 차종(14개 세그먼트) 등 총 21
롤스로이스에 이어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도 한국을 위한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맥라렌 서울은 18일, 한국 시장을 위해 단 5대 한정판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F1 레이싱 기반의 우수한 기술을 갖춘 맥라렌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이 더해진다.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에 태극 문양
포드가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뉴 포드 GT’가 미래 신기술 및 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슈퍼카인 포드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포드 라인업의 혁신을 위한 주요 시험대로 활용되고 있다.포드 GT는 포드에서 곧 선보일 슈퍼카들에 적용할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터치 스크린으로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고르면 1~2분만에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가 배달되는 자판기식 쇼룸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중고차 판매 업체인 아우토반 모터스가 최근 오픈한 15층 쇼룸은 60개의 슬롯에 차량을 전시했다.세계에서 가장 큰 럭셔리 자동차 판매기로 불리는 이 쇼룸은 1층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원하는 자동차를 선택하면 1~
최첨단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적용된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 S'가 11일 출시됐다. 파일럿 스포츠 4 S는 파일럿 슈퍼 스포츠의 후속 제품으로, 슈퍼카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미쉐린의 플래그십이다.파일럿 스포츠 4 S 개발에는 페라리, 포르쉐, 메르세데스-AMG, BMW M 등 슈퍼카 제조사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에이젤 오토모티브(Agile Automotive), 우리식으로 해석하면 민첩하거나 재빠른 자동차 쯤 되겠다. 나온다 안 나온다 소문이 무성했던 텐마크의 신생 브랜드 에이젤 오토모티브가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제원 일부를 공개하고 이런 ‘의혹’을 일축했다.에이젤 오토모티브는 9일(현지시각), “두 개의 경량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델명은 SC122, SC
기아차가 25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도 운전자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세단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
일반적으로 소리(Sound)라 함은 사람들이 귀를 통해 들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좀 더 사전적인 의미로는 어떠한 물체가 떨리고 그 떨림이 공기나 액체와 같은 다른 물질(매질)을 타고 퍼져나가는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Noise)은 이러한 소리 중 불필요한 잡음이나 불쾌하게 느끼는 소리를 뜻합니다. 자동차는 이러한 소리와 밀접한
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사와 네덜란드 팔브이(PalV)사가 공동 개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된다. 에어로모빌로 이름이 붙여진 비행 자동차는 차체 길이 6m에 최대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하늘에서 최대 시속 750km로 날 수 있다.에어로모빌은 지상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비행은 전기모터로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엔진
멀쩡한 람보르기니 가야드로에 ‘당신 마음대로 낙서를 해 보시오’라고 한다면 사실이어도 큰 용기가 필요 할 것 같다. 우리 돈 3억원이 넘는 슈퍼카에 손을 댄다는 것은 맨 손이어도 부담스럽지 않을까.덴마크의 한 박물관이 관람객에게 전시된 람보르기니 가야드로를 쇠못으로 긁어도 되고 예리한 열쇠로 황소 앰블럼을 파내도 좋다며 가능한 처참하게 만들어 줄것을 부탁했
새롭게 등장한 슈퍼카 브랜드 피티팔디가 피닌파리나와 공동 개발한 피티팔디 EF7의 미국 출시를 추진한다. 피티팔디는 1993년, 1989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1972년과 1974년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머슨 피티팔디가 세운 회사다.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EF7은 피티팔디의 레이스 커리어를 의미하는 숫자와 동일한 39대만 한정 제작할 예정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에 등장한 아메리칸 머슬카, 닷지 챌린저 헬캣과 쉐보레 콜벳 Z06 등을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병행 수입 전문 업체인 RV모터스는 "영화에 나오는 닷지 챌린저는 매서운 외관과 성능으로 포드 머스탱 등보다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인정 받는 차"라고 말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
슈퍼카 이상의 성능을 가진 SUV가 등장했다. 지프가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707마력의 가공할 출력으로 레인지로버 SVR,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능가하는 가속력을 갖고 있다.닷지 챌린저 SRT와 6.2ℓ 슈퍼차저 헬켓 V8 엔진을 공유하는 트랙호크는 89.38kg.m의 최대 토크로 0-60mph(96k
완성차 브랜드의 참여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세계 주요 모터쇼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도 불참을 선언하는 브랜드가 속속 나오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특히 예상보다 많은 브랜드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닛산과 인피니티, 피아트, 지프, PSA
BMW i8이 80년대 복고 스타일로 변신했다. 치명적인 결점을 창조적인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패션 디자이너 라포 엘칸(Lapo Elkann)의 손끝에서 탄생한 i8은 지금까지 시도된 그 어떤 아트카보다 화려하고 미려한 작품으로 변신했다. 라포 엘칸은 개러지 이탈리아 커스텀 스튜디오(Garage Italia Customs studio)를 경영하고 있으며 피아
‘2017서울모터쇼’에 총 50종의 친환경차가 출품되며,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집계된 총 243종(약 300대)의 전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