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유튜버(Chikichu)가 최근 아찔한 영상을 공개했다. 오토 파일럿을 작동한 상태로 달리는 테슬라 모델3의 운전석에서 뛰어 내렸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직접 연출한 것. 그의 위험한 행동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지만 동시에 운전자가 없는데도 아무런 경고없이 계속해서 달리는 테슬라 오토 파일럿에 중대한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상에서 이 유튜버는 오토 파일럿으로 시속 5마일(8km/h)의 속도로 달리도록 설정하고 모델3의 창문으로 뛰어내려 운전석을 비운다. 안전띠를 매지 않았거나 문을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로, 재작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5인승 모델 출시 이후 지속됐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으로 출시된다.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한층 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토요타코리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4월부터 10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토요타 고객이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발생 시,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까지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하며, 2010년 4월 등록 차량에게까지 소급 적용하여 실시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토요타 고객 지원실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이에 더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는 긴급견인 거리가 5
현대차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월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된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의 소중한 언어들’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4월에 판매를 개시하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더불어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지난 7일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출시됐다.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 해당 모델의 중고차 시세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SK엔카가 발표한 4월 시세에 따르면 아반떼는 보합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아반떼를 포함한 준중형 세단의 잔존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엔카가 조사했다.SK엔카닷컴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인기 국산/수입 준중형 세단 4종의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 현대차 아반떼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아반떼의 잔존가치는 73.3%로 국산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맞대결을 하고 있는 기아차 K3보다 높았다. K3
르노삼성차가 지난 20일 오후 2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지난 10일 19차 임금 협상 본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 + 30만원 (평균 130만원), 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원,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원, 이익배분제(PS) 258만원 (기지급), 매월 상여기초
기아차가 21일 자동차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새로운 유튜브 채널 ‘캬TV by 기아자동차’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기아자동차’ 채널을 ‘캬TV’ 채널로 탈바꿈 한다고 밝혔다.채널명인 ‘캬’는 ‘기아(KIA)’를 빠르게 발음할 때 나는 소리이기도 하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 기분이 좋을 때 쓰는 감탄사로, 기아차는 정보와 재미를 최우선으로
현대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현대 셀렉션’이 대기 수요자가 발생할 정도로 고객 관심이 높았던 것을 감안해 서비스 차종 확대, 요금제 다양화, 이용 가능 지역 확대 등 한층 더 강화된 차량 구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현대 셀렉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예측 시스템, CMS+(Hankook Condition Monitoring System Plus)를 개발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선다.설비의 이상 상태 유무는 출력의 변화, 온도의 이상 상승 및 소음과 진동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중대한 설비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생산 라인 전체가 가동 중단될 수 있고, 정상화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될 수도 있다. 따라서 작은 이상 징후를 실시간 파악해 사전 정비를 통해 중대 고장을 예방하는 작업은 모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로 닫힌 취업문을 넓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정기 공채와 상시 채용을 병행하는‘하이브리드형 채용’방식을 올해 도입한다.현대모비스는 이달 20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인적성 검사와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생각해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화상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비대면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올해 현대모비스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하이브리드 채용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4월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위해 중고차 가치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인조이 스위치(Enjoy Swit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고객은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신차가격의 최대 75%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년 후 초기비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