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올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18일 스포티함에 시크한 멋을 더한 ‘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을 100대 한정 판매, 나만의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남성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은 미쉐린 타이어와 실버 스키드, 브러시드 실버 사이드 미러 캡, 스트라이프 데칼의 총 4가지로 구성된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CT6의 8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신차 공개행사를 개최했다.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한 CT6는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CT6는 ‘퍼스트 클래스’ 세
고급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아우디의 새로운 기함 Q8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Q8은 내년 말 첫 공개된 후, 오는 2018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Q8은 아우디 Q7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되지만, 덩치는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신차는 더욱 쿠페 형태의 바디 스타일을 띠며, 리어 오버행(차량 후면부터 뒷바
닛산 자동차가 자율 주행 기술 ‘프로파일럿’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오는 8월,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닛산의 5도어 미니밴 ‘세레나’에 탑재된다.닛산의 신형 세레나는 기존에 이미 탑재하고 있는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보,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의 안전 기술 뿐만 아니라 자동 주차 기능을 새롭게 채용했다. 또한 혼잡한 교통 정체 구간이나 장거리 주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L 400을 공식 출시한다. 더 뉴 SL 400은 지난 1952년 최초로 선보인 300 SL을 시작으로 60여년간 스포츠 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의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더 뉴 SL 400에 장착된 V6 가솔린 엔진은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이 34마력,
한국지엠이 12일, 상품성을 개선한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17년형을 출시했다.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
BMW의 D세그먼트 세단, 3시리즈(G20)가 위장막을 걸친 채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됐다. 지금까지 3시리즈는 6세대에 걸쳐 진화해왔으며, 오는 2018년 출시 예정인 3시리즈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신형 3시리즈에는 FR(앞 쪽에 엔진을 얹고 뒷바퀴를 굴리는 형태)전용 모듈형 플랫폼 CLAR을 채택해 강성 강화 및 경량화를 실현한다. 외신에 따르면 덩치는 약간 커지지만 초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탄소 섬유 소재가 적절히 조합된 플랫폼 덕분에 무게는 대폭 줄어든다. 또한 휠베이스를 연장해 실내 공간이 확대된다.이 밖에 신차에는
글로벌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2일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Signature’, ‘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2017 K5’는 ‘Signature’, ‘GT-Line
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욱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아우디 디자이너들이 엄청난 상상력으로 완성한 미래 트럭의 디자인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우디의 미래 트럭은 스타워즈 같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운전석은 일반적인 대형 트럭의 캐빈룸 외부 천장에 마련됐다. 2명의 운전자가 전투기 조종사와 같이 산소공급기와 헬멧을 쓰도록 했고 필요할 때는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석 아래는 운전자
페라리가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오픈톱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페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에 대한 주문 계약은 이미 완료됐다. 새로운 한정판 모델은 탈착이 가능한 탄소
BMW 플래그십 뉴 7시리즈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인 ‘뉴 740Li xDrive’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7월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740 가솔린은 2010년부터 2015년 사이 전체 7시리즈 판매량 1만2598대의 36%인 4444대를 차지하는 7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740Li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 뒷좌석은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