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2023 EV 트렌드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6회쨰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승용 및 상용 전기차와 소형 전기 모빌리티를 비롯해 각종 충전기 및 다양한 충전 인프라 관련업체 95개사가 총 441개 부스를 차렸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크고 작은 여러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가 다양한 충전용량을 갖춘 급속 및 완속 충전기와 가정용 충전기는 물론 충전솔루션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충전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올 해 전시회는 이러한 충전기들이 기존 전기차 충전기능에만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는 친환경 전기차의 민간보급 확대와 EV문화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이륜차 등의 E-모빌리티와 충전용품 및 충전 솔루션 서비스,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앞서 올해로 제 2회째 진행된 EV Awards 2023(EV 어워즈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는 전문가 및 소비자 평가 합산 종합 1위를 차지한 현대차 아이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의 사무국이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EV 어워즈 2023’은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투루카(Turu CAR)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
현대차가 국내 전기차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V TREND KOREA 사무국이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대차(43%), 기아(18%), 테슬라(14%), BMW(8%)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3년 이내 전기차 구매의향이 지난 2021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화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성인남녀 2172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기차 구매 의향은 97%(2105명)가 있다고 밝혔다. 3년 이내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는 60%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의(17세. 사진 왼쪽)와 같은 팀 박준성(27세. 사진 오른쪽)이 현대차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 첫 번째 참가 선수로 결정됐다. 두 선수는 올해 국제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0일,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기원하고 드라이버 양성을 위해 진행 중인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최종 선발 선수에 박준의와 박준성 선수를 선발했다고 밝혔다.현대차 한국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현대 N 페스티벌'에
오는 15일 개막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 대표 참가 기업이 공개됐다. 조직위는 2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 현대차 등 완성차 포함, 100개사 450 부스 규모로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 하이라이트는 글로벌 EV 완성차 뿐만 아니라 상용차 기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수의 EV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들의 전시 참가다.올해 처음 참가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배려’라는 핵심 가치를 반영한 ‘Toward Zero’ 테마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 출시한 순수 전기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개 모델이 공개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 사무국은 16일, 제 2회 ‘EV 어워즈 2023(EV AWARDS 2023)’ 개최 소식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후보 모델을 공개했다.2022년 신설된 ‘EV 어워즈’는 ‘올해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시작했다. 올해는 충전기와 EV 관련 혁신기술까지 확대해 평가하는 EV 산업 특화 어워즈로 열린다. ‘EV
포르쉐코리아가 제41회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ZOOM-IN)’의 공식 파트너십인 ‘줌-인 임파워드 바이 포르쉐’을 체결하고,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 (Dreamers. On.)’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르쉐 드리머스 온’은 완벽한 스포츠카를 향한 ‘페리 포르쉐’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포르쉐가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아트 캠페인이다. 창립 75주년을 맞아, 포르쉐코리아는 ‘드리븐 바이 드림(Driven by Dreams)’이라는 모토와 함께
현대차가 카운트다운에 앞서 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서로 공유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코엑스 광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존인 ‘위시 가든(Wish Garden)’을 운영한다. ‘위시 가든’은 고객들의 새해 소망(Wish)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시 공간으로, 별 형태의 ‘위시 게이트(Wish Gate)’, 넓게 펼쳐진 별의 꽃길을 표현한 ‘위시 플라워 웨이(Wish Flower Way)’,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망의 탑을 구현한 ‘위시 타워(Wish Tower)’, 별빛이 흐르는 호수를 연출한 인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12월 14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4기’ 소셜벤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분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자금, 교육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소셜벤처 콘퍼런스는 올 9월 4기 소셜벤처로 최종 선정된 5개팀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4기가 만들어낸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21일~22일까지 양일간 무선전력 우수제품들과 함께 쌍용차 첫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
현대차그룹이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 5060’을 통해 이뤄낸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50~60대 중장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하형소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성미 경영기획본부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세계적인 로봇대회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의 한국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퍼스트 레고 리그’는 미국의 퍼스트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이 제휴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다. 연령대별로 7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디스커버(Discover), 8-10세 대상 익스플로어(Explore), 8-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챌린지(Challenge) 등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국가별 최종 우승팀은 전 세계 대표팀들이 출전하는 세계
기아가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최성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및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등 교육부와 기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생 대상의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청소년 자립을 테마로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교육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분야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됐다. 기아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간 교육부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 홍보 및
BMW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새롭게 열리는 이번 프리즈 서울에는 아시아 기반의 갤러리를 포함해 전 세계 20여개국 11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2004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온 BMW는 프리즈 서울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운영하고 VIP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라운지 내에 ‘디지털 아트 모드’ 및 국제적으로 저명한 아티스트 제프 쿤스가 디자인한 ‘THE 8 X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마이 패밀리 마이 폭스바겐’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5월 아테온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카카오 골프 라운딩 티켓,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클래식 룸 1박 이용권, 아테온 골프공 셋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 달 8일 개별 통보한다.주말에 전시장 방문 및 구매 상담을 받으면 폭스바겐 로고 막대사탕, 차량용 자석 마스크 걸이, 우드블록 패키지, 컬러링 북 등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기아 순수 전기차 EV6 GT-Line과 니로 EV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2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22, WIS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월드 IT 쇼는 오늘(20일) 개막해 오는 22일 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EV6 GT-Line과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니로 EV를 전시한다.전시장에는 EV6 GT-Line에 탑재된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연출, 전기
아주 오랜만에 서울 한복판에서 큰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금일 3월 17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 다가올 미래의 주요 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전기차를 주제로, 매년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 모델을 일반 관람객 대상 처음으로 공개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xEV 트렌드 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주관, 서울시 후원으로 운영되는 전기차 엑스포다. 삼성동 코엑스 B홀에 위치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 부스에서는 C40 리차지에 적용된 TMAP 인포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