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카마로SS(Camaro SS)와 67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신개념 친환경 모델 볼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국제전기차엑스포(IEVE 2016)가 내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내년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엑스포는 전 세계 유수의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세계적인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와 구글, 애플 등의 자율주행차 개발 관련 임원들의 방한도 추진하고 있어 역대
BMW 코리아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의 특별전인 디자인 아트 워크에 BMW의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움직임의 감성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선보였다.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가 참여한 이번 작품은 BMW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BMW A
한국지엠이 3일 2015 서울모터쇼에 쉐보레 부스‘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한국지엠은 모터쇼 기간 중 총 5개의 멀티 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글로벌 영상과 조명을 비춰 젊음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쉐보레 부스의 콘셉트는 패션쇼를 연상케 하
쌍용차가 새롭게 개관하는 ICT 창조관에 콘셉트카와 첨단 ICT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디지털파빌리온에서 열린 ICT 창조관 개관식에는 쌍용차 디자인 담당 이명학 상무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호현 SW융합진흥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체험전시관의
숫자 9, 모든 것의 정점, 최고의 순간, 인생의 절정을 의미한다. 모든 것이 가득 채워졌음을 의미하는 만(滿)과 교차된다.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아무것도 없는 0에서 시작을 하지만 정점에 오른 9가 끝은 아니다. 다시 윤회를 한다. 끓임없이 무엇인가를 탐닉한다. 단테의 신곡, 천국에 이르려면 9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기아차 플래그십 K9에는
볼보자동차가 V60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함께 '퓨어 텐션 파빌리온'을 런칭한다고 15일(현지시간)밝혔다.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공개된 독특한 독립형 텐션 막구조의 퓨어 텐션 파빌리온은 세계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차량 등의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소다.퓨어 텐션 파빌리온은 세계의 건축가들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작품 가운데 선정된 것을 이탈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장을 독일 서부 금융 중심지 암마인의 화려한 스카이 라인을 본따 연출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전시장의 건물 내부는 초고층 건물과 도시 전체 지역을 'hanging cities'로 설계했다.아우디 부스 관람객은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이동성과 기술혁신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빌리온
제9회 2013 서울모터쇼 전시회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전시회의 다양한 이면들이 공개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일산 킨텍스 제2 전시관에 자리잡은 자사의 전시관 제작영상을 통해 화려한 자동차와 모델, 그리고 큐레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시무대 뒤편에 숨은 모습들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열흘 간의 공사 기간 중 어떻게 혼다 전시관이 준비되었는지를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 쉐보레 `콜벳`이 3세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6세대의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오는 7월 12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통 미국 머슬카인 쉐보레 ‘콜벳’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쉐보레 콜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