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쉐보레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를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오는 9월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트랙스는 올해 4분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첫 출시될 예정이며 14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이와 관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본지역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는 오는 6월 15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제1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 인 재팬`을 개최하고 일본 유학 경험이 있는 이공계 석ㆍ박사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포럼 주제는 ‘환경차 및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로 포럼세션은 크게 ▲환경차 ▲전자 ▲제어 ▲
기아차는 내외관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키고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보강한 `2013년형 쏘울`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3년형 쏘울은 18인치 화이트 휠과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개성있는 측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라디에이터그릴 다크 크롬 및 매뉴얼 에어컨 공조 다이얼에 크롬링 적용 등을 통해 내외관 고급감을 높였다.2013년형 쏘울은 스티
르노삼성은 중앙연구소에서 1천3백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15일 전개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도 직접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과 함께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르노삼성차 임직원은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트렁크 비우기 등 에코 드라
쌍용차가 부산모터쇼에서 새롭게 선보일 신형 `렉스턴`등 다양한 차종들을 드라마 `유령` 제작에 지원하며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 예정인 렉스턴 을 비롯해 코란도 C, 뉴체어맨 W 등 다양한 차종들을 SBS의 수목드라마 ‘유령’에 지원하며 신차 알리기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특히 새롭게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와 신형 렉스턴 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34회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가 17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2004년 9월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
현대차는 노르웨이 수소충전소 운영 전문회사인 하이옵사와 수소연료전지차 시범 보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선다.현대차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용우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울프 하프셀드 하이옵사 CEO, 트론 기스케 노르웨이 통상산업부장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옵사와 ‘노르웨이
BMW의 신형 3 시리즈 투어링이 전격 공개됐다. 기존 모델 대비 실내 공간의 크게 늘려 활용성을 높였고 디자인과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BMW는 신형 3시리즈 투어링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95리터의 러기지 공간을 뒷 좌석 폴딩으로 최대 1.5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신형 3시리즈 투어링에는 스포티라인과 M스포츠
올 뉴 인피니티 QX가 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가 선정한 '최고의 럭셔리 SUV'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 뉴 잉글랜드 6개 주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이번 상은 혹독한 겨울로 유명한 보스턴과 북동부 지역에서 실제 주행 후 차의 성능 및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올 뉴 인피니티 QX는 엔진 및 주행성능, 외관과 인테리어, 엔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오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BEXCO에서 11일간 개최될 2012부산국제모터쇼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주력 판매차량 모델 및 신차 공개 등을 위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국내외 자동차 업계는 물론이고 자동차에 관심 있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의 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가 오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공동 개최되는 이번 경기에는 총 100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KSF에는 총 57대가 결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는 총 11개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이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에 대한 호평으로 구입의향 및 추천의향이 각각 55% 이상으로 나타났다.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남성적’이면서도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급여생활’을 하는 ‘30대, 자녀가 있는, 기혼 남성’의 ‘여가용’ 차로 평가됐다. 디자인 종합평가에서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