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신 기술 집약을 통해 차량 전방위적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2일 공식 출시한다.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동급 최고 성능과 대담한 디자인 언어는 유지하면서, 능동형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능 적용을 통해 혁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이 출시됐다.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은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독특한 취향을 가진 수집가의 요청에 따라 1930년대 유람선을 테마로 제작된 롤스로이스 팬텀 VII의 마지막 모델이 공개됐다. 기본 전장보다 250mm 확장된 6092mm의 전장을 가진 파이널 팬텀 VII는 대시보드를 클래식한 라디오와 시계, 그리고 원목에 유람선을 그린 삽화로 채웠다. 팬텀 VII의 외관은 바다의 색인 벨벳 블루로 마감했다. 파워트레인은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5시리즈 세단은 오는 2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투어링 버전은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공개된 5시리즈 투어링은 후륜 구동 방식과 6기통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 특성을 고려해 무게 배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투어링카에서 강조되는 트렁크 공간은 기
일본산 스포츠카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토요타 수프라의 랜더링이 공개됐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SupraMKV 포럼에 게시된 랜더링으로 콘셉트카 FT-1에서 영감을 얻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외관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토요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토쿄오토쇼에서 양산형 수프라의 개발 계획과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식 판매는
혼다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 S2000이 2009년 단종 이후 8년만에 부활 소식이 전해졌다. 1995년 처음 등장해(도쿄모터쇼)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스포츠카 시장을 평정했던 S2000은 후륜 구동 방식에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크게 끌어 올릴 예정이다.혼다는 그동안 소문으로 무성했던 S2000의 부활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회사 창립 70주년
중국을 겨냥한 BMW 1시리즈 양산형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독일 뮌헨에서 위장막없이 노출된 1시리즈는 BMW가 수차례 중국에서만 판매될 단독 모델이라고 강조했지만 향후 유럽 출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W는 중국 현지에 맞도록 1시리즈의 개발과 테스트 과정에 중국 엔지니어를 대거 참여 시켰으며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습관과 선호 사양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를 25 출시했다.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인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S90 D4’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면서도, 복합연
‘서울의 밤’을 테마로 제작한 캘리포니아 T 기반의 국내 최초 테일러 메이드가 공개됐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진정한 비스포크 자동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페라리의 모든 디테일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뉴 파일럿’을 23일 출시했다.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컬러도 기존 실버, 블랙, 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포드의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이 공개됐다. 올 가을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머스탱 컨버터블은 이에 앞서 50개 이상 지역에서 열리는 모터쇼 투어로 사전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머스탱 컨버터블은 쿠페 버전과 마찬가지로 외관을 크게 바꾸고 새로운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새로운 머스탱은 더욱 날렵하고, 깔끔한 외관, 그리고 공기저항을
알파 로미오가 멋진 외관에 평범한 성능을 가진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며 2분기 미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로 무장한 스텔비오 퍼스트 에디션은 2.0ℓ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80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