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새로워진 M3와 M4 출시와 서킷, 드리프트 그리고 짐카나까지 체험해 봤습니다. 고성능에 최적화한 여러 파츠가 추가되거나 개선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TV에 볼보(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는 조인성씨가 나오길래 무작정 강원도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원천상회'로 달려갔습니다. 대게 라면은 주인 아주머니 말씀처럼 '맛집'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XC90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속감이 정말 끝내 줍니다. 그냥 가솔린 엔진에서 나오는 파워가 아녜요. 반응이 정말 죽입니다.
기본 가격 4억7100만원...끝!
현대차 아이오닉5 시승을 했습니다. 헤어 드라이기 써보고 노트북 연결해보고, 밥도 해 보고 해 볼 것이 많은 순수 전기차인데 시간 제약상 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생김새 특징, 실내 특징, 주행 특성만 살짝 맛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쌍용차 픽업 트럭 렉스턴 스포츠 & 칸 부분변경이 출시됐습니다. 회사 사정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죽기 살기로 만들었다는데, 정통 픽업 스타일을 이전보다 강조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현장입니다. 워낙 협소한 곳(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인데다 사람은 많고 해서 영상만 찍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관련 기사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
정확한 모델명은 볼보 XC90 B6 AWD Inscription, S90 B6 AWD Inscription. 볼보 플래그십 SUV와 세단인데 기존 가솔린 T6 엔진을 가솔린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이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연료 효율성 향상,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으로 인기가 더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두 모델을 동시 영상에 담았습니다.
현대차 스타리아 시승했습니다. 참 드문 디자인에 실내 구성이나 시트 구성 다 만족스러운데, 디젤 파워트레인 질감은 썩 좋지가 않았습니다. 카니발하고 비교가 많이 되는데 '가성비'로 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시승 차량 정보 K8 시그니처트림, 3.5가솔린, 2WD 전륜(옵션 포함 4912만원) 뭐 호불호는 있었지만 그랜저와 비교할 만한 경쟁차는 없었다고 봐도 됐는데…이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짧은 시승이었지만 6기통 3.5 가솔린 엔진이 주는 묵직한 주행 질감, 확 빠져드는 뒤태,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K8 상품성은 아주 뛰어났습니다. 준대형 세단 생각하시는 분들, 고민 좀 하실 것 같네요.
이름만으로 가슴을 두들겨 패는, 페라리 같은데 페라리 같지 않은 GT 슈퍼카 '로마(Roma)'를 시승했습니다. 페라리 DNA를 계승하면서도 페라리 브랜드 역사상 가장 우아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외관에 매료되고 V8 3.9리터 엔진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사운드가 선사한 짜릿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그랜저 진짜 큰일 났습니다. 디자인, 사양, 소재 그리고 감성까지 기아가 작정하고 만든 준대형 세단 'K8' 을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BMW 최고 인기 세단 5시리즈 최고급형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소개합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중형세단 우승 모델인데요. 1억대 가격답게 주행 질감, 승차감, 편의 및 안전 사양 모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