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5시리즈 이상 일부 모델에 한해 내달부터 시작되는 FTA 관세 인하 가격을 선적용하는 등 6월 말까지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BMW는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그란 투리스모, 6시리즈와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월 시작되는 한-EU FTA 3차 관세 인하 가격으로 한달 먼저 제공한다. 520d는 60만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이유는 디자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전국 20개 대학 남녀 대학생 1000(남 493명, 여 507명)명을 대상으로 ‘2013년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조사결과 ‘선호차량’, ‘브랜드’, ‘세그먼트’의 경우 성별로 큰 차이를 보였지만 차량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사항은
GM과 BMW 엔지니어들이 가정에서 단 20분 만에 80% 이상 급속 충전 장치를 개발해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들이 개발한 DC '콤보(Combo)' 급속충전 장치는 간편하게 설치를 할 수 있고 자사의 모델 뿐만 아니라 많은 차량들과 커넥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보이는 DC 콤보 급속 충전기
BMW 코리아가 서울과 부산 일대에서 BMW 코리아 페이스북 팬만을 위한 뉴 1시리즈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참가 모집은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 시승에는 약 700명의 팬이 신청해 60명이 선정됐으며 부산 시승에는 약 200명의 팬이 신청해 36명이 선정됐다. 당첨된 팬들은 BMW 뉴 1시리즈 어반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오는 16일 실시하는 ‘제2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참가자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뽑는 대회로 차종, 모델, 연식의 구분 없이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는 차종, 모델, 연식에 따라 연비
세단, 쿠페와 컨버터블로 구성된 M3 라인업은 극명하게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다. 파워트레인과 트랜스미션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데다 아주 미세하지만 운동 성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굳이 컨버터블을 시승차로 선택한 이유는 이 즈음이 바람과 햇살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6월의 건조한 바람이 주는 상쾌함,
독일산 디젤 차량의 강세가 최근 공개된 5월 수입차 실적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한국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판매된 전체 수입차 가운데 디젤 모델의 비중은 55.9%에 달했다.반면 국산 디젤 모델의 국내 시장 반응은 영 신통치가 않다. 국산 디젤 승용의 효시는 2005년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프라이드 디젤.하지만 제법 주목을 끌었던 초기와는 달리 이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BMW 3시리즈 GT(Gran Turismo)가 7월 공식 론칭에 앞서 영종도 스카이 72 서킷 인근에서 시승행사를 가졌다.한국 소비자들이 최근 차종의 다양함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에 맞춰 라인업을 늘리고 교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BMW의 전략이 엿보이는 자리였다.3시리즈 GT를 아시아 시장 최초로 공개
BMW 3 시리즈가 세계에서 가장 컴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쌓은 명성에 걸맞게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3 올스타 상을 수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1977년 첫 출시 이후 클래스 기준으로 BMW 3 시리즈는 업체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는 매우 인기가 있는 자동차로 선정 돼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수여하는 올 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BMW 북미
BMW 코리아가 7일,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출시에 앞서 인천시 영종도에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서울모터쇼 2013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는 높은 고객 수요와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본격적인 판매는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7월 1일 시작될 예정
수입차의 공세가 무섭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5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34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했다. 2013년 누적 대수는 총 6만1695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만1661대 보다 19.4%나 증가를 했다.최근 15개월 동안 1만대 이상 신규 등록 실적을 기록한 수입차는 디젤 모델이 여전한 강세를 보였고 엔저를 무기로 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모델 가운데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가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인터넷 포털 다음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실시한 '카 테스트'에서 레인지로버는 총 7.53점을 획득해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카테스트 평가는 주행성능과 디자인, 경제성, 실용성 등 총 4개 항목을 10개 이상의 세부 항목별 심사로 이뤄졌으며 10점 만점
한국도요타의 작심이 꽤 오래 이어지고 있다. 캠리와 RAV4 등 도요타 브랜드에 이어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도 가격을 내려 출시하는 공격적인 승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이 "가격과 성능, 모든 상품성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차를 소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외치는 평소의 주장 그대로다.지난 4일, 가격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9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지난 4월 개막전에 273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힘차게 출발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이번 2라운드에는 321대가 참가 신청을 완료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한 라운드 300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특히, BMW M3, 스카이
BMW모토라드는 BMW R 1200 GS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지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모터사이클'에 선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선정 내용은 롭 리포트 지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엄선해 6월 미국 전역을 통해 배포되는 '최고 중의 최고 (The Best of the Best
BMW가 2013 시즌은 모토GP 스폰서 도르나 스포츠와 '모토GP의 공식차량' BMW간의 협력 15주년을 맞는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BMW M GmbH는 모터사이클 레이싱에서 현재 주목받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이번 시즌 모토GP에서 소개한다.BMW의 새로운 모터홈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많은 기술적 혁신을 이뤄낸 것으로 패독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BMW 그룹 코리아가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착공식을 열고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사장과 이종철 인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시삽과 축사를 했다.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 순위는 전통적으로 GM이 선두권을 지키면서 포드와 도요타, 크라이슬러가 뒤를 추격하는 추세다.큰 이변이 없는 한 전체 순위에 큰 변동이 없지만 10위권 안에 아시아와 유럽 브랜드가 나머지 순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도요타는 늘 2위 업체인 포드를 추격하고 있고 혼다는 4위 업체인 크라이슬러를 겨냥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
BMW가 아우디와 메르세데스 벤츠를 따 돌리고 독일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이 됐다. 독일 최대의 운전자클럽인 ADAC(Allgemeiner Deutscher Automobil-Club)는 현지시간으로 2일, 아우토 마르크스(AutoMarxX) 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BMW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아우토 마르크스는 지난 2001년부터 독일에서
1999년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로 출시된 BMW X5의 3세대 모델의 이미지와 일부 제원 등이 최근 공개됐다. 오는 가을경 유럽과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더 올 뉴 BMW X5는 주행 성능을 크게 높이고 럭셔리한 외관과 편의성이 강조가 됐다.BMW는 신형 X5는 V6 3.0 리터 트윈파워 터보 인라인, V8 엔진을 이용하는 X5 xDriv