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개막 닷새를 맞은 4일까지 약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했으며,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산업융합 현장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융합기술은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부스뿐만 아니라 현
2017 서울모터쇼의 화두는 역시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이중에서도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의 홍수 속에서 중소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시가 사이사이에 눈에 띠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모습이다. 메이커의 전시가 화려하고 넓은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는 반면 중소기업은 좁은 면적에 서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전력을 다한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형 모델로써 최근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캠시스가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신규 전기차 모델의 양산 컨셉카를 최초 공개한다.올해 처음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캠시스는 ‘새롭게 도약하는 캠시스’라는 슬로건 하에 개발 중인 전기차 모델과 최신 전장 제품군을 다양하게 전시하며, 카메라모듈 주력에서 미래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확장해나가고
‘2017서울모터쇼’에 총 50종의 친환경차가 출품되며,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집계된 총 243종(약 300대)의 전체 출
캠시스가 지난 3일, 국내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코니자동차의 지분 22.6%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캠시스는 특수관계자 지분을 포함해 코니자동차의 지분 31.1%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캠시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핵심부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코니자동차는 중국 및 이태리와 협업해 전기차와 퓨어셀 기술 개발로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