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롤스로이스 팬텀의 프로토 타입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프로토 타입은 앞면 차창과 그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위장막으로 모두 둘러 쌓였다.신형 팬텀은 새로운 경량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차체 무게를 200kg 이상 줄였다. 스파이샷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달리는 승차감과 극단적인 기상 조건에 어떤 내성을 갖고
캐딜락이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
BMW 코리아가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BMW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및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뉴 X5 및 X6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
마이바흐 쿠페 콘셉트카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6’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6m에 달하는 전장에 기다란 보닛때문에 마이바흐 엑셀레로의 부활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이 모델은 현지시간으로 18일 개막하는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다. 긴 차체와 함께 보닛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도 매력적이다. B필러에는 이전 마이바흐의 앰블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를 출시한다. 더 뉴 E 220 d 디젤 모델은 전장 4925mm, 전폭 1850mm, 전고 1460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더 뉴 E 220 d를에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돼 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한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폭발적인 성능을 더한 모델이다.45년만에 돌아온
쉐보레가 사전 계약 중에 있는 쉐보레 카마로SS의 국내 판매 모델에 레드와 실버 두 가지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2016 부산국제모터쇼 첫 공개 이후 강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근육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카마로SS는 700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BMW가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쿠페와 경쟁하기 위해 4도어 쿠페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의 최고급 럭셔리 쿠페 8시리즈 공식 코드명은 G14/G15다.8시리즈는 현재 플래그십 7시리즈의 상위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를 겨냥한 모델이다. BMW는 8시리즈 쿠페가 6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을 대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시리즈는 성능과
아우디가 새롭게 업데이트된 2017년형 S3를 공개했다. 신형 S3는 스타일링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바꾸고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데이트 된 기능, 그리고 새로운 전자 운전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아우디는 2017년형 S3를 북미와 유럽 등에 각각 다른 버전으로 출시한다. 미국에 공급될 신형 S3는 2.0리터급 터보차저 인라인 4기통 엔진
슈퍼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최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카르마의 업데이트 버전인 레베로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피스커는 레베로의 경쟁 모델로 BMW i8, 테슬라 S, 그리고 포르쉐 S E-하이브리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지목했다.피스커는 기존 카르마 소유자들을 위해 오는 9월 8일 사전 계약을 위한
현대차 신형 i30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 3세대 신형 i30는 풀 체인지 모델로 쏘나타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패밀리 룩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램프 그리고 테일램프까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동영상에는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그룹 디자인 총괄 사장이 등장해 “유럽 디자인 센터가 주도한 i30는 향후 현대차 브랜드를
애스턴마틴이 향후 출시할 7개 모델 가운데 페라리 488GTB과 경쟁할 미드 엔진 V8 슈퍼카의 개발 계획이 공개됐다.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인 애스터마틴은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V8 미드 엔진을 가진 슈퍼카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2022년까지 매년 하나의 새로운 신차를 공개할 예정인 애스턴마틴은 V8 미드엔진은 그 정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