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3일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4년 연간 기준 매출액 47조970억원, 영업이익 2조5725억원, 세전이익 3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2조9936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기아차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수출이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쏘나타, K9, 쏘울EV, 콘셉트카 GT4 스팅어 5개 차종이 미국 유력 디자인상인 ‘2014 굿디자인 어워드 (2014 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자동차 시장에는 총 47개의 신차가 쏟아져 나왔고 38대를 투입한 수입차는 시장 점유율 15%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희망을 갖고 시작했지만 경기 부진은 여전한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안으로 내수 침체, 밖에서는 엔저에 맞서 힘겹게 싸웠고 덕분에 성장세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여러가지
기아차의 순수 전기차 쏘울EV의 미국 현지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기아차 북미법인은 11일(현지시간) 쏘울EV의 가격을 3만 3700달러(3491만원)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연방정부 세금 7500달러(777만원) 환급 받으면 소비자들이 실제 부담하는 가격은 약 2만 5200달러(2600만원) 가량이 된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많이 팔리는 닛
디자인 경영을 표방해 온 기아차는 최근 놀라운 발전을 했다. 지난 2010년 213만대에서 출발한 글로벌 판매대수가 2013년 282만대로 늘었고 올 상반기에만 154만대를 기록했다.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사상 처음 연간 3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기아차는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푸조 시트로엥(PSA)과 함께 세계 8위 자리를 다투게 된다.
기아차는 25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4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3조 9803억원, 영업이익 1조 5054억원, 세전이익 2조 3846억원, 당기순이익 1조 9001억원 등을 기록했다.특히 2분기(4~6월)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
상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에 현대차 LF쏘나타가 선정됐다. 중고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지난 6월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는 현대차 LF쏘나타, 수입차 중에서는 BMW i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응답자 가운데 34.6%가선택해 상반기 최고의
기아차가 소리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브랜드 속성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1을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기아차의 ‘소닉 브랜딩’은 기아차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개발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TV, 인터넷, 모바일 등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모든 접점에 통합적으로 적용시켜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
현대엠엔소프트가 기아차의 새로운 준중형급 전기차 ‘쏘울 EV’ 전용 순정 내비게이션에 일반 운전자가 실제 이용 가능한 전국 259개 전기차 충전소 지점을 별도로 안내하는 등 전기차 충전소 안내 기능 서비스를 강화했다.현재 환경부에서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전기차 충전소를 안내하는 ‘충전 인프라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반 운전자의 이용이
기아차의 201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기아차는 매출액 11조 9258억원, 영업이익 7356억원, 세전이익 1조642억원, 당기순이익 8763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아차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원/달러 평균환율이 전년 1분기 대비 18원 하락해
기아차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카니발 후속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카니발 후속 모델은 기아차가 9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천대, 해외에서 97만8천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이다.이
기아차가 14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소재)에서 기아차 이삼웅 사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쏘울 EV’ 출시 기념식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이 날 전달받은 1호차의 상징성을 고려해 조만간 공모 절차를 거쳐 1호차를 제주도 소재 우수 사회적 기업에 기증
기아차가 10일, 전기차 ‘쏘울EV’의 가격을 4250만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쏘울 EV는 1회 충
제주도가 도민을 상대로 공모한 전기차 접수에서 기아차 쏘울EV가 압도적인 신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폐막한 제주도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실시된 전기차 민간보급 도민공모 접수 결과 쏘울EV는 총 61대가 신정됐다.BMW i3가 41대로 뒤를 이었고 지난 해 도민 공모에서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던 르노삼성 SM3 ZE는 32대에 그쳤다. 기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렸다. 새로운 전기차의 메카로 부상한 제주 전기차 엑스포에는 그 열기답게 국내 완성차 업체와 중소기업, BMW와 닛산 등 글로벌 업체들이 자사의 전기차를 출품하고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 엑스포의 또 다른 관심사는 지난 해에 이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한
기아자동차가 1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을 6일 밝혔다.김대환 조직 위원장은 “탄소없는 섬 2030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
"삼다도가 아니다. 이제 제주도는 바람과 여자, 돌 말고도 전기차와 충전소가 많은 5多島로 불러 달라".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제주도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전기차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25일 제주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BMW와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쏘울EV가 스웨덴 북부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쏘울EV는 현지에서 히터 등 새로운 공조시스템이 북극권의 가혹한 환경에서의 성능 유지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포괄적인 겨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많은 에너지 사용이 필요한 겨울철 난방과 환기 및 공기 조절 시스템(HVAC 시스템)은 전기차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보다 1회 충전 항속거리가 긴 쏘울EV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개막한 '2014 시카고 오토쇼'에 레이EV에 이은 두번째 전기차 '쏘울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시카고 오토쇼에서 주목해야 할 4대 그린카로 선정이 된 쏘울E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