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열정, 도전 그리고 모험 정신 함양과 함께 오직 지프만이 가능한 짜릿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오는 9월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 간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을 개최한다.‘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주최/강원도관광재단 주관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Nacho)’ 색상은 기존의 ‘펑큰 오렌지(Punk’n Orange)‘와 같은 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헬라옐라(Hellayella)’와 같은 진한 원색의 노란색을 믹스한 듯한 특색 있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나초 색상은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처음으로 ‘나초 지프(Nacho Jeep)’라는 콘셉트카로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아쉽게 개최되지 못했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가 올해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거리 두기와 그린 캠핑을 콘셉트로 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펼쳐졌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지프의 다양한 차종을 만나고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와 함께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프 브랜드가 현지 시간 27일부터 열린 세계적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총 7종의 미공개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지프 브랜드 고유 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콘셉트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지프 브랜드가 전설적 오프로드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력을 갈망하는 마니아를 위한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에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모델이다.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을 발휘하는 6.4L V-8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손쉬운 변속을 선사하는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와 셀렉-트랙(Selec-Trac) 풀 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의 조합으로 4.
지프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를 베이스로 전설적인 윌리 헤리티지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됐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100대가 한정 판매된다.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레저용 차량(RV, Recreational Vehicle) 원조로 불리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베이스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는 특별한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지프(Jeep®)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 지배해왔던 픽업트럭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일상이 달라지면서 가능한 야외, 그리고 규모를 줄인 레저가 인기를 끌면서 픽업트럭 수요가 따라 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2600여대, 쉐보레 콜로라도는 470여대가 팔렸다.대수로 보면 미약하지만 렉스턴 스포츠는 티볼리를 제치고 쌍용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고 콜로라도는 수입차 판매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픽업트럭이 자동차 수요 절반을 차지하는 북미 시장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
지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컨버터블 픽업 트럭인 글레디에이터는 지프 브랜드가 자랑하는 오프로더 DNA에 트럭에 필요한 요소를 첨가한 모델이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가 반세기를 이어 온 풍부한 헤리티지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다재다능한 활용성과 지능적인 기능성,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에 동급 최고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등을 갖춘 정통 픽업트럭이라고 강조했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세상에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경쟁차로 지목되는 쉐보레 콜
지프가 6.4ℓ V-8엔진을 얹은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2.21kg·m의 힘을 발휘하며, 5초 이내에 0-60mph 가속 능력도 갖췄다.다나 44 액슬, 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로커, 37인치 머드 타이어 및 모파 순정 서스펜션 시스템과 더욱 견고한 8단 변속기 및 매시브 V-8 동력장치가 포함된 지프 퍼포먼스 부품 2인치 리프트 키트는 그 어떤 지프 랭글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프로드 능력을 제공하며 궁극
지프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스페셜 바디 컬러를 가진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All New Wrangler Sarge Edition)’을 25일 공식 출시한다.지프 브랜드는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 MB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만큼, 지프는 6월 25일을 맞아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지(Sarge)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Sarge Green)의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올 뉴
스팅 그레이,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국내 단 100대 한정 판매되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이 출시된다.26일 FCA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모델을 베이스로 국내에서는 스팅 그레이(Sting-Gray Clear-Coat)와 블랙(Black Clear-Coat)의 두 가지 색상으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차는 랭글러 루비콘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파워풀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지프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스테디셀러인 랭글러의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된다.오버랜드 파워탑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적용했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FCA 그룹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NACTOY)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틸리티(SUV), 트럭 어워드(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Awards)의 줄임말로 올해의 가장 뛰어난 신차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한 차량들은 혁신, 설계, 안전, 취급, 운전자 만족도 및 달러가치 등의 부문의 선구자임을 의미한다. 시상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SUV)’, ‘북미
FCA 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서 그룹의 오랜 역사와 혁신 전통을 기반으로 한 전기화, 유커넥트(Uconnect) 사용자 경험 및 시각적, 물리적 어레이 연결성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 FCA 그룹이 CES에서 선보이는 시각적, 물리적 접근 방식은 FCA 그룹이 끝없이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 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프 브랜드는 CES 2020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3종을 선보이며, 2022년까지 전 지프 모델의 전기화 계획에 첫 발걸음을 내
지프가 2019년 총 1만251대(KAIDA 12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 기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FCA 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 만이다.지프는 2019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수입차 브랜드 7위, 수입 SUV 브랜드 2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지프의 막내이자 수입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총 2391대가 판매되며 B-UV 1위를 탈환,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되찾았다
2018년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프의 아이콘 신형 '랭글러'는 출시 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며 브랜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랭글러의 존재감은 신차 출시 후 약 1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월평균 200여 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일부 오프로드 마니아의 전유물에서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른 수입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위기다.여기에 지난해 풀체인지 모델 출시와 함께 4도어 스포츠, 루비콘, 사하라 등 비교적 단출한 구성에서 최근 2도어 스포츠와 루
지프(Jeep)가 미국에서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론치 에디션 사전예약을 시작 한지 단 하루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지프가 ‘4x4데이(4월 4일)’를 기념해 사전예약에 준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론치 에디션의 물량은 총 4190대로, 이는 1941년부터 지프 제품을 조립하고 현재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생산하는 톨레도 공장이 위치한 미국 오하이오 주의 지역번호이기도 하다.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론치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특별한 감성이 더해졌다. “One
지난해 여름 11년 만에 6세대 완전변경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프의 아이콘 신형 '랭글러(JL)'와 짧은 만남을 가졌던 이후 해가 바뀌고 어느덧 약 8개월이 흘러 또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시승회가 찾아왔다. 지난 만남이 평창군 흥정산 일대 와이딩 로드와 오프로드 계곡에서 이뤄졌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서울 한복판 광화문을 출발해 도심을 가로 질로 경기도 양주 일대를 왕복하는 상반된 환경에서 이어졌다. 그도그럴 것이 지난해 선보인 신형 랭글러 모델들이 4도어 스포츠, 루비콘, 사하라 등으로 비교적 단촐한 구성이었다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다.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 2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