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새로운 3.0 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생산을 시작했다. 일본 이와키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엔진은 향후 개발되는 인피니티 브랜드 차량에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V6 엔진은 지금까지 인피니티가 보여준 구동력과 효율성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엔진으로 소개됐다. 304마력 또는 40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두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5위권 메이커 중 유일하게 판매를 늘리며 글로벌 4위 메이커로 등극했다.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도요타, 혼다의 판매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거둔 성과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친환경차 시장 특징 및 전망'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울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포드를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모빌델박’의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을 출시했다.‘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모빌델박 브랜드의 9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엔진오일로, 국내외 유수의 상용차 및 장비 제조업체들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6234대 보다 3.5% 감소했고 2015년 2월 1만6759대 보다 6.5% 감소한 1만5671대로 집계됐다. 2월까지 누적대수 3만1905대는 전년 동기 누적 3만6689대 보다 13.0% 감소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787대, BMW 2916대, 폭스바겐
한국닛산이 회계연도를 마감하는 달인 3월을 맞아, 맥시마, 캐시카이 등 자사 대표 모델 구매고객 대상 최적의 구매 조건을 제안하는 3월 특별 프로모션과 온라인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고객 모두에게는 현금, 할부 구매 방법에 상관없이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 충분한 물량이 들어
한국타이어가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는 독일 오펠사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뉴 오펠 GT 컨셉카’에 장착되어 있다.이는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과 오펠의 미래지향적 콘셉트 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한국타이어의 콘셉트
쌍용차가 지난 2월 내수 6982대, 수출 3592대를 포함 총 1만57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의 지속적인 판매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8%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 1월 코란도 스포츠를 시작으로 렉스턴 W, 코란도 C의 상품성 개선 모델 뿐만 아니라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장착해 상
지프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SUV 체로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는 중형 SUV인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의 버전으로 정
르노삼성차 SM6가 1일 공식 출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 차량의 출고에 들어간다. SM6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1만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유럽 판매명인 탈리스만과 SM6 모두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진이 개발에 함께 참여한 SM6는 차량 설계와
마세라티가 지난 1일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개발한 모델이다. 르반떼는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를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맥라렌이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그랜드 투어러 570GT를 공개했다. 570GT는 지난 2015년 론칭한 스포츠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570S 모델을 기반으로 한 2인승 GT다. 570GT는 ‘M838TE’ V8 3.8L 트윈 터보엔진을 장착해 570(PS) 마력을 출력하며, 최고속도는 328km/h이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6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새로운 로드스터와 카브리올레 모델 등 드림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더 뉴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소프트 탑을 탑재해 계절에 관계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유럽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더 뉴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과 고효율 1.6 하이브리드 엔진 및 6단 DCT를 적용한 니로가 1일(현지시각)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차의 경제성 및 친환경성을 겸비한 니로는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5kg.m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1.6리터 카파 GDI 엔진 및 최고출력 44ps(32kW)의
현대차가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함께 현대적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경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달성한 모델로, 세계 최초로 3가지 타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돼 큰 관심을 모았다.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
아우디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Q2를 공개했다. Q2는 4.19m의 짧은 전장에 개인별 맞춤형 디자인을 요구할 수 있으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디지털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인포테인먼트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와 아우디 커넥트로 구현된다.아우디Q2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탈리스만은 르노가 작년에 유럽에서 전략적으로 내놓은 신차이다. 중대형차에 취약한 르노의 입장에서는 탈리스만에 대한 기대가 컷고 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부터 각종 옵션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을 지향했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출시 때부터 언론의 관심이 지대하였고 소비자의 관심과 판매도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더욱이 탈리스만에 들어간 각종 기술
넥센타이어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체에 렌크라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자사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최우수 타이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체에 렌크라트’지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60만부 이상 발행되는 유력 자동차 전문지다. 이번 테스트는 유럽에 판매되는 주요 10개 브랜드의 여름용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 국내 최초로 인스트럭터 및 오너 대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고객 대상으로 애스턴 마틴의 전 라인업인 뱅퀴시, 라피드 S, DB9, V12 밴티지, V8 밴티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 했으며, 인스트럭터의 세심한 지도아래
닛산이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캐시카이와 X-트레일의 스페셜 버전을 선보인다. 캐시카이와 X-트레일은 차급이 다르지만 스페셜 버전은 같은 컨셉을 공유한다. X-트레일 프리미엄 컨셉트는 닛산의 일본 글로벌디자인센터(GDC), 캐시카이 프리미엄 컨셉트는 런던에 있는 유럽 디자인센터(NDE)가 각각 디자인했다. 유럽 지역에서 닛산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 대표
현대차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개 모델을 모두 공개한다. 이로써 국산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라인업이 모두 완성된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모터, 엔진 등 파워트레인의 조합으로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