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미드쉽 스포츠카 알피느 라인업에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2인승 쿠페(프로젝트명 A120)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내년초 출시가 예상되는 A120은 컨버터블과 쿠페 2개 타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내년 여름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A120에는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터보차저 1.8리터 4기통 엔진과 클리오 RS의 업그레
페라리 GTC4 루쏘 T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사륜구동 V12 GTC4 루쏘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출시 될 예정이다. 페라리 GTC4 루쏘 T는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4인승 스포츠카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모델로 GTC4 루쏘의 현재 판매 가격보다 최대 15%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
도요타가 연료전지차 미라이의 기술을 적용한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수소연료전지차(FCEV) 버전을 오는 2019년 출시한다. 렉서스 LS FCEV는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LF-FC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아우디 A8, BMW 7 시리즈, 재규어 XJ,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등 프리미엄 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된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28일, 롯데월드타워에서 BMW의 첫 스크램블러 장르 모델인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BMW 모토라드의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이자 2013년 출시 이후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에 기반한 모델로, ‘스크램블러’가 의미
준대형 세단 중 최고 연비(16.2km/l)를 확보한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29일 출시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늘리고 엔진 흡차음재 보강 등을 통해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동급 최대 축거로 실내 공간의 여유를 최대화했고 배터리 위치를 옮겨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배터리는 트렁크 바닥에 배치됐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
BMW가 i3의 새 버전을 내년 출시한다. 신형 i3는 디자인 일부가 변경되고 새로운 기능 추가와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다.BMW에 따르면 신형 i3는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최대 300km이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 할 예정이다. BMW는 현재 테슬라
푸조의 핫해치 308 R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내년 출시될 전망이다. 푸조 308 R은 RCZ 쿠페의 공백을 메우는 한편, 핫해치 시장에서 포드 포커스 RS를 직접 겨냥해 개발됐다. 308 R 하이브리드는 308 GTi 보다 더 빠른 성능을 갖게 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과 지난 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308 R 하이브리드 컨셉트에 탑재된
내년 출시 예정인 2017 포드 포커스 EV가 대용량 배터리와 DC 고속 충전 기능을 추가해 주행 가능 거리를 크게 늘린다.포드는 포커스 EV의 배터리 용량을 23kWh에서 33.5kWh로 교체해 EPA 기준 인증 주행 거리를 62km늘려 총 185km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경쟁 모델인 폭스바겐 e- 골프(200km)와 르노 조에(300km)에 미치지
현대차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개통식 행사는 25일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개통식 행사를 통해 부산 및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첫 운행이 시작됨에 따라 여
현대차가 2016 제이디파워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총 15개 부문 가운데 5개 차종이 1위를 차지했다. 경쟁사인 폭스바겐은 3개를 받는데 그쳐 중국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차는 브랜드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다.제이디파워가 23일 발표한 ‘2016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의 베르나, 위에둥, 투싼(JM), ix35(LM
맥라렌 570S의 5가지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에디션이 22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맥라렌 디자인 에디션은 컬러, 트림, 피니쉬 등을 개인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제작해 스포츠 시리즈 쿠페의 놀라운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는 최고급 알칸타라 및 나파 가죽 소재로 다양하게 편성됐다. 각 에디션은 외관 색상, 휠 스타일 및 마감재, 배기관 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BMW 신형 X3의 테스트 샷이 포착됐다. 3세대 X3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헤드라이트와 직접 연결된 보닛과 강력한 형상의 키드니 스트럿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트림에 따라 크롬 도금이나 블랙 컬러가 다르게 적용될 전망이다. 프런트 에이프런 가운데 흥미있는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