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르노삼성차 권상순 차량 개발담당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권상순 이사는 르노삼성차 차량개발담당으로서 차량의 설계와 시험 및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의 국산화 및 한국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르노삼성차가 6월을 맞아 인기 옵션을 묶은 ‘썸머 스페셜 컬렉션’과 국가유공자, 현역 군인 및 군무원,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별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6월 판매조건을 2일 밝혔다. 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썸머 스페셜 컬렉션’은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우 선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르노삼성차가 5월에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를 판매해 총 1만3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동월 대비 41.4% 증가해 2014년 들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의 높은 인기와 고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QM3 물량이 본격 공급되면서 큰 폭의 실적개
카쉐어링 씨티카의 이용자가 르노삼성의 신형 전기차 SM3 Z.E.도입 이후 150% 증가했다고 씨티카가 밝혔다.서울 서초구에 사는 회사원 김수영 씨(가명)는 근무지 파주 출판단지까지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한다. 씨티카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하고, 급속충전 30분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
르노삼성차가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Drive for Desig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르노삼성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부산모터쇼는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열린다.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아시아 최초로 디젤 차량 2종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프랑크푸르트와 베이징에서 쏟아졌던 르노 그룹의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에 대한 관심이 부산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르노삼성차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니셜 파리’ 는 르노 그룹이 향후 선보일 프
르노삼성차 SM3가 23일부터 말레이시아에 SKD 방식으로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D(Semi Knock Down)는 반제품 완성차로 수출해 현지에서 다시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이다.SM3의 말레이시아 수출로 르노그룹 내 르노삼성차 위상 재고와 매출 증대 및 부품협력사들의 수출기회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말레이시아 SKD 수출은 23일
전기차 카쉐어링 업체 '씨티카'가 르노삼성차의 신형 전기차인 SM3 Z.E. 도입 기념으로 무료 또는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카쉐어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9일부터 실시한다.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이자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의 최대사업자인 씨티카는 이번에 SM3 Z.E. 78대 도입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 및 공유경제에 자연스럽게
소비자 연령대에 따라 차종 선호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소비자맞춤 중고차 추천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엔카’에서 이용자들이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2871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준중형, 30대는 중형, 40대 이상은 SU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20대는 준중형(23.2%)에 이어 소형(20%), 중형(18.1%)이 순위에 올라 상대적으로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20대 소비자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세단에 먼저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르노삼성차의 판 갈이 시도가 기분 좋은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QM3에 이어 출시된 새로운 디자인 룩 모델들이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새 디자인 룩이 처음 적용된 QM3는 잘 팔리는 차에 꼭 따라 붙는 '없어서 못 파는 차'가 됐고 지난 1월 출시된 QM5 Neo의 판매 증가세 역시 기록적이다.지난 4월까지의 누적대수를 보면 QM3는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