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CES 연례 공개 행사에서 소비자 기술 협회(CTA) 최고 혁신 모델로 선정됐다. 소비자 기술 협회는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소비자 가전 쇼, CES의 일환으로 ‘CES 최고 혁신상’을 발표해 왔다. 닛산과 협회는 오는 2018 CES에서 이번 혁신상 수상자인 신형 닛산 리프의 특별 전시를 진행할 계
닛산이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 45회 도쿄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닛산의 비전 -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 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을 강조했다.세레나 e-파워 (Serena e-POWER) 닛산의 e-파워 전기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미니밴 모델
한국닛산이 회계연도를 마감하는 달인 3월을 맞아, 맥시마, 캐시카이 등 자사 대표 모델 구매고객 대상 최적의 구매 조건을 제안하는 3월 특별 프로모션과 온라인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고객 모두에게는 현금, 할부 구매 방법에 상관없이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 충분한 물량이 들어
르노삼성자동차가 무공해 차량 분야 전세계 선두주자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만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 무공해 자동차, 닛산 리프(LEAF)가 출시된 이후 4년 반 만에 역사적인 25만대 달성 기록을 세웠다.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약 3만1
한국닛산이 지난 5일 열린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총회에서 현재 닛산의 전기차 시장 리더십 및 미래 기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얼라이언스 글로벌 총괄이 닛산을 대표해 발표를 맡았다.야지마 총괄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전기차는 전 세계 누적 40만대 이
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닛산이 오는 23일 전기차 리프(LEAF)의 제주 출시를 앞두고 업계 최초로 전기차 긴급 출동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닛산은 18일과 19일 양일 간, 제주시 화북 공단에 위치한 교육장서 도내 23개 견인업체 직원들과 소방관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차량을 위한 긴급 출동 직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곧 제주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한국닛산은 판매 신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전주 및 강원도 원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딜러 사 2곳을 선정, 공식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들 딜러사는 2014 회계연도 안에 닛산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이번 LOI 체결을 통해 닛산은 전국 13개 지역, 총 18개의 광범위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먼저, 광주
닛산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첫 번째 상용모델인 e-NV200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양산을 시작했다.닛산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정부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NV200의 생산 개시를 알리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e-NV200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 20개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닛
한국닛산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
닛산 최고 계획 책임자 겸 부사장 앤디 팔머가 제네바모터쇼에서 14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총 2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며 2014년 유럽에서의 생산을 크게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영국 공장이 24시간 풀 가동에 들어갔으며 스페인과 러시아의 닛산 공장은 다양한 신규 모델들을 생산할 준비에 돌입했다. 닛산은 지난 해 유럽에서만 67만 5077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이 이뤄진 전기차 닛산 리프(LEAF)의 올해 일본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섰다.닛산에 따르면 리프의 판매량이 9월 한 달 동안 4700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록한 월간 판매량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이로써 닛산 리프는 2010년 미국 시장 런칭 후 총 8만 3000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우게 됐다.북미,
닛산의 전기차 리프(Leaf)가 유럽 전역의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의 긴급 지원 차량으로 도입되고 있다.닛산에 따르면 리프는 포르투갈, 프랑스, 영국, 스위스의 긴급 구조대들이 공동체 지원 차량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올해 안에 배터리 차량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장-피에르 디에르나즈 유럽 닛산 전기차 총괄 책임자는 "유럽의 많은 기
닛산이 2012년도 (회계연도 기준/2012년 4월~2013년 3월까지) 결산 결과, 4분기 높은 이익률을 통해 당기 순이익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함과 동시에 대차대조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닛산은 상정 환율 82.9엔/1달러 및 106.8엔/1유로를 기준(2013년 회계연도 평균치) 매출 9조 6300억엔(1
한국닛산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닛산 리프는 전방, 후방, 측면, 롤오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획득, 닛산 뉴 알티마(New ALTIMA), 인피니티 M37/M56과 함께 2013년의 ‘가장 안전한
닛산 뉴 알티마가 미국 3월 자동차 판매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닛산 북미법인에 따르면 뉴 알티마는 3월 한 달간 3만7763대를 판매하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지난 2012년 4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2013년형 뉴 알티마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
닛산 북미법인(Nissan North America, Inc.)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 출시 2주년을 맞아 미국 테네시주 스머나(Smyrna)에 미국 최대 규모의 리튬 이온 자동차 배터리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내년 초 출시를 앞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전기차, ‘2013년형 닛산 리프’의
닛산은 1일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사인 볼트와 `왓 이프`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닛산의 GT-R을 소유하고 있는 우사인 볼트는 100m를 9.58초에 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로 그가 달리지 않을 때 닛산의 GT-R(제로백 2.8초)은 그를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해준다. 우사인 볼트는 "온라인을
경제불안과 연료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고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美 최대의 소비자단체인 컨슈머리포트지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연료 절약을 위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를 선정해 발표했다.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한 연비 테스트에서 연료절약을 위한 최고의 모델에는 닛산 전기차 리프가 106 MPG로 베스트 1위에 선정됐다.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를 가솔
현대기아자동차가 최신 자동차기술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아 공개했다.현대기아차는 5~8일 경기 화성시 화도읍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자사의 자동차와 세계 명차들을 비교 전시하는 ‘R&D 모터쇼’를 개최했다.이번 모터쇼는 ‘보고, 만지고, 즐기는 소통과 상생의 모터쇼’를 주제로 현대기아차 25대, 국내외 주요 경쟁차 80대 등 완성차 105대와 절개차 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