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전·김해·부천 지역에 한국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총 60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8일 국토교통부는 2019년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3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선정된 지자체에는 스마트서비스 조성 지원을 위해 총 60억원(지자체별 약 20억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되는데,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동일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함으로써 총 120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속도를 낸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안전성·신뢰성도 함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마이스트(MAIST: Mobis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Testing)’와 함께, 딥러닝을 탑재한 대화형 개발문서 검색로봇(챗봇)을 최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소프트웨어 중심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한 현대모비스가 4차산업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을 연구개발 과정
‘현대차 -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이 공동으로'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내년 1분기에 출범 예정인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또한 세계적인 AI 기술 역량
현대차그룹이 '창업국가' 이스라엘의 유망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의 파괴적 혁신을 이끌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센서 융합, 사이버보안 등 미래 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대규모 투자와 공동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4차 산업 변혁을 견인한다.이스라엘 내 선구안적 기술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테크니온 대학에서 현대차그룹 미래혁신기술센터장 임태원 전무를 비롯해 테크니온 페렛 라비 총장과 다니엘 바이스 명예교수, 카이스트 연구처장 김정호 교수,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HTK(Hyundai Motor Company -TECHNION - KAIST
[제주] 4차 산업 혁명에서 전기차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제주 여미지 식물원에서 열린 ‘글로벌 EV 서밋’에서 기조 연설에 나선 다보스 포럼 자동차부문 총괄 안드레이 베르디체프스키는 "미래 자동차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기차의 비중이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차량으로 운전면허에 도전하는 대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인천의 한 자동차운전면허학원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제13회 미래 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최종 예선전에 전국 11개 대학 12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올해로 4회째 열린 이날 대회의 주행 미션은 자율주행차 운
한국타이어가 연구개발 부문 신입사원과 산학장학생 100여명을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2016년 하반기 공개 채용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근무하게 될 연구개발 부문의 이공계 우수 인재들을 선발한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과 산학장학생은 한국타이어 테크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타이어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채용 서류 접수는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관련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근무하는 내과의사 정희원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장재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특히 1호차 대상자로 선정된 정희원 씨는 현재 쏘나
제3회 국제전기자동 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총 7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3월 18일 개막식이 개최된다.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엑스포다. 3월 18일 개막식 당일에는 프레스 오프닝을 시작으로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공식 기자회견, 전시장 순람,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성공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145개 업체 전시 참여, 24개국의 기업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기술이
한국로버트보쉬 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대전에 위치한 우송대학교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교수 및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Leadership in a Time of Change’라는 주제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보쉬의 핵심 가치와 창립자 로버트 보쉬의 철학 및 기업가 정
국내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가 오는 21일 지원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이유로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더 랠리스트’의 후원사이자 프로모션 지원을 담당하는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더 랠리스트’ 지원자는 17일 오전 기준 38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를 마쳤으며 모터스포츠 업계 종사자는 물론, 회사원과 학생 등
아우디 코리아가 KAIST 산업디자인학과와 ‘아우디-KAIST 이노베이션 라운지’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19일 체결했다아우디 코리아와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함께 설립하는 ‘아우디-KAIST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 감각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 코리
한국로버트보쉬 임윤순 현대기아사업 총괄 사장이 7일 국민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임윤순 사장은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국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과 창립자 로버트 보쉬의 철학 및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 한국로버트보쉬는 이날 강연과 함
현대차그룹이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 문에서 종로구청 김영종 구청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이사, 한국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사회적기업 공공공간 홍성재, 신윤예 대표, 장대철 카이스트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 ‘H-빌리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번 쇼케이스는 5월 11일까지 계속되며 단순한 공공미술을 뛰어넘는
한국로버트보쉬 헤르만 캐스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카이스트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헤르만캐스 대표이사는 카이스트에서 기계, 항공, 해양학부의 대학원생 120여명 과 함께 ‘대변혁의 시대, 미래를 주도하라(The Game has Changed, Own the Future)’라는 주제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인 보쉬의 성공 요인 및 리더십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및
현대차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6일간 페이스북을 통해 ‘뉴 리더 16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예술, 현대미술, 영화감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래 젊은 리더 16인이 2주간의 시승을 통해 바라본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감을 에세이 형태로 소셜 미디어에 연재하는 이벤트다.그랜저 하이브리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 약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올리버 슈미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A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는 '새로운 국제 시장 진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