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전국 9개 시승센터에서 1박 2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출퇴근 프리미엄 컴포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된 아슬란의 주 타겟 고객층인 40~50대 중장년층의 경우 바쁜 일상에서 별도의 시승 시간을 내기 어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오는 202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으로 규제하고 있는 한국 법규가 자동차 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호샤 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가진 비즈니스 업데이트에서 "한국의 환경 규제가 차 산업 전체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국내
BMW코리아가 2015년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에서 BMW코리아는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그리고 2015년 고성능 슈퍼 전기차 i8을 비롯해 X5 eDrive 등 미래형 모델과 뉴X6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국내 수입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 업계 1위
스타일리쉬 컴팩트 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오늘부터 11월 한달 간 스마트 포투 전국 비교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독특한 디자인에 연비까지 뛰어난 스마트 포투의 2015년식 패션과 펄스모델의 톡특한 매력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시승행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스마트코리아 서초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새로운 도시형 프리미엄 CUV 모델인 ‘New 푸조 2008’의 내년 1월까지 국내 공급 가능 물량을 1500대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New 푸조 2008은 사전 계약 1주일만에 1000대 예약을 돌파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이
미쉐린코리아가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신제품 미쉐린 파일롯 알핀 피에이포(MICHELIN PILOT ALPIN PA4)를 출시했다. 미쉐린만의 릿지 앤 플렉스(RIDGE N FLEX) 혁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초고성능 차량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핸들링과 접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릿지 앤 플렉스 기술은 최적화된 트레드 디자
MINI가 뉴 MINI 해치백의 실용성을 강화한 뉴 MINI 5도어를 4일 국내 출시했다.뉴 MINI 5도어는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이다.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낸 것이 가장 큰
현대차가 영국 최대의 국립현대미술관인 ‘테이트모던'과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현대차가 지난 1월 ‘테이트 모던’과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1년간의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한국의 미디어 아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해 상품성늘 높인 ‘더 뉴 아반떼 2015’가 공식 출시됐다. 더 뉴 아반떼 2015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스키 쓰루 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LPi 모델에도 차량 속도 및 각도 정보를 통해 각 바퀴에 개별적인 제동력을 배분해 안정적인 조종을 돕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경사로 밀림
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높은 수요로 인도에 상당 기간이 소요되던 인기 차종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하면서, 고객들이 이들 차종을 대기기간 없이 특별한 조건으로
포르쉐 AG가 차량 인도와 함께 매출, 이익 등 전 부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2014 회계연도 첫 9개월간 성장세를 이어나갔다.총 13만5642대의 모델이 고객에게 인도되어 13% 상승을 기록했다. 매출은 17% 증가한 122.4억 유로, 영업이익은 2% 증가한 19.3억 유로를 기록했다. 작년 1만8882명에 머물렀던 임직원 수도 동기간 대비 16% 증가
쌍용차가 11월 출고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및 고객 사은품 지급,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사회 초년생(입사 5년 이내) 및 여성운전자, RV 및 준중형급 이상 승용차 보유고객이 ‘코란도 C’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모든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 출고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사 최초의 엔진 공장을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주 울버햄튼 지역에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새 엔진 공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기술이 집약돼 고효율, 저공해를 실현시킨 가솔린 및 디젤 인제니움 엔진을 생산한다. 첫 번째 생산 엔진은 2.0리터 터보 디젤 인제니움 엔진으로 2015년 판매를 시작하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탑재된다
5000cc급 엔진을 탑재하고 외관을 다듬은 기아차 K9 부분 변경 모델의 외관이 처음 공개됐다. 기아차 내수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V8 타우 5.0 GDI’는 배기량 5038cc의 대형 엔진으로 현대차 에쿠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 북미 지역 엔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11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V8 엔진은
'링컨' 브랜드 스토리는 재미로 가득하다. 1902년 세운 캐딜락을 갖고 GM으로 들어갔던 헨리 릴런드가 1917년 다시 세운 회사가 바로 링컨이다. 그가 왜 GM을 박차고 나왔는지는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캐딜락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GM의 고급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다.링컨은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그가 처음 투표권을 행사
현대차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의 뛰어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10월 30일 본격 출시된 아슬란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된 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으로서, 현대차
르노삼성차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차량 용품 및 액세서리의 다양성을 넓히고자 오는 11월 30일까지 ‘액세서리 용품 파트너쉽’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액세서리 용품으로 패밀리∙키드∙문구∙의류 등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컬렉션 상품, 방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SL을 잇는 프리미엄 로드스터 6세대 SL Class 뉴 SL400이 출시됐다.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인 SL은 1954년 300SL 걸윙으로 탄생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정통 로드스터다. 뉴 SL400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아슬란을 내 논 데는 더 큰 의미가 있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관계자는 30일, 아슬란 출시 행사에서 "아슬란의 등장을 넓은 의미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장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고 수입 경쟁차가 많은 상황에서 볼륨 모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현대차가 3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그 후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