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를 5월 23일~24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대회로 올해 5회째다.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34개 대학에서 56개팀(외국팀 4
5월 12일은 제11회 자동차의 날이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천만 대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지난 2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13년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대수가 452만 대로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만 대에 육박한다.하지만 자동차 산업
국토교통부가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무단방치 자동차 및 법규위반 자동차 등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각 시·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이전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소유자가 아닌 타인이 불법·부당하게 점유하고 운행하는 불법명의 자동차, 불법으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날 콘퍼런스에서 장형성 튜닝협회 회장은 "협회를 구심점으로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서 튜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무엇보다 튜닝된 자동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일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자동차 튜닝 산업발전을 위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장형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최근 캐나다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2년 전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년 3명을 자신이 몰던 차로 치는 사고를 내 한 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그런데 이 여성 운전자는 사고 후 극심한 정신적
지난 2010년 8월 서울 행당동 CNG 버스 사고(17명 중경상)와 같은 CNG내압용기 파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5월부터 전국 2만9천여 대의 CNG 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CNG 버스에 장착된 내압용기의 파열 가능성이 높아 지는 혹서기를 대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5월부터 6월까지 ‘CNG버스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공모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해당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실시한다.투명우산 나눔 행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판단력과 주의력이 어
현대자동차가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 운전·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시즌 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여성 운전자들이 운전 중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하고자 현대차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 등과 연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여성 운전자
#일본 법원이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버스운전 기사에게 중형을 선고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대형버스를 몰고 유명 리조트로 가던 중 졸음운전을 하다 45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게 일본 법원이 징역 9년6월의 중형을 선고했다.이렇게 중형을 내린 이유는 운전자가 사고 전 졸음을 느끼면서도 운전을 계속한 과실때문이다. 판사는 프로, 그러니까
한국의 자동차 안전 규제와 이에 따른 검증이 세계 각국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이 연일 세계적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이슈들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국토부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3건의 큼직한 이슈를 쏟아냈다. 지난 1월에는 토요타의 인기 모델인 캠리와 프리우스 등의 시트 소재에 중대 결함이 있다는 사
그린카가 오천만 국민의 교통안전과 행복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20일 오전 교통안전공단에서 그린카 김진홍 대표와 교통안전공단 정병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 측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유도 및 올바른 운전습관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진행에
#국토교통부가 일부 차량의 표시연비가 허용 오차범위를 초과했다는 측정치를 내 놓으면서 촉발된 부처간 다툼이 일단락됐다.국토부와 산자부는 19일, 자동차 연료소비효율 측정 기준을 단일화해서 공동 고시안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연비를 측정할 때 중요 기준이 되는 주행 저항 값 등이 서로 달라서 각각 다른 결과치를 내 놓는 등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