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7일 남양연구소 설계1동 전시실에서 국내 주요 미디어 관계자 및 현대차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오닉’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일 시트로엥의 대표 디젤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1.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C4 피카소는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을 담은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공간, 우수한 연비,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닛산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SUV 개발과 생산을 공식 발표했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새 SUV는 2014년 브라질 상파울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콘셉트카 ‘킥스(Kicks/사진)’를 기반으로 개발됐고 차명도 그대로 이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닛산은 킥스 생산을 위해 현지 공장에 192만 달러를 투입할
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아이오닉(IONIQ)’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아이오닉은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
혼다코리아가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제네레이션 A 클래스가 출시됐다. A 클래스는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A 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로 내외관 상품성을 개선하고 최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A 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A 200과 고성능 메르세데스 AMG A 45 4MATIC, 디젤 모델인 A 200d 총 3개 라인업으로
프레임 보디, 후륜구동 방식에 선이 굵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아차 대형 SUV 모하비가 단산 6개월만에 다시 돌아온다. 기아차는 모하비가 유로6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외관과 인테리어 등 성품성을 개선해 내 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모하비에 탑재될 유로6 V6 3.0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이 기존 엔진과 비슷한 255마력(기존 260마력) 이상을
유로6에 대응하면서도 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높인 푸조 2008이 4일 출시됐다. 푸조 2008은 유로6를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 출력을 92마력에서 99마력, 최대 토크는 23.5kg·m에서 25.9kg·m으로 올리고 연비는 17.4km/ℓ에서 18.0km/ℓ로 높아졌다.푸조 2008은 질소산화물(NOx)
쌍용차가 내외관 곳곳을 새로 디자인하고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한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들을 대거 선 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외관의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디트로이트에 있는 튜닝 전문 호피(Hoffy)자동차가 BMW M4를 기반으로 새로운 2016 맘바(MAMBA) GT3 스트리트 컨셉트카 비스포크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맞춤형 설계로 자체 제작한 맘바 GT3는 스트리트 컨셉트는 기본 플랫폼으로 F82를 기반으로 한 BMW M4 시리즈 엔지니어링 섀시와 파워 트레인을 사용한다.엄청난 수준의 엔진 회전과
아우디가 새로운 콤팩트 SUV Q2와 새롭게 디자인된 중형 SUV Q5를 내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내년 초 Q2로 새로운 세그먼트 시장에 진입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확한 출시 시기와 가격, 제원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우디 Q2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클래스와 경쟁하고 있는 Q3 아래 세그먼트에 위치한다. 아우
인피니티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액티브 크로스오버 올 뉴 QX30 라인업을 공개했다. 외관과 내부 디자인을 공유하는 QX30과 QX30S 라인은 각각 전면 및 후면 페시아, 휠 디자인과 인테리어 테마를 갖춘 세개의 독특한 버전으로 구성됐다.QX30은 스컬프처드한 크로스오버의 외관과 독특한 스탠스, 비대칭 실내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AMG의 또 다른 고성능 라인업 AMG 스포티의 첫 모델이 내년 국내에 출시된다. AMG 스포티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성능 등을 조절해 가격을 낮춰 판매되는 모델들이다.외관과 실내에 AMG 패키지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 놨지만 특히 파워트레인 제조 방식과 성능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내 놨다. 내년 1분기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되고 있는 것을 알려진 2016 BMW X1 롱 휠베이스(LWB)버전의 외관이 노출됐다. 테스트 중인 모델의 스파이샷이 여러 차례 공개된 적은 있지만 위장막이 제거된 상태의 외관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공식 블로그가 중국 자동차 사이트를 인용해 공개한 X1 LWB의 외관 이미지는 디자인을 등록하기 위해 제출됐다가 외부로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인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인도 시장에 컴팩트 SUV 차량 KUV100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공개된 KUV100는 ‘쿨’하고 트렌디한 젊음을 의미하는 ‘K’, SUV의 ‘UV’, TUV300과 XUV500의 뒤를 잇는 하위 모델로서 ‘100’ 이라는 번호를 부여 받았다. 더불어 마힌드라는 mFALCON이라는 마힌드라의 첫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IONIQ)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가이드가 최근 공개한 아이오닉 스파이샷은 현대차 패밀리룩과 매끈한 보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구조에 최적화된 유선형 외관을 갖고 있다.해치백 타입의 테일 게이트가 적용된 후면은 테슬라의 모델들을 연상시킨다. C필러에서 급격하게 각을 줄인 루프라인이 에어 스
아큐라의 차세대 슈퍼카 NSX의 가격이 공개됐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아큐라 NSX 슈퍼카는 미국에서 15만6000달러(1억 8000만 원)에 판매되며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만5700달러(2억4000만 원)으로 가격이 치솟는다.아큐라는 NSX 1호차를 내년 1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배럿 잭슨 컬렉터 경매에서 차대번호(VIN) 001을 부
BMW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오토쇼에 M2, X4 M40i 등 고성능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 새로운 X1과 플래그십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과 i8, 순수 전기차 i3 등 BMW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016 BMW M2 쿠페는 외관과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소형 로드스터 SLK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차명을 부여 받은 메르세데스 벤츠 SLC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동력성능이 개선된 SLC는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SLC43, 스포티 SLC300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외관은 기존 SLK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후면 범퍼와 헤드 및 테일램프, 라디
폭스바겐코리아가 "펀 앤 익사이팅"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