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해 3일 발표했다.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됐으며,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모터
르노삼성차는 지난 1일,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와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크리스티앙 반덴헨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진행된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와 수입 부품들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신규 부품 생산으로 인한 신 시장 개척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르노삼성차 전시관을 방문, 하반기 출시 예정인 QM3와 SM3 전기차를 둘러보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이 두 모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잔은 다 채워졌다. 디자이너로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 QM3는 이러한 의미에서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QM3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이날 기자간담회의 주요 질문과 그의 답변이다.Q, 최근 SM과 QM5를 한
르노삼성차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5번째 정규 라인업인 크로스오버 QM3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SM5 XE TCE를 선보였다.‘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7년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5번째 정규 라인업에 가세하는 QM3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선진 직분사 및 터보차저 기술력이 집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개념 크로스오버의 모델명을 QM3로 정하고 이 달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QM3는 르노삼성차의 다섯 번째 정규 라인업으로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르노의
2000년대 초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한 동안 부진에 허덕이던 다목적 차량이 최근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다.RV, SUV, CDV 등을 포함한 다목적 차량(Multi Purpose Vehicle)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수요 감소에도 홀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총 1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는 르노삼성차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모델이 있다. 모기업인 르노가 르노삼성차의 부족한 라인업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국내투입을 결정한 소형 SUV '캡쳐'다.국내 판매명을 QM3로 하고 하반기에는 출시가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나왔다. 제네바모터쇼와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QM3(캡처)는 화려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