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0월 한 달간 내수 5002대, 수출 6625대 등 총 1만162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내수에서 30% 감소, 수출은 1590.1% 증가 등 5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신규 출시한 2022년형 SM6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13.7% 증가했다. SM6는 2022년형 출시 첫 달 전월 대비 124.2% 증가한 343대가 판매됐다.이어 누적 판매 20만대 돌파를 눈 앞에 둔 중형 SUV QM6는 10월 한 달간 전월 대비 23.1% 증가한 총 3487
르노삼성차가 XM3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9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7% 증가한 총 1만4747대를 기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25.5% 감소한 4401대를 기록한 반면 수출은 612.5% 늘어난 1만346대로 총 판매량 증가세를 견인했다. XM3는 내수와 수출 차량을 더해 총 1만237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는 세계적인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XM3 수출 차량(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은 유럽 시장 인기와 르노 그룹이 부품을 우선 공급해 주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총 8846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은 4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하고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한 4604대를 보였다. 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실적 견인은 XM3 판매가 주요했다. 해당 모델은 내수와 수출 시장 모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8월 전체 판매 대수의 53%인 총 4658대를 나타냈다. 특히 유럽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만8712대가 수출됐다. XM3는 내수 시장에서
르노삼성차가 7월 내수는 부진했으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1만1033대를 팔았다. 내수는 4958대로 21% 감소했고 수출은 6075대로 132% 증가했다. 7월까지 올해 전체 수출 누계는 3만 3161대로 작년 대비 120% 증가했다.수출이 급증한 것은 지난 6월부터 유럽 28개국 본격 판매를 실시한 XM3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가능했다. XM3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내수, 수출에서 모두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안정적인 생산 물량 공급만 지속된다면 전체 실적을
르노삼성차 국내 판매가 좀처럼 회복세를 잡지 못하고 있다. 반면 수출은 XM3 선적이 본격 개시되면서 지난해 대비 폭증했다. 1일 르노삼성차가 밝힌 6월 실적에 따르면 국내 판매는 5610대, 수출은 8556대를 각각 기록해 총 1만4166대 실적을 거뒀다. 국내 판매와 수출은 전월 대비 각각 21.0%, 49.8% 증가했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로는 국내 판매가 59% 줄었고 수출은 1345.3% 증가했다. 수출이 급증세를 기록한 것은 XM3가 7679대 선적된 덕분이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국 판매를 시작했다.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가 지난 13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로 부산시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투어스태프에서 선보이는 ‘투어지’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주요 관광지 등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
르노삼성차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8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 명단에 총 3인의 이름을 올렸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차 생산관리담당 홍영진 디렉터가 XM3의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 르노, 닛산 및 국내외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부품을 조달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저효과 영향으로 미국 시장 월간 최대 판매기록과 함께 글로벌 판매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역대 최고 점유율을 나타냈다. 특히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포함 친환경차 시장은 사실상 현대기아가 독점하고 있어 향후 국내 전기차 시장은 물론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에서도 시장 고유의 다양성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 지난달 판매는 총 63만691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7% 증가했다. 국내 시장은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완성차 5개사 총 판매가 63만691대에 이르며 전년 동월 대비 76.7% 증가한 가운데 순수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총 2만15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5.3% 증가를 나타냈다. 먼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는 기아로 2020년 4월 6230대에 그쳤던 친환경차 판매가 지난달 1만1416대로 폭증하며 83.2% 증가를 기록했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에서 5466대, 수출 3878대 등 총 9344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0.4%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서도 4.0% 하락했다. 주요 볼륨 모델인 QM6는 3409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QM6 전체 판매 대수 중 친환경 LPG SUV인 QM6 LPe의 비중이 63.9%(2181대)를 차지했다. 이어 가솔린 모델이 1212대(35.5%)를 나타냈다.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올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순수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가운데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등 3종 하이브리드 모델이 눈에 띄는 판매를 나타냈다.1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차 판매는 총 4만4987대로 전년 동기 2만6468대에 비해 69.9% 증가를 나타냈다. 먼저 현대차는 1분기 2만3758대 친환경차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2% 증가를 나타냈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5695대, 수출 2877대 등 총 857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3.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2.6%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 46.0% 증가했다. QM6는 3월 한달간 3313대 판매로 전월보다 56%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고유가 시대 경제성을 더욱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2008대로 QM6 전체 판매량의 61%를 차지했다.XM3는 1688대 판매로 지난달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3900대, 수출 3444대를 포함 총 734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내수에서 6.2% 수출에서 1.8% 증가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2월 설연휴 등으로 1월 대비 영업일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전월 대비로는 10.4% 늘어났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중형 SUV QM6가 2121대를 기록해 실적을 견인하고 XM3 역시 1256대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어 SM6는 182대가 판매되고 르노
르노삼성차가 입학 등 새로운 시작이 많은 봄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주요 차종에 대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SM6, QM6, XM3, 르노 캡처 는 본인 또는 가족들이 유치원, 초중고, 대학(원)을 올해 입학했거나, 2020년 7월 이후 입사, 개업, 신규 운전면허, 신혼, 출생 등을 신고 또는 취득했을 경우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SM6는 2020년 8월 이전 생산 차량 구매 시, 현금 구매는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 구매는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1.9%의 저금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1주년을 맞이하며 전 세계적으로 220만명의 사망자와 1억300만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백신 개발과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과 반대로 변이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 확대 그리고 심란한 경제 상황을 통한 새로운 위기 상황에 세계는 직면해 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1년여를 보낸 세계 경제는 하루가 다르게 실물경기가 바닥을 치닫는 반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에 둔 자산가치 상승이 계속되며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간 괴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이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3534대, 수출 2618대 등 총 615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534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2618대를 나타냈다. 르노삼성 내수 판매는 SM6 221대, QM6 1975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7.0%, 44.2% 감소를 기록했다.다만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XM3는 1150대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고성능 모델인 TC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의 친환경차 판매가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신차 판매는 총 16만5032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를 나타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는 전년 대비 12.4% 감소한 694만2886대로 집계됐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업계의 공격적 할인 정책 및 신차 출시를 통해 내수 판매는 증가했으나 글로벌 신차 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라 크게 감소하며 수출 부진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2020년 국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던 준중형급 순수전기차 'SM3 Z.E.'의 판매를 이번달로 종료한다. 1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SM3 Z.E.의 총 누적 판매 대수는 7371대로 2013년 7월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첫 일반 고객인도는 같은 해 11월 1일 이뤄졌다. 또한, 첫 법인고객 판매로 LG화학 및 LG그룹에 업무용 및 카쉐어링 용도로 보급을 하기도 했다. 출시 이후 2년이 지난 2015년 11월까지 누적 1,604대가 팔리며 당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
국내 완성차업계의 친환경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0.9%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체 신차 판매에서 친환경차 비중 역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국내 친환경 신차 판매는 올 해들어 지난달까지 총 14만8778대로 전년 동기 9만8593대 대비 5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수 신차 판매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올들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10.0%를 차지했다.기아자동차가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월 한 달간 내수 7207대, 수출 867대를 포함 총 807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8.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SM3 Z.E. 순수전기차를 제외한 전라인업에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전월 보다는 0.9% 소폭 상승한 판매를 보였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르노삼성 판매를 견인한 모델은 QM6로 3647대가 등록됐다. 이어 XM3는 2295대 판매되어 올 초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QM6는 전월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