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아무나 할 수 없는 극한의 도전을 30년간 이어오고 있다. 1987년 코란도로 히말라야 종주에 처음 참여한 이후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열린 랠리 참가 횟수는 모두 25회, 그렇게 지구 7바퀴(28만km)를 달렸다.인공 도로를 무조건 빨리 달려 승부를 정하는 일반 레이스와 달리 랠리는 거대한 사막의 바람 또는 고산의 눈보라를 극복하며 목숨을 걸고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식 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첫 번째 여정인 동아시아의 중국 횡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1일 중국 만리장성에서의 킥오프를 시작으로 진행된 중국 횡단코스는 베이징을 출발해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 등 도시는 물론 산악과 사막지역이 포함된 거친 코스다.중국 코스는 유라시아 횡단 6개 여정 중 가장 긴
쌍용차가 앞으로 출시할 신차에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영국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한적인 시장을 가진 유럽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그리고 독특한 것이 필요하고 그런 것을 피닌파리나가 채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 관계자는 최 사장의 발언에 대해 “쌍용차 신차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유럽 출시에 앞서 영국 자동차전문기자단을 초청해 평택공장을 방문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영국 기자단은 8일 CEO 간담회에 이어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영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왓 카와 오토 카, 오토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쌍용차가 3열 시트 추가를 통해 탑승공간을 확대한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이고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 혜택의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은 G4 렉스턴 전 모델(5인승 포함)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쌍용차가 7월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 14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의 선전으로 내수 판매는 14.7% 증가했지만 수출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했다.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각 세그먼트 별 No.1 자리를 지키며
쌍용차가 올해 상반기에 내수 5만3469대, 수출 1만6876대를 포함 총 7만345대를 판매해 매출 1조6918억 원, 영업손실 221억 원, 당기 순손실 17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러한 상반기 실적은 꾸준한 내수판매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 영향으로 판매(5.7%) 및 매출(4.8%)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데 따른
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쌍용차 노조는 26~27일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지난 26일 도출된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67%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6월9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했으며 최종 타결까지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해외시장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실시하며, 평택공장에서 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27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발대식에는 대륙 횡단의 주인공인 G4 렉스턴 차량과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장정의 성공을 기원했다.유라시아 대륙 횡단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수출을 앞두고 유럽시장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시장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을 비롯한 차량 20여대를 전시하고 방문
[평택] 장맛비가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지난10일, G4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의 마지막 공정이 이뤄지는 조립 3라인 입구에 들어서자 오래전 낯이 익은 게시판이 보였다. 지난해 4월, 티볼리를 생산하는 조립 2라인 입구에서 봤던 것과 비슷했다.티볼리 성공을 위한 우리의 결의, 고객 감동, 명차, 신화창조 등 쌍용차가 티볼리에 어떤 기대와 염원을 가졌는지 담
쌍용차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장맛비나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이 발생할 경우 수해차량(자차보험 미가입 시 해당) 특별정비를 실시하며, 총 수리
자동차 시장이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완성차 업체의 6월 국내 판매는 13만 9842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2%나 감소했다. 55만 1841대를 기록한 해외 판매도 지난해와 비교하면 14.4% 줄었다.내수 판매가 늘어난 업체는 쌍용차가 유일하다. 쌍용차는 주력 차종 티볼리를 견제하는 현대차 코나가 등장했음에도 4813대(5월 4724대)를 팔
쌍용차가 2004년 이후 13년 만에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월 판매는 내수 1만 535대, 수출 2162대 포함 총 1만 2697대로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견고한 판매와 신차 G4 렉스턴 효과가 상반기와 6월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티볼리는 현대차 코나 출시에도 6월 4800대 이상 판매됐다. 2708대를 기
상반기와 하반기 또는 연 1회 등으로 나눠 발표되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가 앞으로는 즉시 공개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가 반영되고 평가 결과는 즉시 공개한다고 밝혔다.올해 시행하는 안전도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에 출시된 국산 신차와 지난해 판매량 1000대 이상인 수입 신차가 대상이다
2017년 하반기가 시작됐다. 1월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시작으로 현대차 ‘코나’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국산 5개 완성차 업체들은 하반기에도 굵직한 신차들을 선보이며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기아차, 7월 스토닉으로 SUV 명가 재건 기아차는 오는 13일 소형 디젤 SUV ‘스토닉’을 공식 출시한다.
쌍용차가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총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최근 언밸런스 디자인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밸런스 디자인이란 우리 생활에서 익숙한 좌우 균형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디자인 트렌드로 패션과 미용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바지나 스커트 또는 셔츠의 양쪽 밑단의 길이가 다르거나 서로 다른 색상의 양말 또는 운동화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지요. 예
쌍용차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해외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3차수로 나뉘어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