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5일 2020년 정기총회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을 제1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한국 대표이사 사장,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대표이사&사장이 선임됐다.또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가 이사직을 맡게 됐으며, 새로운 이사진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직무를 수행한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7일 페라리 공식 수입사 (주)FMK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의 공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최대 출력 1000마력,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 기존 양산형 라인업에서는 전례 없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신차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 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가
1000마력의 가공할 파워를 자랑하는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780마력의 8기통 엔진과 220마력 전기모터가 더해진 해당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5초의 순발력을 자랑한다.7일 페라리 공식 수입사 (주)FMK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90주년의 의미를 담은 모델
토요타, 닛산, 벤츠 등 수입차 37개 차종 9272대가 제동장치 등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들 차종에 대한 리콜과 함께 자기인증 적합조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토요타, 혼다, 기아 등 3개 제작사에 리콜을 명령하고 총 4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모델별 리콜 사유로는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1207대는 제동장치 결함(브레이크 부스터 펌프)으로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제어장치(VSC)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자동차 안전기준에도 위반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마세라티, 포르쉐, 푸조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10개 차종 3만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현대차 올 유 마이티 3만2637대의 경우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5년 1월 31일부터 2019년 3월 4일 사이 제작된 모델들이다.다음으로 (주)FMK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르반떼 등 1383대의 경우 제조공정 오류로 LED전조등 조사각이 안전기준
488 GTB의 후속 페라리 F8 트리뷰토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신차는 이전 대비 40kg의 경량화와 함께 공기역학 효율성을 향상시킨 디자인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9초의 순발력을 자랑한다.18일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제이그랜하우스에서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의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KM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12개 차종 1만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제작 판매한 EQ900 3,851대, G80 1,129대의 경우 오일 공급관과 호스 연결부 위치불량으로 오일 미세 누유가 발생하여 품질개선을 위해 무상수리를 실시하였으나, 추가 조사 결과 지속 운행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은 8,784대 중 기 조치한 3,804대
마세라티가 28일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공개했다.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고 국내에 상륙한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갖추어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페라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 결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르반떼 트로페오에만 허락된 새로운 ‘코르사(Cor
지난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대회에서 FMK팀의 한국 선수 2명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포뮬러원(Formula 1) 호주 그랑프리와 함께 열린 이번 대회 코파 쉘 아마추어 클래스 2 라운드에서 페라리 한국 공식 수입사 및 판매사 FMK 소속의 박재성 선수는 안정된 경기로 1위에 올랐다. 2위 역시 FMK의 한국 선수가 차지하며 각각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페라리 챌린지는 페라리 오너들 간 동일 차량으로 승부를 겨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 메이크
페라리가 12월 26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페라리 크리스마스 팝업 전시는 올 한 해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페라리의 대표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로, 연말 시즌에 맞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 조성된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켓에 특별한 페라리만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포르토피노와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12기통 베를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Levante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르반떼가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을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르반떼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했다. 차량 제어 능력
국토교통부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의 총 10개 모델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FMK의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모델 78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2일부터 FMK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 등 4개 모델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
페라리가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아름다운 항구 도시 부산에서 최신 GT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첫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출시 행사 이후 포르토피노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전시 행사이자, 올 연말에 있을 페라리 부산 서비스 네트워크 오픈을 앞둔 부산 및 영남 지역 고객들과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는 팝업 전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 차량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컨버터블 GT 모델인 동
마세라티가 한국에서 해외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세라티 아카데미에서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15일 간,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FMK는 마세라티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 영업 직원과 정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재교육을 실시해 왔다. 교육 강사들은 모두 이탈리아 마세라티 본사에서 공식 발급한 교육 자격증을 보유했다.이번 동남아시아 딜러 대상 교육은 마세
21일 국토교통부는 미니(MINI), 지프, 푸조, 마세라티 등 수입차 4개 업체에서 판매한 25개 차종 1,3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BMW그룹 고급차 브랜드 미니의 경우 미니 쿠퍼, 클럽맨, 5도어 등 10개 차종 571대에서 전조등 제어 장치의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들은 시동 시 전조등이 꺼져 야간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주로 2017년 8월에서 2017년 11월 사이 제작된 모델들이다.FCA코리아의 지프 체로키 역시 연료공급호스 결함으로 연
이탈리아 출시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딥 블랙' 컬러로 차량 내외부를 뒤덮은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한국시장에 출시한다.29일 오전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마세라티 네리시모 에디션의 포토세션을 갖고 국내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을 의미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기존에도 선택 가능했던 블랙 컬러 차체와는 달리 이번 에디션 모델은
연료 파이프 누유로 리콜을 실시하고 있는 마세라티 기블리 S Q4가 다른 연식의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블리 S Q4 등 4개 차종은 지난 해 3월부터 저압연료호스의 누유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돼 2013년 8월 22일부터 2015년 1월 5일까지 제작된 모델을 대상으로 리콜 중이다.2018년 3월 28일, A씨는 자신의 마세라티 기블리 차량을 주차한 후 약 10분 뒤 시동을 걸고 난 후 엔진 회전이 불안정하고 시동이 꺼질 듯한 증상을 보여 정차 후 차량을 확인한 결과, 엔진룸에서 휘발유 냄새가 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8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와 바이크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일부 차량의 경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이들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총 80개 차종 4만 7,9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판매한 528i, 523i, 328i 컨버터블 등 21개 차종 2만 5,732대는 블로우바이히터 과열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경우에 따라 불로우바이히터가 녹아내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주)FMK에서 수입·판매하는 일부 차종의 경우 다카타社 에어백이 탑재돼 추가 리콜이 실시된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총 4,274대에 이른다.15일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재규어 XF 4,160대, (주)FMK에서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458 이탈리아, 페라리 458 스파이더, 페라리 FF 등 114대의 경우 다카타 에어백이 탑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의 경우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
이탈리아 출신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면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27일 마세라티 수입사 FMK(주)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의 포토세션 행사를 통해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차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런트 및 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재탄생 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