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와이즈오토의 핵심 차종을 선보이면서 부산 지역 VIP 의전 차량 시장 개척에 나선다.와이즈오토는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부산/경상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및 와이즈오토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부산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2018 부산모터쇼 와이즈오토 부스에는 핵심 차종인 ‘유로스타 VIP’ 및 ‘유로코치 비즈니스’ 등 두 모델이 전시되며
르노삼성차가 6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공장 300만대 생산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특히 6월 한달 간 부산공장 300만대 생산을 기념해 개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19년형 SM6를 비롯한 전 차종(전기차, 클리오 제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00만대 생산기념 감사 이벤트로 6월 중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19년형 SM6에는 트림 별 특별 구입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19년형 SM6 5월 이전 생산차 중 PE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만원의 할인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완성차 전시 이외에도 1주차, 2주차, 색깔을 달리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벡스코 제2전시장(신관) 3층에서는 캠핑카 쇼,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 퍼스널 모빌리티전시회, 자동차생활관, RC카레이싱챔피언십, 오토디자인어워드수상작 전시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야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수 있는 신차 시승행사가 개최된다.먼저 국내 최고가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및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
기아차가 30일 BEAT360에서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인증식’ 및 ‘커스터머 밸류 업’ 선포식을 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고객 최우선’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기아차가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 지수(KSQI)에서 15년 연속 인증 및 6년 연속 全 산업 1위를 달성해 인증패를 수여 받는 등 대한민국 대표 ‘고객 만족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기아차는 고객 만족을 위해 ‘경험’과 ‘소통’의 영역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와 구체적인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가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될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 대구 및 경북, 부산 및 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공동 판촉 활동의 첫 번째 행보로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30일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조
쌍용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명이 참석해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가족 화합 게임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교양강좌는 “마음이 대화를 만들고 대화가 인생을 만든다”는 주제로 진행돼, 소통의 부재로 인해 생기는 가정 문제를 짚어보고 가족
르노삼성차가 지난 29일, 부산공장에서 ‘부산청춘드림카 발대식’을 갖고 1차 선발자 40명에 전기차 SM3 Z.E.를 전달했다.‘부산청춘드림카’는 서부산권 중소기업의 신규 취업자들에게 3년간 SM3 Z.E.를 제공해 대중교통이 도심에 비해 부족한 서부산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는 지역기여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친환경차 보급에도 도움을 주는 1석 3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시와 함께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정부 공공부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
페라리가 지난 25일 국내 고객들을 위한 분기별 문화 행사로 ‘테일러 메이드 나잇’을 진행했다. 페라리 국내 고객 100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페라리 비스포크 프로그램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이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에 이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맞춤 구현이 가능해 페라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포르쉐코리아가 수원과 창원 지역의 포르쉐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공식 딜러사로 도이치아우토를 선정, 지난 28일 딜러 사업권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도이치 아우토는 전국 단위 딜러 네트워크 확장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지역권 공략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포르쉐 센터 수원’은 신차 전시장 함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POC),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최첨단 설비와 장비를 갖춘 서비스 워크샵을 포함할 계획으로, 서울 외곽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중 최대 규모의 원스톱 서비스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5월 26일 고양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8 토요타 주말농부’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토요타 고객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1석 2조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2018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31 가족은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가족만의 텃밭을 가꾸고, 전문가로부터 모종심기, 잡초 뽑기, 작물 수확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교육과 실전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현대모비스가 북미 최대 완성차 업체인 GM으로부터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보수적인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현대모비스가 GM과 수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결점의 제품경쟁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래차 부문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전장부품에서 맺은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GM은 섀시·파워트레인·인테리어ㆍ전장 등 총 10개 부문에서 3000여 개의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ㆍ개발 능력ㆍ혁신성 등을 종
맥라렌 서울은 F1 레이싱의 선두주자 맥라렌의 양산차 브랜드인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출범 이후 약 7년 만에 1만5000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맥라렌의 스포츠시리즈 쿠라카오 블루 컬러의 570S 스파이더가 영국 워킹에 위치한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MPC)에서 1만5000번째로 생산되면서 맥라렌과 맥라렌 팬에게 아주 의미 있는 기록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는 지난 2016년 12월에 10000대 생산 기록을 달성한 이후 약 18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로 맥라렌 브랜드를 향한 세계 팬들의 관심과 요구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는 숫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토요타 코롤라가 난데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경찰(SAPS)이 이스턴케이프에 있는 한 농장을 순찰하던 중 절도범을 붙잤았다.놀라운 것은 이들 절도범이 무려 6마리나 되는 양의 사체를 토요타 코롤라의 2열 시트와 트렁크에 차곡차곡 쌓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화제가 된 코롤라는 1996년 남아프리카 용으로 만든 5도어 해치백 타입 코롤라로 현지에서는 태즈(Tazz)로 불렸던 모델이다. 해치백 타입이지만 다자란 양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실려있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토요
한국타이어가 5월 25일 독일 쾰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 ‘아란세오’와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 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의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및 적용법을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연구 개발해 기술의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아란세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으로 자동차 및 타이어를 비롯한 건설, 석유 및
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6일 남양주 봉서원 캠핑장에서 ‘MINI 피크닉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약 600명의 MINI 도이치모터스 고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MINI D.I.Y 클래스, 힐링 요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 MINI의 트렌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MINI의 변화된 브랜드 컨셉에 맞추어 도시 스포츠, 여행, 캠핑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을 위해 준비된 애니메이션 부스, 페
넥센타이어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18’에 참가한다.‘더 타이어 쾰른’ 전시회는 올 해 처음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전시장에 타이어, 휠, 자동차 액세서리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한다.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여름, 겨울, 사계절, 컨셉 타이어 등 4개의 카테고리로 전시공간을 구분해 총 14개의 타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 ‘엔페라 스포츠’와 ‘로디안 AT 4X4’는 ‘더 타이어 쾰른’에서 최초 공개되며, 지난 4월 출시한 ‘윈가드 Ice Plus’ 및
폭스바겐 그룹이 지난 23일 크라프트베르크 베를린에서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인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 2018'을 개최했다.16회를 맞이한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는 지난 해 우수한 노력과 혁신 역량을 보인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중심으로 한 미래 과제를 반영한 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시상식은 26개국 280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특별상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고. 이 중 LG화학과 삼성SDI는 e-모빌리티 부문에
금호타이어가 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2018’에 참가한다.독일 에센에서 격년으로 열리던 타이어 전문박람회 ‘라이펜 에센’ 의 협력 단체였던 독일의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타이어 전시회는 코엑스 전체 면적의 두 배 가량에 이르는 규모로 세계 굴지 타이어 기업들이 일찍부터 참가를 확정해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100여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성능
제네시스 브랜드가 26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이틀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돼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서깊은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로, 자동차의 과거와 미래의 우아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럭셔리 모터쇼다.올해 처음 참가한 제네시스가 선보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전에는 지난 4월 개막라운드에 비해 출천자의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총 143명의 참가자가 나섰다. 지난 1라운드와 비교해 4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슈퍼300과 슈퍼200 등 빠른 속도를 겨루는 스프린트 종목은 물론이고 비교적 참가가 쉬운 타깃 트라이얼에 많은 수의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타깃 트라이얼은 자신이 직접 정한 타깃 타임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