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5월 30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농민회관에서 ‘2020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계획된 오프닝 행사는 취소됐지만,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45가족의 토요타 주말농부를 위해 프로그램 소개, 텃밭 배정 등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가 진행됐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텃밭을 직접 가꾸면서, 수확한 작물의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등 이
BMW 코리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BMW 밴티지(BMW Vantage)’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밴티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코인 적립, 결제 및 할인 등의 서비스와 함께 모빌리티,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BMW 코리아는 이 같은 오픈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에서 BMW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과의 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쏘카와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200대를 쏘카 차량 공유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쏘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 업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를 공급하며 친환경차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달 초 서울, 경기 지역에 더 뉴 EQC 80대 도입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제주 지역을 포함해 총 20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쏘카 고객은 쏘카앱을 통해 서울, 경기, 제주 지역 내 150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Customer Lifetime Parts Warranty)’을 도입한다. 평생 부품 보증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제도다. 본 보증 서비스는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며,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된다. (수리 지연 발생 사례 제외) 이를 통해 고객은 공식
볼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XC40 RPE(Recharge Pure Electric)가 출시됐다. 전기차 XC40은 향후 5년 동안 볼보가 출시할 5대의 순수 전기차 가운데 첫 모델이다. XC40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249마일(400km)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급속 충전으로 40분이면 80%가 충전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40에 이어 순수 전기차로 선 보인 XC40은 트윈 전기 모터에서 408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은 4.9초면 충분하다. 배터리를 차체 중앙에 배치하고 보닛 아
쌍용차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주요 수출시장인 영국에서 높은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를 바탕으로 현지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쌍용차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어니스트 존(Honest John)’이 최근 발표한 ‘2020 어니스트 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포르쉐, BMW, 메르세데츠-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들을 제치고 4위에 오르며 3년 연속 브랜드만족도 평가 Top 5에 올랐다.자동차 소유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전반적인 만족도는 물론 차량신뢰성, 안
기아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7만 4천 여명의 고객이 가입한 레드멤버스 인기 프로그램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한 것으로 차종별 보상 부위 차별화, 파
현대차가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 GS칼텍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
올해로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가 총 2000여 개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미래차 경쟁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1조원 규모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관련 연구인력도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자율주행·전동화 등 핵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친화경영,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로 설정했다. 이를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페라리가 프랑스의 유명 영화감독인 끌로드 를르슈와 함께 모나코에서 단편 영화 '위대한 만남(Le Grand Rendez-vous)' 을 촬영했다.모나코 F1 그랑프리가 예정됐던 5월 23일과 24일 새벽에 촬영된 '위대한 만남'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2019년 6월 공개된 페라리의 첫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가 스트리트 서킷에서 파워풀하게 주행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모나코 출신의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는 시속 240km의 강렬한
쉐보레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평가에서 1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이번 쉐보레 브랜드의 우수 콜센터 선정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로, 고객 콜센터 부문에서는 총 275개 국내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개별 기업 당 100회 이상에 걸쳐 기본적인 수신 여건부터 고객 맞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및 종료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쉐보레 고객센터는 특히 맞이 인사, 발음 정확성,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