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 등 3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총 25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은 2021년식부터 출시 예정인 218d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1995년 르망24 시간 레이스 대회를 제패한 맥라렌 F1 GTR 레이스카를 기념하는 5대의 특별 주문형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세나 GTR LM’을 공개했다.개발과 제작은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총괄했다. 당시 대회를 완주한 5대의 맥라렌 F1 GTR은 첫 출전에 1, 3, 4, 5, 13위라는 모터스포츠 역사상 유례없는 성적을 거뒀다. 맥라렌이 로드카 양산을 시작한지 불과 3년만에 레이스에서 거둔 성적이다.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199
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총 4종, 6개 모델로 출시되며, BMW 클래식 모델들로 선보인 바 있는 헤리티지 컬러가 차체에 적용돼 레트로한 느낌과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먼저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옥스포드 그린(50대 한정) 또는 마카오 블루(50대 한정) 컬러가 적용된다. 럭셔리 라인에 적용되는 옥스포드 그린은 지난 1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 이번 8월 에디션에는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소개되며 M340i 온라인 에디션 3번째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이 출시된다. 에디션 3종 모두 각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M 퍼포먼스 모델
오는 27일 오후 2시 5분, BMW그룹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이번 25주년 기념 모델은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각 25대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M235i xDrive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235i xDrive 그란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5월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데 이어 3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다.이번 출시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온라인 판
맥라렌이 1995년 열린 르망 24시간 레이스 대회의 기념비적 우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720S 르망’을 공개했다.맥라렌은 스페셜 모델을 프랑스에서 열린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첫 날과 동일한 17일(영국 현지시각 기준)에 맞춰 공개했다. 당시 맥라렌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 도전에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팀인 맥라렌 F1 GTR #59를 포함해 총 4대의 F1 GTR이 톱5 안에 드는 등 맥라렌이 이룩한 최고의 모터스포츠 업적 중 하나다.스페셜 에디션은 맥라렌 720S 쿠페를 기반으로 맥라렌의 비스포
340대만 제작된 M340i 퍼스트 에디션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 4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며 이 중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했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래 자동차로 불리는 수소 전기차 개발을 포기한다. 수소 전기차 개발에 쏟아부어야 하는 엄청난 비용을 더는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마친 수소 연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C F-CELL’의 생산도 중단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벤츠는 지난 2013년부터 포드, 닛산과 협력해 GLC F-CELL을 포함한 수소 전기차 개발에 주력해 왔다. 포드와 닛산이 아직 수소 전기차를 내놓지 않아 벤츠는 유일하게 양산과 판매가 가능한 모델을 출시하는 등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
시내버스로 잘 알려진 현대차 27인승 대형 버스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중앙 아시아 남단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를 누비게 된다. 현대차는 15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4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급 계약은 약 6000만 달러(약 733억 원) 규모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에 이어 역대 2번째로 큰 규모이다. 현대차는 2008년 500대를 시작으로 4년마다 투르크메니스탄 교통청에 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019 F1시즌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월드 컨스트럭터 및 드라이버 부문에서 더블 챔피언십을 거머쥐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개최된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우승으로 통산 101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총 739점을 기록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일본 그랑프리에서 2
BMW 그룹 코리아가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BMW 그룹 보드 멤버인 니콜라스 피터 BMW 재무총괄과 피터 노타 BMW 브랜드 및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총괄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BMW 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이날 BMW 그룹은 한국에 위치한 R&D 센터 강화 및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R&D 센터는 13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새로운 위치로 확장 이전해 제품 개발은 물론 시험 및 검사 등을 수행할 테스트 시설까지 갖출 예정이다. BMW 그룹은 세계 최첨단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 ‘RS’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인 ‘아우디 RS’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는 ‘아우디 스포트 GmbH’는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차량의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고성능 모델 라인 ‘RS’(Racing Sport)는 레이싱카 수준의 초고성능 차량을 의미하며 성능, 명성, 유일함, 그리고 일상적인 실용성에 있어서도 타협하지 않는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전기 구동화 전략을 이끄는 한 축인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공존을 추구하며,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3가지 파워트레인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세분화된 모빌리티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2017년 혁신적인 수소연료 및 배터리 기술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결합한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GLC F-CELL 모델을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기술의 진보를 알렸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새로운 포뮬러원(F1)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13일(현지 시간) 최초 공개했다. 2019 FIA 포뮬러원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공개된 해당 머신은 2.98킬로미터의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와 함께 첫 주행을 마쳤다.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는 2019 F1 시즌의 바뀐 기술 규정에 맞춰 이전 머신에서 서스펜션, 공기 역학 요소 등 상당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새로운
기아자동차가 지난 24일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4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라는 차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기아차 영국법인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에서 '뉴 스포티지'로 판매될 4세대 부분변경 스포티지의 가격 및 사양을 공개했다.국내와 달리 우측에 운전석이 자리한 것을 제외하면 실내외 대부분이 비슷한 신형 스포티지는 다만 영국 사양의 경우 기아차 최초로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아자동차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가 1993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전세계 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20일 기아차에 따르면 1993년 7월 출시된 스포티지는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달 말 기준 누적판매 500만 3,537대로 집계됐다.이로써 현대기아차 가운데 역대 '500만대' 기록을 세운 모델은 쏘나타(약 850만대), 아반떼(약 1,250만대), 투싼(약 570만대), 프라이드(약 602만대)를 비롯해 총 5종으로 늘었다.기아차 가운데는 프라이드 이후 두 번째다. 스포티지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국내에 20대를 한정 판매한다.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진화를 거듭해 현재 4세대에 이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 능력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 성능, 세련된 터치의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경쟁력 있는 연비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
한국타이어가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이번 행사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10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
롤스로이스는 완전변경 8세대 신차 공개에 앞서 팬텀의 92년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7대의 팬텀을 차례로 소개했다. ‘위대한 8대의 팬텀(The Great Eight Phantoms)’이란 주제로 선보인 모델들은 롤스로이스의 역사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도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주자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