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맥라렌 슈퍼시리즈가 오는 3월 7일 열리는 87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할 예정이다. 신형 V8 트윈 터보차저 4.0ℓ 엔진은 0-200km/h까지 단 7.8초의 가속 성능을 뽐낸다. 맥라렌 슈퍼시리즈 제품 책임자인 헤이든 베이커는 “신형 4.0ℓ 엔진 M840T는 슈퍼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엔진으로 0–400m를 주행하는데 단 10
신형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전체 이미지가 공개됐다. 파가니 후에이라 로드스터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파가니는 첨단 경량화 소재와 강판으로 후에이라 로드스터의 무게를 1280kg로 줄이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후에이라 로드스터는 V12 메르세데스-AMG M158 6.0ℓ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54마력(6
미쓰비시가 오는 3월7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새로운 컴팩트 SUV 모델의 차명을 '이클립스 크로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는 1989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미쓰비시 쿠페의 모델명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미쓰비시는 이클립스가 일식과 월식 등을 의미하는 천문학 용어로 쿠페 라인과 SUV 장르가 어우러진 이클립스 크로스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번째 모델 i30N의 일부 상세 제원이 노출됐다. i30N의 상세 제원은 시기가 알려지지 않은 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용된 PPT 일부를 누군가 촬영해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그대로 나타났다. 해당 이미지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 삭제 이전 입수한 이미지에 따르면 그 동안 300마력으로 알려진 i30N 2.0 4기통 가솔린 터
푸조를 대표하는 소형 SUV '뉴 푸조 2008'이 출시됐다. 뉴 푸조 2008은 외관 디자인을 이전보다 스포티하게 변경하고 오프로드 능력을 최대화하는 그립컨트롤을 적용해 정통 SUV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등 안전사양이 추가됐다.외관은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로 확 달라졌다. 그릴은 격자 무늬 위로 독특한 수직 크롬 패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을 출시하며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서 더 뉴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 M3와 M4에 적용되지 않았던 BMW 스페셜 페인트와 M 퍼포먼스 파츠를 추가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번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M3에 대서양의 푸른 바다색을
볼보자동차 콤팩트 SUV XC40이 올 가을 출시된다. XC40은 볼보 CMA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모델로 중국 지리자동차 고급 브랜드 링크앤코의 첫 차 SUV 01도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XC40은 지난 해 공개된 콘셉트 40.1과 40.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콘셉트 40.1과 40.2는 중국 지리자동차가 개발에 참여한 XC40과 신형 V40의
인피니티가 2017 Q50 3.0t, 2017 QX80 5.6 시그니처 에디션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17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2017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 인피니티 Q50 3.0t 시그니처 에디션은 안전과 보안,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3D 그래픽 인터치 내비게이션
시트로엥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C-에어크로스(Aircross)의 프리뷰 버전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C-에어크로스는 MPV인 C3 피카소를 SUV로 변신시킨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 4.15m, 전폭 1.74m, 전고 1.63m인 닛산 쥬크와 비슷하다. 외관은 부풀려 놓은 보닛과 볼륨이 강조된 휠 아치,
복스홀이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형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는 이전 모델보다 100ℓ 이상 증가된 1640ℓ 수하물 용량을 제공한다. 부스트의 길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97mm에서 2005mm로 증가했으며 2열 시트의 40/20/40 폴딩으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지프 신형 랭글러 루비콘 레콘이 공개됐다. 공식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2도어, 4도어 트림으로 출시되는 랭글러 루비콘 레콘은 프론트 액슬 업그레이드로 최대 35인치 타이어를 장착한다. 여기에 랭글러의 파트 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떤 오프로드도 공략이 가능하다. 외관은 30인치 리프트, 32인치 BF 굿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