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의 첫 SUV 컬리넌이 마지막 주행 테스트를 마쳤다. 높은 차체의 모델로 알려진 컬리넌(Cullinan)의 마지막 테스트는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대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의 설원, 건조한 중동의 사막, 그리고 미국의 가장 험준한 지형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모든 과정은 롤스로이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송되고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컬리넌의 마지막 테스트는 20세기 초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고자 했던 롤스로이스 두 창립자의 도전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는 전세계가 지켜
지난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16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Ride on Life 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사이클쇼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는 점과 함께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의 단독 모터사이클쇼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2016 서울모터사이
넥센타이어가 미국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드리프트’와 2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8일 미국 법인에서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 2명, 락스타 에너지 소속 선수 1명에 대한 후원도 한다.토요타 싸이언 소속 선수인 프레드릭 아스보는 지난 2015년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시즌
서울모터사이클쇼 사무국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을 오는 3월 31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Ride on Life on’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 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은 한국이륜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그리고 산업통산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오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인제군수배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자동차 경주와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직접 느끼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인제스피디움과 카트, 드리프트, 바이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인제군수배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자동차 경주와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접 느끼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인제스피디움과 다양한
핸즈코퍼레이션이 지난 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개막식을 오는 3월 28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트랙데이, 레이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는 자동차 문화 축제다.특히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개막전이 오는 30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CJ슈퍼레이스가 개최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아마추어 대회로 자신의 차량에 안전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아마추어 대회지만 대회 품격을 높이기 위해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총 7종목(클래스)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특히 참가자들의 투지와 스릴을 만끽할 수
롤스로이스가 2013년 한국 30대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3630대를 판매해 4년 연속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110년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실적이다.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한국에서 이룬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 라면서 “롤스로이스가 성공의 상징으로 자리
100년前, 오스트리아아 산악 지역 2929km를 달리는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롤스로이스의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이 부활했다. 롤스로이스 워크스팀과 제임스 래들리가 팀을 이뤄 참가한 대회에서 당시 알파인 컬렉션은 이 혹독한 레이스에서 단 한 번의 고장도 없이 완주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롤스로이스는 24일(현재시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을 기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재현된 2013 센츄리 알파인 트라이얼에서 1800마일(2900km)을 성공적으로 완주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실버던(SILVER DAWN)을 공개했다.1위 플랭카드와 함께 자랑스럽게 공개된 실버던은 유명한 스텔비오와 로이블 코스를 포함한
롤스로이스가 지난 11일 개막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 레이스를 선 보였다.‘슈퍼카 런’ 부문에 출전한 페이스는 자신의 고향인 굿우드 힐 클라임에서 첫 질주를 마친 뒤,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말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됐다.레이스는 최고급, 세련미, 수작업으로 정의 되는 롤스로이스 전통의 인테리어 특징을
지난 14일 시작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 기념 레이스가 알프스를 달리는 장관을 연출하며 기나긴 레이스의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레이스는 롤스로이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를 입증하고, 나아가 롤스로이스가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얻게 된 의미 있는 1913년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the Austrian Al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1913년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4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당시 경기를 재현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913년 6월, 4대의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는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였던 ‘오스트리아 알파인 트라이얼’에 참가한다. 2900km에 달하는 산악지형을 내달려야
현대차를 비롯해 9개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영암 KIC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개최한다.`한국타이어 DDGT’와 함께 ‘2012 코리아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즌 최종라운드에서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61대, 한국타이어 DDGT에서 165대 등 총 226 대가 출전하며 역대 최대 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레이싱대회 ‘Hankook DDGT 챔피언십’이 오는 27일부터 양일 간 전남 영암 서킷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2012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2006년 출범한 Hankook DDGT는 드리프트, 그랜드 투어링, 타임 트라이얼 등 자동차로 즐길 수 있는 모터
8월을 쉬며 재충전한 코리아스피트 페스티벌(KSF) 5,6라운드에서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시리즈 챔피언 등극까지 포인트 10점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전 시즌 우승에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은 이번 라운드 전 까지 같은 팀의 오일기와 시리즈 포인트가 불과 3점에 불과했다. 또한 더블라운드의 특성 상 20여 점의 차이가 있던 2위권 그룹도 추격이 가능했던
한국타이어가 오는 26일 국내 최대 아마추어 스피드 축제인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을 맞아 일본 슈퍼 GT의 정상급 레이서 ‘카게야마 마사미'를 초청,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 DDGT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레이싱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한국KTR’ 팀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카게야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 설립 이후 처음으로 유소년들의 첫 카트 공식 테스트 주행이 실시됐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만8~17세 사이의 유소년 및 청소년 대상 레이싱 영재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테스트는 올해 예정된 4차례의 공식 경기 가운데 첫 번째 일정이다.13명의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