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60년 만에 한 번 온다는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힘과 스피드, 엄청난 근육, 충성심, 그리고 행운과 성공을 상징한다. 자동차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해다.저마다 청마의 해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어떤 해보다 자동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2014년, 그 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활기가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엉뚱하지만
부실 자동차 검사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 추진=민간 자동차 검사업체, 그러나 일반 정비공장 지정 검사장의 불법 부실 검사 근절 방안이 나왔다.자동차 검사는 현재 교통안전공단과 민간 지정정비업체가 맡고 있지만 민간 검사업체의 경우 검사차량 확보를 위해서 부실,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검사를 쉽게 해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문제가 있는 차량을 불법으로 합격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튜닝을 하는 경우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을 일부 확대하는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시 개정으로 우선 시행 가능한 ‘벤형 화물 자동차의 적재장치 창유리 변경’과 생계
지난 6일, 매우 희귀한 '보도자료'가 나왔다.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자사 차량의 리콜 사실을 보도해 달라며 국내 미디어에게 보낸 참고자료다. 자료에는 리콜의 사유, 그러니까 어떤 결함 때문에 리콜을 실시하는지, 무엇을 수리하는지, 대상 차종은 무엇이고 언제부터 무상 수리가 시작되는지의 내용이 소상하게 담겨져 있었다.같은 날, 국토교통부는 모두 4건의 리
보행중 스마트폰 조작 교통사고 급증=스마트폰 이용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최근 4년간 배 가량 증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런 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작년에는 848건으로 급증을 했다. 일반보도에서 음악을 듣거나 문자를 보내는 위험한 행동에 정신이 팔려서 사고가 난 것. 특히 이런 사고는 연령층이 낮을수록 사고 비율이
교통안전공단에서 내놓은 ‘2010년 자동차검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검사 시 부적합한 자동차의 결함을 개선함으로써 지난 한 해 동안 약 6만6000여명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감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동차의 중추라 할 수 있는 타이어 정기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에서 유일하게 지표면과 접촉하는 타이어는 그 어떤 첨단 차량부품보다 운전
첨단 미래형 자동차의 실용화를 앞 당길 핵심 시설이 준공된다. 교통안전공단은 28일, 첨단주행시험로 준공식을 오는 12월 3일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 주행시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되는 첨단주행시험로는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배광가변형전조등, 적응순항제어장치, 차로유지지원장치 등 첨단 자동차와 기술의 개발 및
올해 12월부터는 자동차 결함에 대한 신고를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 구분없이 어느 곳에나 한 번만 하면 돼 소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안전행정부는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자동차결함 신고에 대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 신고내용을 양 기관이 상호 제공해 결함 조사의 실효성을 높임은 물론 소비자의 불편도 해소하기로 했다.현재,
우리나라 자동차의 하루 평균 운행거리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자동차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교통안전공단이 11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 주행거리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 평균 43.6km, 연간 1만5,914km를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종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승용차가 38
환경부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러시아 모스코바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교통안전공단과 5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국별 세미나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개척단은 국별 천연가스차량 (NGV: Natural Gas Vehicle) 정책·기술소개를 시작으로 해외
국토교통부가 오는 12월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꽃 박람회장’에서 ‘제1회 튜닝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8월 1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교통안전공단, 경일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국토교통부가 속칭 '대포차' 근절을 위해 금년 7월부터 일선 행정관청과 함께 대포차 자진신고 전담창구와 신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편, 정보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범정부적 단속을 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금년 7월부터 9월말까지 행정관청에 대포차로 신고된 차량대수는 4036대로 확인됐으며 유통 경로를 분석한 결과 개인 간 채무 관계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