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 산하 프리미엄 픽업 브랜드 GMC가 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세빛섬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판매에 돌입했다. 이로써 제너럴 모터스는 국내에서 지난해 4월 쉐보레 라인업에 신규 추가된 초대형 SUV 타호를 비롯해 콜로라도, 트래버스 그리고 캐딜락 브랜드의 에스컬레이드, XT6 등으로 이어지는 미국산 대배기량 대형 SUV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너럴 모터스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산하 브랜드를 통해 국내시장에 더욱
지난해 11월, 한국시장 진출을 처음으로 알린 GMC 브랜드가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를 선보이고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을 공략한다. GMC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높은 미국에서 12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너럴모터스 산하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GMC는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크기의 순수전기차 또한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파격적인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정수를 담아 완성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특유의 디자인과 럭셔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하이엔드 옵션을 대거 탑재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이다.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이 플래그십 SUV 가치에 걸맞은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인
2022년 한해 동안 국내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차를 뽑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1차 관문을 통과한 33대의 리스트가 공개됐다. 30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2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신차 84대 중 33대(중복 5대 포함)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평가 대상이 되는 신차는 단순 연식변경모델을 제외한 부분변경모델과 완전변경모델이 포함되고 올해는 총 84대가 집계되어 지난해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낸 국내 완성차 시장은 올해 마무리를 며칠 앞두고 전년보다 2.5% 줄어든 139만 대 수준의 내수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사실상 종식과 함께 이른바 '엔데믹 시대' 진입을 통해 일상 회복이라는 희망으로 시작된 올 한해는 차량용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본격화되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기현상과 함께 완성차 시장의 내수 부진이 지속됐다. 이런 가운데 올해 국내 완성차 시장은 승용차 부문에서 기
한국지엠이 연내 국내 도입을 예고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공식 출시에 앞서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판매가 예정된 GMC 시에라 총 223대는 바디 컨트롤 모듈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라 전조등과 주간주행등이 동시에 점등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경우 과도한 눈부심을 발생시켜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리콜 대상은 2022년 6월 8일에서 동년 11월 22일 제작된 모델로 다
한국지엠이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의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연내 국내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처음으로 알린 GMC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너럴모터스 산하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다. 특히 GMC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크기의 순수전기차 또한 선보이고 있
캐딜락 '2023 에스컬레이드'와 '2023 XT6'가 국내 출시됐다. 에스컬레이드 ESV 2023년식 모델은 글로스 블랙을 대거 적용해 존재감을 높인 ‘스포츠 플래티넘’, 가로형 바 패턴이 적용된 갈바노 그릴과 크롬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2023 에스컬레이드에 적용된 38인치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는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세 가지 영역으로 분할돼 다양한 차량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이 밖
반도체 이슈 및 부품 차질로 신차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중고차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신차 대비 가치 하락 폭이 크게 둔화되거나 일부 인기 모델은 5년 후 현재 가격이 더 비싸진 경우도 있었다. 국내와 다르지 않은 미국도 재고 부족에 시달리며 중고차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 검색엔진 '아이씨카(iSeeCars)'가 최근 발표한 '최고 가치의 중고차 상위 10개' 목록에 따르면 3년 후, 5년 후 잔존가치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중고
GMC가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를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온 더 로드(GMC SIERRA on the road)’ 전시회를 진행한다.GMC는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로 완성된 GM의 프리미엄 픽업ㆍSUV 전문 브랜드로,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GMC 시에라 드날리는 거듭된 진화를 거쳐 완성된 5세대 최신 모델이며, 연내 국내 론치를 앞두고 있다.GMC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초대형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고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및 판매한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만552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어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 '캐딜락'이 설립 120주년을 맞았다. 순종의 어차로 국내에 처음 들어와 가장 긴 수입차 역사를 갖고 있는 ‘혁신’ 키워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할 수 있는 브랜드 그리고 첫 순수 전기차 리릭, 셀레스틱과 함께 2030년까지 럭셔리 EV로 전 라인업의 전 전동화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캐딜락은 1902년 ‘헨리 릴런드(Henry Leland)’에 의해 설립됐다. 1903년, 단기통 10마력 엔진을 장착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모델 A’로 미국 상류사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
현대차와 제네시스가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2022 기술경험지수 조사(Tech Experience Index 2022, TXI)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 브랜드 각각 1위에 올랐다. 기아도 대중 브랜드 2위에 올라 현대차그룹 계열이 미국 TXI 상위권을 독식했다.TXI는 신차에 적용된 신기술에 대해 운전자가 직접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 등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조사다. 올해 조사는 2022년형 신차를 소유한 8만 4165명을 대상으로 운전보조·에너지·인포메이션·커넥티비티 4개 부문, 35개 세부 기술에 대한 평가로 진행
캐딜락, 쉐보레, GMC 등 지엠 계열 브랜드의 3열을 갖춘 모델에서 안전 벨트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2019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5월 27일 사이 생산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쉐보레 타호(사진), GMC 유콘 등 48만 여대다.해당 차량은 모두 3열 안전벨트 버클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안전벨트 장착 브랫킷에 버클을 고정하는 고리가 제대로 물리지 않는 사례가 있다"라며 "충돌시 3열 승객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을 수 있다"라고 리콜 이유를 밝
재고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제 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인도 받은 차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일이 늘자 지엠(GM)이 극약 처방을 내놨다. 지엠은 최근 딜러에 보낸 서신에서 최초 구매자가 1년 안에 차량을 되팔면 보증 수리를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딜러와 중고차 사업자 등이 이와 연관됐을 경우 새로운 계약과 주문도 제한할 예정이다. 미국 역시 새 차를 받으려면 일부 인기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이를 노려 완성차 딜러가 유령 계약자를 동원해 대량으로 신차를 계약하거나 주문한 뒤 웃돈을 보태 소비자에 되파는 일이 심심치 않
한국지엠이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내 생산 차량의 수출 확대와 제네럴 모터스의 전동화 성장 전략에 맞춘 한국 시장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언한 가운데 국내 출시가 적극 검토되는 캐딜락 '셀레스틱' 가격이 미국 현지에서 30만 달러, 한화 약 3억8500만 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앞서 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GM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한국은 여전히 캐딜락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미국에서 돌풍을 몰고 온 전기차 '리릭'과 '셀레스틱' 등이 전기차 리더
지엠(GM) 계열로 상용차와 대형 SUV, 픽업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GMC가 국내 사업을 공식화했다. 지엠코리아는 22일 파라다이스시티(인천 영종도)에서 ‘지엠 브랜드 데이(GM Brand Day in the Gradient City)’를 열고 ‘GMC’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하고 첫 번째 출시 모델이 될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공개했다.한국지엠은 이날 지엠 브랜드 데이를 통해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국내 시장 트렌드에 맞춰 국내 도입을 결정한 GMC 브랜드 시에라 드날리를 출시
고가의 7인승 SUV를 수입해 9인승으로 허위 인증을 받아 팔아 온 병행수입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는 31일, 대당 가격이 1억 5000만 원에 달하는 미국 C사 7인승 SUV를 수입해 불법으로 시트를 장착, 9인승으로 인증을 받아 판매한 병행 수입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사진은 개조 전과 후의 모습)해당 모델은 생산 현지에서 7인승만 생산되고 있으나 적발된 업체는 시트를 추가 장착해 9인승으로 허위 신고하는 수법으로 개별소비세 등을 포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세관은 7인승 수입 SUV에 시트를 불법 장착해
우리나라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는 쌍용차 '코란도(KORANDO)'다. 1974년 신진지프 코란도로 시작해 동아자동차를 거쳐 쌍용차로 이어지면서 햇수로 치면 48년을 같은 차명으로 불렸다. 2005년 단종됐다가 2011년 부활될 때까지 6년여 단절된 구간이 있었지만 어쨌든 코란도는 현존하는 최장수 국산 차명이다.참고로 세계 최장수 자동차 차명은 쉐보레 서버번(Suburban)으로 알려져 있다. 서버번은 193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12세대에 걸쳐 진화해 왔으며 최초의 차명을 지금도 쓰고 있다. 숏보디로 국내에서도
캐딜락이 영화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특수효과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영화적 세계관을 한 차원 넓히는 데 기여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캐딜락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이러한 영화적 특성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