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2018 북미오토쇼에서 선을 보일 신형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Q Inspiration Concept)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인피니티 디자인의 다음 세대를 대변하는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 외관은 선명하고 간결한 라인과 클래식한 세단 형태를 탈피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한다.물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외관은 독특하면서도 길게 또 균형이 잡힌 실내로 이어진다. 인피니티는 이전보다 가벼운 무게로 경쾌해진 파워트레인을 이 컨셉트카에 탑재한다.이 밖에도 웰빙, 편안함이 강조된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인피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는 스팅어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8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에 기아차 스팅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팅어는 지난 19일, 10개의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실시된 실차 테스트 등 최종 평가에서 4615점(만점 57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협회 소속 20
렉서스가 기함 LS의 풀체인지 모델을 11년 만에 내놨다. 5세대 LS는 지난해 1월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처음 소개됐고 1년을 채우지 않은 12월 국내에 출시됐다. 가솔린 버전이 있지만 렉서스 코리아는 LS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먼저 내놨다. 수입 디젤차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고 BMW7 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물릴 때를 기다린 듯하다.렉서스 코
혼다 인사이트(Insight)의 프로토 타입이 내년 1월 15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2019 혼다 인사이트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돼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1999년 출시된 1세대 인사이트는 미국에서 판매된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로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최적화된 공기 역학 구조를
[도쿄] '자동차를 넘어(Beyond the Motor)’. 2017 도쿄모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도쿄모터쇼는 27일 일반인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올해 모터쇼는 크라이슬러의 불참으로 미국 빅3가 모두 빠졌고 일본 브랜드를 제외하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가 단
렉서스가 자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를 리콜한다고 4일(미국 현지시각) 밝혔다. 리콜 사실은 렉서스가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발표했다.토요타와 렉서스는 리콜 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는 보도자료로 형태로 공개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공지한다. HS 250h는 트랜스 액슬 어셈블리가 제조상 문제로 부품이 마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단락현상
2018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기아차 스팅어가 이름을 올렸다. 후보 명단에는 혼다 클라리티와 어코드, 알파 로메오 기블리, 아우디 A5 스포트백, BMW 5시리즈,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스팅어, 렉서스 LC500, 포르쉐 파나메라, 스바루 임프레자, 테슬라 모델3, 토요타 캠리가 포함됐다.유틸리티 부문에서는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아우디 Q
닛산이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V모션(motion) 3.0을 올해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Vmotion 3.0은 올해 초 북미오토쇼에서 데뷔한 Vmotion 2.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진보한 커넥티비티 기술과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닛산은 Vmotion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2세대 리프와 기술을 공유하면서 더욱 진화한 시
기아차 스팅어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 디자인 모델로 선정 됐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EyesOn Design Awards)’를 수상했다.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양산 및 컨셉트 차량 중 부문별 최고 디자인 모델을 선정하는 공식 디자인 시상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디즈니 픽사(Pixar)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에 등장하는 차량의 실물 크기 버전을 공개했다.어드벤처 애니메이션 'Cars3'는 올 여름 개봉 예정으로 1편과 2편을 연출한 존 라세터 대신 브라이언 피가 감독을 맡았다.
스위스의 소형 자동차 제조사 린스피드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는 2인승 자율주행차 오아시스를 2017 CES에 이어 2017 북미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전륜으로 차축을 회전시키는 기능을 통해 빠르게 방향 전환이 쉽고 정지 상태에서 좌우 이동으로 좁은 공간 주차가 가능하다. 윈드 스크린은 가상의 증강 현실이 적용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 자동차 브랜드 GAC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2020년까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자사의 SUV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해치백 전기차 등을 공개했다. GAC의 첫 번째 모델인 중형 SUV GS7은 폭스바겐 투아렉 크기의 5인승 모델로 2.0ℓ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이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된다. GAC는 모든 생산 준비를 마쳤으며 올
닛산이 2017 북미 오토쇼에서 Vmotion 2.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Vmotion 2.0 컨셉트는 닛산의 미래 세단 디자인과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차세대 알티마의 모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Vmotion 2.0 컨셉트는 스타일, 디자인, 공간, 그리고 안락한 승차감을 위한 기술과 감각이 결합돼 미래 사회의 전
메르세데스-벤츠가 NAIAS 2017에서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4인승 2도어 럭셔리 쿠페,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포함해 총 5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했다.더 뉴 E-클래스 쿠페의 외관은 쿠페 모델 특유의 비율과 함께 뚜렷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실내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인피니티가 차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의 브랜드 비전을 제시할 QX50 콘셉트를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6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의 진화 버전인 QX50 콘셉트는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향후 디자인의 개념을 엿 볼 수 있는 모델로 '강력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을 표방한다.QX50 콘셉트는 항공
아우디 Q8 컨셉트, SQ5 TFSI가 2017 북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아우디 Q8 컨셉트는 SUV의 장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고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외관은 강인한 느낌의 곡선으로 넓게 디자인 된
현대차가 북미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의 최종 리허설을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오토쇼)’에서 시작했다. 이번 모토쇼에 앞서 열린 ‘CES 2017’에서 주,야간 시연으로 주목을 받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18대 전시한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이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I.D. Buzz)를 비롯해 2개의 SUV 모델인 신형 티구안 롱 휠 베이스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I.D. 버즈는 마이크로 버스의 형태를 지닌 새로운 컨셉카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원과 E-모빌리티 미래 사이의 연결성을 구축한다.
메르세데스-AMG가 GLA 45 4MATIC과 A 45 4MATIC 옐로우 나이트 에디션을 '2017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AMG GLA 45 4MATIC은 공기 저항을 줄이고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프런트 에이프런과 루프 스포일러 립 디자인으로 외관을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차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개막한 2017북미오토쇼에서 K8로 알려진 프리미엄 5인승 스포츠 세단을 스팅어(Stinger)로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5인승의 후륜구동인 스팅어는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그리고 사전에 누출된 여러 개의 스파이샷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홀, 헤드라이트의 폭은 좁고 날렵하게 만들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