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17일부터 ‘NEW RX’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RX는 렉서스의 SUV 모델로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 NEW RX는 2016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된 모델이다.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기본이 탄탄한 RX가 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변화를 선도하는 NEW RX와 함께 렉서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 수프림이 8210만원,
토요타코리아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 공개 행사를 갖고 200대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이번 선보이는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여기에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스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EV 콘셉트카 '4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처음으로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13일 모터원닷컴 등 일부 외신은 현대차 45 EV 크로스오버를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두터운 위장막으로 인해 세부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지만 2021년경 출시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45 EV 크로스오버는 콘셉트카와 상당한 유사점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형으로 전환되며 독특한 LED 디자인은 다른 형태로 자리 잡았지만 전면부는 대부분 유사한 모
BMW 코리아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판 모델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M5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BMW 샵 온라인에서 2월 한정판 모델로 선보이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은 M5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35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3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35주년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의 3세대 모델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3.0리터 V6, 4.0리터 V8 두가지 디젤 엔진으로 라인업이 구성된 신차는 우선 출시된 3.0리터 V6 TDI 모델이 8890만원에서 1억9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6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모델로 이미 검증 받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6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랜드로버만의 뛰어난 주행 역량,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5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화된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실용적이고 활용성이 높은 디스커버리 DNA를 담은 디자인부터 엔지니어링까지 대대적인 혁신을 실현했으며 한층 진보된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랜드로버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북미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 픽업 트럭 산타크루즈가 혹한지 테스트에 한창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여전히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진 상태로 눈길을 달리는 인상적이 모습의 산타크루즈는 2021년 공개될 예정으로 있다.픽업 트럭의 단순 기능에 SUV의 활용성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하게 될 산타크루즈는 차종의 특성상 현지에서 부과되는 관세 부담을 덜기 위해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전량 생산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차체의 전반적인 비율과 함께 부분적으로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과 휠, 안개등으로 보이는 램프는 살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2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신차 수준의 혁신을 실현했으며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뉴 디스커버
포르쉐 AG가 더 스포티하고 강력한 성능의 신형 718 GTS 4.0을 새롭게 선보이며, 미드 엔진 스포츠카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신형 718 GTS 4.0은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로 구성된다.신형 718 GTS 4.0에는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ℓ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400마력(PS)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93km/h이다. 특히, 6단 수동 변속기와 스포츠 배기 시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15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리 감성,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럭셔리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GV80는 역동적인 우아함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대형 SUV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편안하고 깔끔한 내부, 다양하고 매혹적인 컬러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0년의 첫 번째 신차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13일 공식 출시한다.GLC는 GLK의 후속 모델로 2016년 1월 국내 출시돼 모던한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뛰어난 안정성이 결합한 실용적인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 GLC에 이어 2017년 국내에 출시된 GLC 쿠페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이 결합한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작년
BMW 코리아가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1시리즈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시된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국내 출시되는 BMW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포르쉐 AG가 더욱 스포티한 ‘신형 마칸 GTS’를 새롭게 공개하며, 콤팩트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신형 마칸 GTS’는 강력한 엔진과 성능 지향적인 섀시,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개선된 첨단 장비가 특징이다. 2.9ℓ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마칸 GTS’는 기존 모델보다 20마력(PS) 높은 최고 출력 380마력(PS)을 발휘한다.특히, 새롭게 적용된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결합으로 정지 상태부터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 모델 대비 0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를 발표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우라칸 에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우라칸 에보 RWD 등 3개 모델로 확장하게 된다.우라칸 에보는 기존 우라칸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과 파워를 기반으로 최첨단
MINI 코리아가 MINI의 전체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 ‘MINI JCW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INI JCW 컨트리맨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무장했다.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MINI JCW 컨트리맨 보다 75마력이나 증가
현대차가 6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기아차가 뛰어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된 기아차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가격은 GL 4050 만원, GLS 4270 만원이다. (초장축 킹캡 기준)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지프가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확장해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 FWD(Longitude 1.6TD FWD)과 리미티드 1.6 터보 디젤 FWD(Limited 1.6TD FWD)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국내 젊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9년 4월 새로워진 디자인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2019년 11월 누계 기준 2313대 판매, 전년 대비 4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입 소형 SUV 부문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세그먼트 리더임을 입
지난해 연말 출시가 유력했던 제네시스 GV80이 결국 해를 넘겼다. 제네시스가 1일, GV80의 외관 디자인과 실내 그리고 주요 사양을 공개한 것은 그런 아쉬움을 조금이라고 달래기 위해 서두른 인상이 역력했다. 이미 수 많은 스파이샷과 예상도 심지어 실차 이미지가 노출된 탓에 최초 공개된 GV80은 낯설지 않은 신차가 됐다. 그럼에도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에 걸맞는 역동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큰 덩치에도 보닛에서 루프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다. 2개의 박스로 구성된 SUV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 디자인이 1일 공개됐다. 이달 출시를 앞둔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플래그십 SUV다. 이날 공개된 GV80의 디자인 컨셉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다. 이를 위해 기존 SUV에서 볼 수 없었던 날렵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SUV 특유의 강인한 느낌을 함께 조화시켜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전면부는 브랜드 고유의 품위와 당당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얇고 날카로운 쿼드램프를 적용했다.제네시스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