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고성능 컴팩트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2일 출시했다. ‘아우디 S3 세단’은 ‘최고 성능’이란 뜻의 모델명 ‘S’를 차용한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량이다.2리터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293 마력
르노삼성차가 1일,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 및 내외장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추가하고,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QM3, QM5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
쌍용차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시, 드라이브트레인을 적용한 풀 모델 체인지다.풀 체인지 모델은
렉서스가 26일 한국도요타 복합 문화공간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NX 200t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애스턴 마틴의 트랙전용 슈퍼카 발칸을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발칸은 탄소 섬유 모노코크 차체와 내츄럴리 애스퍼레이티드 7.0 리터 V12 가솔린 엔진을 탑재, 8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칸은 프런트 미드 엔진 탑재 방식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GT 모터 스포츠 경험을 살려 생산될 예정이며 단 24대만
BMW의 첫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된 뉴 액티브 투어러가 25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개된 액티브 투어러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전륜구동을 선택한 모델이다.전륜구동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 공간이 추가로 확보됐고 활용성도 높아졌다. 전장 4342mm, 전폭 1800mm, 전고 15
한국닛산이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풀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버전인 신형 풀먼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두 번째 모델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522마력의 최고출력과 115kg.m의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먼의 전장은 6499mm에 달해 메르세데스
아우디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의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새로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공개했다.'뉴 아우디 R8'은 새로운 레이저 라이팅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특징은 0.01 밀리미터의 초소형 레이저 다이오드를
롤스로이스가 어떤 지형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신차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CEO는 18일,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릴만한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신차 개발을 공식화했다.새 모델은 창업자인 찰스 롤스의 선구적이고도 대담한 정신과 헨리 로이스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반영한 차로 어떠한
기아차가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그랜드 투어링 왜건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적용될 새로운 헤드램프의 실루엣을 공개했다.강렬한 매의 눈을 연상케 하는 이보크의 새로운 풀 LED 헤드램프에는 날씨와 도로 조건 등 차량의 주행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다.랜드로버 라인업 가운데 가장 먼저 새로운 헤드램프가 적용된 2016 이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2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 올 뉴 투싼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다음달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은 유럽 사양으로 국내 모델은 같은 달 추가로 공개된다.지난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새 모델은 현대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 신형 투싼(프로젝트명 TL)의 외관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국 법인에서 공개한 신형 투싼의 부분 이미지는 안개등과 헤드 라이트 일부 그리고 알루미늄 휠의 전체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안개등은 사나운 맹수가 이빨을 드러낸 것처럼 날카로운 이미지에 두툼한 블랙 라인으로 마무리를 했다. 또 5-스포크의 알루미늄 휠도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새로운 고성능 컴팩트 카 더 뉴 A 45 AMG 4매틱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더 뉴 CLA 45 AMG 4매틱, 더 뉴 GLA 45 AMG 4매틱에 이어 국내에 출시되는 세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컴팩트 카다.더 뉴 A 45 AMG 4매틱은 AMG 4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12일(현지시간) 개막한 마이애미 국제보트쇼에서 2016 올 뉴 메르세데스-AMG GT S와 시거렛 레이싱 50 머로더 GT S 콘셉트가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메르세데스-AMG와 시거렛 레이싱은 지난 2007년 부터 기술 협업 등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가장 강력한 트윈 엔진을 올린 보트 시거렛 레이싱 50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모델이 상륙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3일, 도시의 젊은 라이더들을 위해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750(XG750)’를 오는 3월 말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약 13년간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에 레볼루션 X로 불리는 수냉 엔진을 장착한 무게 206kg, 배기량 750cc의 모
BMW가 2016년형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출시한다. 신형 BMW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는 올해 3월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6월에는 미국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신형 B6의 외관은 역동적인 프런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의 주변부의 미세한 변화로 새로운 알피나 후드 캐릭터를 완성했다. 외관과 인테리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